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세균 번식시키는 셈입니다.." 덜 익혀 먹었다가 탈 나는 음식 3가지겉만 익고 속은 덜 익은 음식은 보기에는 멀쩡해도 식중독균이 살아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달걀, 해산물처럼 원재료 자체에 세균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식품은 조리 온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복통과 설사, 구토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선하니까 괜찮다’는 생각보다 속까지 제대로 익혔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
"제발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지 마세요.." 이틀만 지나도 식중독균 덩어립니다냉장고에 넣었으니 괜찮다고 여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냉장고는 균을 죽이지 못하고 늦출 뿐입니다. 여름에는 그 속도마저 빨라집니다. 오늘 부엌에서 바로 지키실 세 가지입니다. 반찬은 이틀 안에 다 드십시오 만들어 둔 반찬은 사흘째부터 균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한 번에 많이 만드시지 말고 이틀 치만 만드십시오. 남은 반찬을 다시 상에 올리면 그때마다
"제발 끓는 물에 10분 삶으세요.." 그냥 뒀다간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뜻밖의 반찬여름이 지나도 늦더위가 남은 구월은 식중독이 가장 잦은 시기입니다. 부엌 안에서 균이 옮겨 다니는 길만 끊어도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고르는 것보다 다루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지키실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행주는 이틀에 한 번 삶으십시오 젖은 행주는 부엌에서 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 행주로 식탁을 닦으면 균을 고
"해외에선 위험 식품으로 꺼리는데.. " 국내에서 보양식이라며 날것으로 즐기는 먹거리 음식몸에 좋다는 이미지가 강한 음식일수록 신선한 상태로 먹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보양식이나 별미로 먹어온 음식은 별다른 의심 없이 날것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생식 자체를 금지하거나 위험성을 강하게 경고하는 식품도 있습니다. 신선도나 산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미생물에 노출될 수 있는지, 그리고 충분한 가열
“남은 반찬, 뜨거울 때 냉장고에 넣으세요” 식중독 막는 올바른 보관법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식중독 예방을 위해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음식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실온에 오래 방치하는 습관인데요. 남은 음식을 안전하게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남은 음식은 '2시간 안에' 냉장고에 넣으세요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둘수록 식중독균이 증식
"깨끗이 헹궈도 세균 득실.." 싱싱해 보여 바로 먹다가 장에 부담 쌓이는 채소고기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채소가 있어요. 바로 상추입니다. 상추는 씻어서 바로 먹는 경우가 많고, 겉으로 싱싱해 보이면 별다른 걱정 없이 쌈으로 먹기 쉬워요. 하지만 상추처럼 생으로 먹는 잎채소는 토양과 물, 수확과 유통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병원성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같은 세균이에요.
"여름엔 상온에 두지 마세요.." 무심코 뒀다간 식중독 위험 90% 올라갑니다.냉장고에 넣는다는 걸 깜빡하고 상에 두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한여름에는 그 몇 시간이 생각보다 크게 갈립니다. 여름 배탈은 상한 음식보다 어중간하게 둔 음식에서 더 납니다.오늘은 부엌에서 지키시면 좋을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국은 식혀서 바로 냉장고에 넣으십시오 국을 상에 둔 채 저녁까지 두시면 여름엔 하루도 못 갑니다. 뚜껑을 열어 한 김 식힌 뒤 얕은
“한 번쯤은 괜찮겠지 했는데…” 보관 잘못하면 독소 걱정 커지는 위험한 음식먹다 남은 밥을 상온에 그대로 두었다가 몇 시간 뒤 다시 데워 먹는 경우가 있어요. 냄새도 괜찮고 겉보기에도 멀쩡하면 별문제 없을 것 같지만, 밥은 보관 온도를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음식이에요. 쌀에는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세균의 포자가 존재할 수 있는데요. 밥을 지을 때 일반 세균은 줄어들어도 일부 포자는 살아남을 수 있습
“절대 설익혀 먹지 마세요”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탈 날 수 있는 위험한 식재료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자주 먹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조리법을 특히 신경 써야 해요. 그중 하나가 붉은 강낭콩입니다. 붉은 강낭콩에는 피토헤마글루티닌(PHA)이라는 렉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생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미국 FDA도 붉은 강낭콩을 충분히 불린 뒤
"이 음식은 두 시간이면 끝입니다" 여름철 식중독이 여기서 시작됩니다여름에는 아침에 해둔 반찬을 저녁에 먹기만 해도 탈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한 냄새가 나지 않아도 세균은 이미 위험한 수준까지 늘어나 있을 수 있습니다. 기온이 삼십 도를 넘으면 기준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어떤 음식이 특히 위험한지 알아두시면 대부분 피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두 시간이 기준입니다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두어도 되는 시간은 보통 두
"제발 끓는 물에 5분 삶으세요.." 바로 먹었다간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뜻밖의 해산물여름철 조개와 홍합은 값도 싸고 국물 맛이 좋아 자주 찾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물이 끓기 시작하자마자 불을 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입이 벌어졌다고 해서 속까지 충분히 익은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조개류를 안전하게 익히고 다루는 세 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껍데기가 벌어진 뒤에도 더 끓이십시오 조개는 껍데기가 벌어지는 순간과 속살이 다 익는
"버리기 아까워 밀폐용기에 담아뒀는데.." 매일 세균 덩어리 먹고 있었습니다밥이 남으면 버리기 아까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아요. 뚜껑까지 단단히 닫았으니 며칠 지나도 괜찮을 것 같고, 냄새가 이상하지 않으면 전자레인지에 뜨겁게 데워 먹기도 하죠. 하지만 밀폐용기는 세균 증식을 멈춰주는 장치가 아니에요. 특히 밥이나 볶음밥처럼 전분이 많은 음식에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식중
"씻어도 안심 못 합니다" 모르고 날것으로 먹었다가 탈 나기 쉬운 음식 3가지날것으로 먹는 음식은 신선하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해산물은 냄새가 멀쩡하고, 달걀은 껍데기가 깨끗하면 별문제 없을 것 같죠. 하지만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눈이나 냄새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요. 어떤 음식은 씻는 것만으로 위험을 충분히 줄이기 어려워 가열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임신부
“감자에 싹이 났다면 잘라내고 먹어도 될까요? 생각보다 위험한 이유”냉장고나 베란다에 감자를 한동안 두었다가 싹이 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흔히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싹만 칼로 쏙 도려내고 먹으면 되지.” 그런데 정말 괜찮을까요? 싹 난 감자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감자의 싹과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에는 솔라닌과 α-차코닌 같은 글리코알칼로이드가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솔라닌과 α-차코닌은 감자
“살모넬라균이 채소에서도 나온다고요? 우리가 몰랐던 ‘샐러드의 위험’”살모넬라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달걀, 닭고기, 덜 익힌 고기. 그런데 살모넬라균은 채소에서도 오염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고추 속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한 식중독 사례가 생채소와도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살모넬라는 어떻게 채소에 들어갈까? 채소가 자라는 곳은 공장이 아니라 야외입니다. 재배 과
"유통기한 남았어도 소용 없다.." 냉장고에서 10일 지나면 식중독균 생기는 음식 1위냉장고에 넣어 두면 안심하고 잊어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낮아도 균이 아주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오늘은 냉장 보관해도 오래 두면 위험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날짜만 믿지 마시고 열어 둔 날을 적어 두시면 좋습니다. 개봉한 우유 우유는 뚜껑을 연 순간부터 공기 중의 균이 들어갑니다.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개봉 후에는
“쌀에도 식중독균이 있다고요? 밥을 해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쌀은 우리 식탁에서 가장 익숙한 식재료입니다. 매일 밥을 지어 먹으니 특별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그런데 쌀에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입니다. 더 의외인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밥을 충분히 익혔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콩을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건강식인데 의외입니다”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콩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덜 익힌 콩에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콩에 들어 있는 '렉틴'이란? 콩을 비롯한 여러 식물에는 렉틴(lectin)이라는 단백질이 자연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렉틴은
상추 먹고 수천 명 감염… ‘사이클로스포라’가 뭐길래?샐러드에 빠지지 않는 상추가 미국에서 식중독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6년 7월부터 미국 보건당국이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감염이 잇따르자 원인을 추적했고, 멕시코 중부에서 생산된 빙산상추(iceberg lettuce)와의 연관성이 확인됐습니다. 8월 5일 미국 CDC 발표 기준으로 관련 발생은 15개 주로 확대됐고, 6,358명이
"실온에 두면 큰일 납니다.." 여름에 가장 상하기 쉬운 음식 3가지여름에는 상한 냄새가 나지 않아도 이미 균이 늘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이 많이 닿은 음식일수록 빨리 변합니다.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맛이 이상하다면 아까워하지 마시고 버리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김밥 밥과 여러 재료를 맨손으로 다루는 과정에서 균이 옮겨 가기 쉽습니다. 게다가 밥이 미지근하게 유지되면 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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