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랑 같이 먹었을 뿐인데..” 상추, 깻잎 다 제친 ‘저린 손발 푸는’ 1위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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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손발이 찌릿하게 저립니다. 자세 탓이려니 넘기다가 밤에도 저려 잠을 설치게 됩니다.
신경이 제 일을 하려면 비타민이 꾸준히 들어와야 합니다. 오늘은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세 가지 채소를 소개합니다.

쑥갓
쑥갓은 향이 좋아 고기의 느끼함을 덜어 주는 잎채소입니다. 비타민이 넉넉해 신경이 제 일을 하는 데 보탬이 됩니다. 데치면 향이 날아가니 생으로 쌈처럼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국이나 전골에는 마지막에 올려 한 번만 숨을 죽이십시오.

청경채
청경채는 아삭한 식감에 특유의 향이 없어 누구나 잘 드십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께 들어 있어 자주 올리시기에 좋습니다. 반으로 갈라 끓는 물에 삼십 초만 데치면 색이 살아납니다. 굴소스를 조금만 둘러 드시면 밥반찬으로도 알맞습니다.

취나물
취나물은 향이 강해 고기 냄새를 잡아 주는 데 오래 쓰여 왔습니다. 말린 것은 충분히 불린 뒤 삶아야 질기지 않습니다. 들기름에 무치면 향이 살아나고 지용성 영양도 잘 흡수됩니다. 제철이 아니면 냉동으로 나온 것을 쓰셔도 됩니다.

저림은 참고 넘길 일이 아니라 신호로 보셔야 합니다. 쑥갓과 청경채, 취나물을 고기와 함께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저림이 한쪽에만 오거나 힘이 빠진다면 곧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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