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안심하고 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낮아도 균이 아주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오늘은 냉장 보관해도 오래 두면 위험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날짜만 믿지 마시고 열어 둔 날을 적어 두시면 좋습니다.

개봉한 우유
우유는 뚜껑을 연 순간부터 공기 중의 균이 들어갑니다.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개봉 후에는 이삼 일 안에 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문쪽 선반은 여닫을 때 온도가 오르니 안쪽에 두시기 바랍니다. 냄새가 시큼하면 아깝더라도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삶은 달걀
삶은 달걀은 껍데기를 까는 순간 보호막이 사라집니다. 껍데기를 깐 것은 하루 이틀 안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껍데기째라도 냉장에서 일주일을 넘기지 않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흰자가 미끈거리면 그대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개봉한 어묵
어묵은 수분이 많아 개봉 후 균이 자라기 쉬운 식품입니다. 봉지를 뜯은 뒤에는 삼사 일 안에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남으면 한 번 먹을 만큼 나눠 냉동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표면이 끈적하면 익혀도 안전하지 않으니 버리셔야 합니다.

개봉한 우유, 삶은 달걀, 어묵. 세 가지 모두 냉장고 안에서 잊히기 쉬운 것들입니다. 뜯은 날짜를 겉면에 적어 두시는 습관만으로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배탈이나 설사가 반복된다면 드시는 것부터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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