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가 아프면 눕는 것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허리를 잡아 주는 것은 뼈만이 아니라 그 둘레의 근육입니다.
근육이 줄면 같은 자세로 앉아도 허리에 실리는 부담이 커집니다. 오늘은 허리 둘레 근육을 지키는 데 좋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두부
두부는 씹기 편하면서 단백질이 넉넉해 나이 드신 분들께 잘 맞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재료가 되니 끼니마다 조금씩 올리시면 좋습니다. 구워서 드시면 물기가 빠져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간장을 많이 끼얹기보다 참기름과 파만 올려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과 함께 몸속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주 두어 번 구이나 조림으로 올리시면 충분합니다. 태울 만큼 세게 굽기보다 중간 불에서 천천히 익히십시오. 무를 깔고 조리면 기름진 맛이 줄어 드시기 편합니다.

케일
케일은 잎채소 가운데 칼슘이 넉넉한 편에 속합니다. 뼈와 근육을 함께 챙기실 수 있어 허리 건강에 보탬이 됩니다. 생으로 씹기 힘드시면 살짝 데쳐 쌈으로 드시면 됩니다. 갈아서 드실 때는 물을 넉넉히 넣어 연하게 만드십시오.

허리는 쉬는 것만으로 낫지 않고 근육을 지켜야 오래 버팁니다. 두부와 고등어, 케일을 상에 자주 올리시고 짧은 걷기를 곁들여 보십시오. 다리까지 저리거나 힘이 빠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