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4봉지 먹고도 이 몸매…” ‘뼈말라’ 여배우가 꾸준히 하는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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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는 마른 체형과 긴 팔다리로 오래전부터 ‘뼈말라’ 몸매의 대표 주자로 꼽혀왔어요. 최근에는 라면 4봉지를 먹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의외의 먹성을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먹는 모습만 보고 평소 관리까지 느슨하다고 생각하면 달라요. 고준희는 몸매 관리가 필요할 때 여러 운동을 집중적으로 해왔고, 과거 속옷 화보를 준비할 때는 하루에 운동 세 가지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꾸준히 언급돼온 운동 하나가 필라테스예요. 고준희는 필라테스를 즐기는 연예인으로도 소개돼왔습니다.
필라테스는 체중을 크게 줄이기보다 복부와 골반, 등처럼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을 계속 사용해 마른 몸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 장점이 있는 운동이에요.

복부 깊숙한 코어를 계속 사용해요
필라테스는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동안에도 복부 힘을 유지해야 해요.
배에 힘이 풀리면 골반이 흔들리거나 허리가 과하게 꺾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통 깊숙한 코어 근육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자극은 단순히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것보다 허리 주변을 탄탄하게 잡는 데 도움이 돼요.

골반과 엉덩이를 잡아 몸선을 정돈해요
필라테스에서는 다리를 밀고 당기거나 벌리고 모으는 동작이 많아요.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허벅지, 골반 주변 근육을 함께 사용합니다. 특히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버티면서 엉덩이 옆쪽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어요.
체중이 적더라도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몸이 처져 보일 수 있는데, 필라테스는 이런 몸선을 정돈하는 데 잘 맞습니다.

자세가 좋아지면 더 길고 탄탄해 보여요
고준희처럼 팔다리가 긴 체형은 자세에 따라 전체적인 실루엣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필라테스는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 운동이라 어깨가 말리거나 허리가 과하게 꺾이는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같은 체중이어도 어깨가 펴지고 몸의 중심이 잡히면 훨씬 탄탄하고 길어 보일 수 있어요.

횟수보다 정확하게 움직이는 게 중요해요
필라테스는 많이 반복하는 운동보다 정확한 자세로 원하는 근육을 쓰는 것을 중요하게 봅니다.
동작을 크게 만들려고 반동을 쓰기보다 호흡하면서 천천히 움직이고, 복부와 골반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처음에는 어려운 고난도 자세보다 기본 동작에서 코어에 힘을 유지하는 감각부터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필라테스는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 처음에는 주 2~3회 정도 시작하기
• 동작 내내 복부에 가볍게 힘 유지하기
• 허리를 과하게 꺾지 않기
• 반동 없이 천천히 움직이기
• 골반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하기
• 동작 범위보다 정확한 자세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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