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역국 끓이려고 마른미역을 물에 담가두는데, 양 조절도 어렵고 미끈거리죠.사실 불리는 방법과 손질만 바꿔도 깔끔하고 맛있는 미역국이 됩니다. 주부들도 뒤늦게 알고 무릎을 친 미역 꿀팁입니다.

10분만 불리면 충분
마른미역은 물에 너무 오래 불리면 미끈거리고 영양도 빠져나갑니다.찬물에 10분 정도만 불리면 충분히 부드러워지고, 마른미역은 물에 닿으면 7~10배로 불어나니 한 줌만 넣어도 넉넉합니다.

바락바락 주물러 씻기
불린 미역을 그냥 쓰면 특유의 미끈거림과 비린내가 남습니다.소금을 약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뒤 헹구면, 미끈거림과 잡내가 빠져 국물이 한결 깔끔하고 시원해집니다.

참기름에 볶다가 끓이기
미역을 바로 물에 넣고 끓이는 것보다 참기름에 먼저 볶아주세요.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면 고소한 맛이 깊게 배어, 멸치나 소고기 육수가 아니어도 진한 미역국이 됩니다.

미역은 ‘짧게 불리고, 주물러 씻고, 볶다가 끓이기’가 핵심입니다.10분 불리기, 소금으로 주물러 씻기, 참기름에 볶기. 이 세 가지면 잡내 없이 깊고 시원한 미역국을 끓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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