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고, 특히 라이코펜이 풍부해 건강을 위해 토마토를 챙겨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토마토를 먹을 때 한 가지는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바로 토마토 열매와 잎입니다.
토마토 잎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토마토를 포함한 가지과 식물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glycoalkaloids)라는 자연 발생 성분이 존재합니다.
토마토의 줄기와 잎에는 열매보다 이런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을 많은 양 섭취하면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토마토 열매가 몸에 좋다고 해서 토마토 식물 전체를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토마토 잎을 요리에 넣으면 안 될까?

토마토 잎을 허브처럼 사용하거나 장식용으로 넣는 레시피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마토 잎은 일반적인 식용 채소가 아닙니다.
특히 직접 키운 토마토의 잎을 따서 샐러드나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넣는 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애초에 먹는 부위와 먹지 않는 부위를 구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울토마토라고 해서 다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먹는 것은 열매이고,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우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잎이나 줄기를 따서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토마토, 잎까지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토마토는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토마토가 건강에 좋으니 토마토 식물도 모두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토마토의 잎과 줄기는 식용 부위가 아니므로 일부러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에서 토마토를 직접 키운다면 빨갛게 익은 열매만 먹고, 잎과 줄기는 식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것.
이 간단한 구분만 기억해 두세요.
건강식품도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만큼, 식물의 어느 부위를 먹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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