“20년차 자동차 정비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겨울에 배터리 방전되는 차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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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에 시동을 걸었는데 딸깍 소리만 나고 차가 꿈쩍도 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 이런 방전 출동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십 년 동안 정비를 해 온 정비사는 겨울에 배터리가 나가는 차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가까운 거리만 다니는 차
시동을 걸 때 배터리 전기를 많이 쓰는데, 짧은 거리만 다니면 다시 충전될 시간이 부족합니다. 동네만 오가는 차라면 일주일에 한 번은 30분 이상 달려 주는 게 좋습니다.

블랙박스 설정을 그대로 둔 차
주차 중에도 녹화하는 블랙박스는 밤새 배터리를 씁니다. 추운 날에는 배터리 힘이 약해지니 블랙박스의 저전압 차단 기능을 켜고, 차단 전압을 조금 높게 맞춰 둡니다.

교체 시기를 넘긴 차
자동차 배터리는 보통 3~4년이 지나면 힘이 떨어집니다. 시동 걸 때 소리가 힘없이 늘어지거나 계기판 불이 흐려지면 신호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정비소에서 배터리 상태를 한 번 점검받습니다.

정리하면 가끔은 길게 달려 충전하기, 블랙박스 저전압 차단 켜기, 3~4년 된 배터리는 미리 점검. 세 가지만 챙겨도 겨울 아침에 차가 안 걸리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주유하실 때 배터리 점검도 같이 받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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