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대신 먹을걸..” 10배 많은 영양으로 60대 침침한 눈 밝혀 주는 의외의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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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저녁이면 눈이 뻑뻑해지는 분이 많습니다. 눈 안쪽의 황반이 나이와 함께 옅어지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황반을 지키는 색소는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음식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 색소가 특히 많은 채소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황반을 지키는 색소가 가장 많이 든 채소로 꼽힙니다. 이 색소는 눈에 들어오는 강한 빛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흡수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오래 삶으면 영양이 물에 빠지니 데치는 시간을 짧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케일
케일은 같은 색소가 시금치 못지않게 들어 있는 잎채소입니다. 비타민도 넉넉해 눈 주변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됩니다. 쓴맛이 부담스러우시면 사과와 함께 갈아 드시면 한결 부드럽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으시다면 익혀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드셔도 좋고 볶음에 넣어도 색이 살아납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몰려 있으니 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금치와 케일, 파프리카는 모두 사철 구하기 쉬운 채소입니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려우니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시간에 한 번은 먼 곳을 삼십 초 바라보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검은 점이 보인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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