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허리를 펴는 데 한참이 걸리십니다.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손으로 무릎을 짚게 되십니다.
허리는 근육과 뼈를 함께 받쳐 주어야 편해집니다.오늘은 상에 자주 올리시면 좋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부추
부추는 데치거나 전으로 부쳐도 향이 살아 있습니다. 뿌리 쪽에 흙이 많으니 갈라서 헹궈 주십시오. 오래 익히면 물러지니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히십시오. 한 번에 많이 사시면 무르니 며칠 분씩 사십시오.

쑥
쑥은 향이 진해 국이나 떡으로 두루 쓰기 좋습니다. 데쳐서 냉동해 두시면 사철 꺼내 쓰실 수 있습니다. 쓴맛이 부담되시면 된장을 조금 풀어 끓이십시오. 억센 줄기는 골라 내고 잎만 쓰시는 편이 부드럽습니다.

토란
토란은 미끈해서 국에 넣으면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껍질을 깔 때 손이 가려우니 장갑을 끼십시오. 쌀뜨물에 한 번 삶아 내야 아린 맛이 빠집니다. 생으로는 드시지 마시고 반드시 익혀 드십시오. 국에 넣으실 때는 다른 재료보다 먼저 넣으십시오.

허리는 눕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에서 좋아집니다.부추와 쑥, 토란을 챙기시고 한 자세로 오래 앉지 마십시오.다리까지 저리거나 힘이 빠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