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금덩어리를 끓여 먹었네요..” 먹자마자 면역력 뚝 떨어뜨리는 의외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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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마다 먼저 앓아눕는 분이 계십니다. 몸을 지키는 힘은 무엇을 챙겨 드시느냐보다 무엇을 덜 드시느냐로 갈립니다.
매일 상에 오르는 것 중에 힘을 빼앗아 가는 것이 있습니다. 자주 손이 가는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라면 국물
라면 국물 한 그릇에는 하루치에 가까운 소금이 녹아 있습니다. 짠 기운이 잦으면 몸을 지키는 힘도 함께 지칩니다. 면만 건져 드시고 국물은 남기시기 바랍니다. 스프를 반만 넣으셔도 맛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무지
단무지는 값이 눅어 손이 자주 가지만 소금과 당이 함께 많습니다. 매 끼 올리시면 다른 반찬까지 짜게 드시게 됩니다. 두어 조각만 곁들이고 나머지는 나물로 채우십시오. 노랗게 물들인 것보다 담백하게 절인 것이 낫습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 한 캔에는 각설탕 여러 개에 해당하는 당이 들어 있습니다. 당이 한꺼번에 몰리면 몸을 지키는 세포가 잠시 굼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갈증이 나시면 찬물이나 보리차로 바꿔 드십시오. 제로 표시가 있어도 매일 드시는 습관은 피하십시오.

라면 국물과 단무지, 탄산음료는 하나같이 손이 쉽게 가는 것들입니다. 한꺼번에 끊으시기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 덜어 내 보시기 바랍니다. 대신 잠을 한 시간 더 주무시는 편이 몸에는 훨씬 낫습니다. 잔병이 자꾸 겹치면 한 번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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