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붙잡고 하루를 보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정작 그 일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죠.
걱정을 안 하려고 애쓰는 건 방법이 아닙니다. 걱정이 자리 잡을 시간을 줄이는 쪽이 낫습니다. 나이 들수록 걱정을 줄이는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3. 걱정하는 시간을 따로 정한다
종일 붙어 있는 걱정은 오히려 줄지 않습니다. 하루 중 십 분만 걱정 시간으로 정해두는 방법이 임상에서도 쓰입니다. 그 시간 밖에서 떠오르면 적어두고 미루십시오.

2.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적는다
걱정의 대부분은 내 손을 벗어난 일입니다. 종이를 반으로 나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갈라보시면 절반 이상이 오른쪽에 갑니다. 왼쪽만 처리하면 됩니다.

1. 몸을 먼저 움직인다
앉아서 생각할 때 걱정이 가장 크게 자랍니다. 십 분만 걸어도 같은 문제가 작아 보입니다. 머리로 정리하려 하지 말고 먼저 일어나십시오.
그럼 무엇부터 해볼까요
세 가지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떠오르는 걱정을 종이에 한 줄로 적어두십시오. 적고 나면 크기가 줄어듭니다.
걱정은 없앨 수 없지만 자리는 줄일 수 있습니다. 줄여둔 만큼 하루가 남습니다.
출처 :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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