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내가 왜 그랬지”
“그렇게만 안 했어도 지금 나는…”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하지, 그러니 저 사람도 나를 싫어하겠지…”
우리는 종종 자신도 모르게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과거에 있었던 나쁜 일을 계속해서 곱씹곤 합니다.
과거의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 나은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인 생각과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는 반추는 우리는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물론 이런 반추 사고 과정을 한 번에 끊어내기가 쉽진 않습니다.
「불안 세대」의 저자이자 서울대정신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는 반추를 끊는 방법으로 3가지를 제시합니다.
반추사고에 빠졌을 때 스트레스 받기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반추구나’ 하고 객관화 하기 지금 이 순간의 감각에 집중하기 생각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자신만의 활동 정해놓고 하기
무기력 상태일 때 상황을 갑자기 180도 바꾸고 극복하려는 행동 자체가 더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1도씩, 조금씩 마음과 행동을 바꿔보세요.
당신도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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