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을 때는 사람을 쉽게 대했습니다. 아쉬울 게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그때 함부로 대했던 것들이 하나씩 돌아옵니다. 어떤 형태로 돌아오는지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 부탁할 곳이 없어집니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전화를 걸 사람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젊을 때 남의 부탁을 귀찮아했던 사람일수록 그렇습니다. 도움은 주고받은 기록이 있어야 청할 수 있습니다.

2. 내 말이 무게를 잃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사람들이 흘려듣습니다. 말의 무게는 직책이 아니라 그동안 어떻게 대했느냐에서 나옵니다. 한 번 가벼워진 말은 다시 무거워지기 어렵습니다.

1. 나에게 솔직한 사람이 사라집니다
듣기 싫은 말을 했다가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시 입을 열지 않습니다. 남는 건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늙어서 가장 위험한 건 아무도 나를 말려주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태도는 오늘부터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 한 명에게만 먼저 안부를 물어보세요. 관계는 그렇게 아주 천천히 회복됩니다.
젊을 때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나이 들어 받는 대접이 됩니다.
출처 : ‘숨결이 바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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