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비 16km에 2천만원대”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다면, 이 차를 볼 차례입니다. K8이 나오며 단종됐지만 중고에서 되레 인기를 끄는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입니다. 준대형인데도 실연비가 좋아 유지비가 가벼운 게 강점입니다.

연비가 진짜 강점
2.4 세타2 하이브리드는 복합 16.2km/L를 인증받았습니다. 준대형 세단에서 이 정도 연비는 중형차급 유지비를 뜻합니다. 도심 정체 구간에서 모터가 자주 개입해 체감 연비는 더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준대형의 여유
넉넉한 실내와 정숙성으로 ‘가성비 아빠차’로 불립니다.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가 여유로워 가족용으로 부담이 없습니다. 프리미어 페이스리프트라 디자인·편의장비도 크게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

중고 시세
2019~2021년식이 대략 2,100만~3,200만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신차가 3,455만원부터였던 걸 감안하면 감가가 매력적입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 보증·이력을 확인하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낮은 연비와 준대형의 품격을 함께 원한다면 지금도 합리적인 카드입니다. 유지비 부담 없는 패밀리 세단을 찾는 분께 권합니다. ※ 중고 시세·배터리 상태는 매물별로 다르니 실차·이력 점검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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