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형 세단은 쏘나타·K5’라는 구도에 파격으로 끼어든 차가 있었다. 르노삼성 SM6는 2016년 등장한 중형 세단으로, 유럽 감성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SM5의 후속으로 나온 모델이다.

탈리스만에서 온 차
SM6는 유럽 르노의 탈리스만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C자 모양 LED 주간주행등 등 파격적인 디자인이 출시 당시 눈길을 끌었다. 부산 공장에서 생산됐다.

가격과 힘
출시 당시 2.0 가솔린 기본형이 2,420만원부터 시작했다. 복합연비는 2.0 기준 약 12.3km/L 수준이었다. 1.6 터보는 최고 190마력을 냈다.

지금 본다면
디자인과 주행 감각으로 마니아층을 만들었던 세단이다. 2024년 단종돼 이제는 중고로만 만날 수 있다. 개성 있는 중형 세단을 찾는 이에게 어울린다.

SM6는 평범하던 중형 세단 시장에 디자인이라는 무기를 들고 나온 차다. 개성 있는 세단을 원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 1.6 터보 상위 트림은 2.0 상위 트림보다 비쌌으므로 ‘SM6=2,400만원대’로 뭉뚱그리면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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