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들어 외로워지는 이유를 형편이나 겉모습에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오래 지켜본 분들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가진 것이 적어도 사람이 끊이지 않는 집이 있고, 부족할 것 없어 보여도 조용한 집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대개 평소의 말과 태도에서 갈렸습니다.

대화가 늘 불평으로 끝나는 경우
만날 때마다 힘든 이야기만 이어지면 상대도 서서히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걱정을 나누는 것과 쏟아내는 것은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않는 경우
밥값이든 안부든 한쪽으로만 흐르는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작은 성의라도 오가야 서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먼저 연락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경우
상대가 연락해 주기만 기다리다 보면 관계는 조용히 멀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이 사람을 지킵니다.

외로움은 형편 때문이라기보다 오래된 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오늘 안부를 물을 사람 한 명만 떠올려 보셔도 충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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