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꽁꽁 얼려도 소용없다..” 15일 지나면 바로 세균 퍼지는 식중독 덩어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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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 두면 안심이라고 여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얼음은 균을 죽이지 못하고 잠시 멈춰 세울 뿐입니다.
녹는 순간부터 균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여름에 꼭 지키셔야 할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고기는 한 끼 분량씩 나눠 얼리십시오
덩어리째 얼리시면 쓸 때마다 녹였다 다시 넣게 됩니다. 그때마다 겉면에서 균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한 끼에 쓸 만큼만 나눠 납작하게 얼려 두십시오. 납작하게 얼리시면 녹는 시간도 크게 줄어듭니다. 지퍼백에 눌러 담으시면 자리도 덜 차지합니다.

한 번 녹인 것은 다시 얼리지 마십시오
녹는 동안 겉면 온도가 올라가 균이 자리를 잡습니다. 다시 얼려도 이미 늘어난 균은 그대로 남습니다. 녹이신 것은 그날 안에 익혀 드시기 바랍니다. 녹이실 때는 실온이 아니라 냉장칸에서 천천히 녹이십시오.

얼린 날짜를 봉지에 적어 두십시오
냉동실에 넣으면 상하지 않는다고 여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맛과 기름은 시간이 갈수록 조용히 변합니다. 봉지에 날짜를 적어 두시고 보름 안에 쓰십시오. 오래된 것부터 앞칸으로 옮겨 두시면 잊지 않으십니다.

나눠 얼리고, 다시 얼리지 않고, 날짜를 적어 두는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손이 많이 가는 일도 아닙니다. 오늘 냉동실을 한 번 열어 오래된 것부터 꺼내 보시기 바랍니다. 배탈이 하루를 넘기면 참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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