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 중고 300만원대에 남은 ‘단종 쿠페형 국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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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에 쿠페의 선을 입히면 어떻게 될까. 2005년 쌍용이 그 실험을 양산으로 옮겼다. 오늘의 주인공은 쌍용 액티언이다.

“쿠페형 SUV의 이른 도전”
액티언은 뒤로 흐르는 지붕 라인을 가진 쿠페형 SUV로, 당시로선 보기 드문 실루엣이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쿠페형 SUV가 흔해진 지금 보면 시대를 앞서간 시도였다.

“프레임과 디젤의 뚝심”
코란도 계열의 뼈대를 공유해 비포장에서도 버티는 기본기를 갖췄다. 2.0~2.3L 디젤 엔진으로 힘과 효율의 균형을 노렸다. 파생 모델은 픽업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희소해진 개성파”
생산 대수가 많지 않아 지금은 도로에서 보기 어려운 차가 됐다. 그만큼 개성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디젤 프레임 SUV 특유의 투박한 맛을 좋아하는 팬층이 남아 있다.

파격적인 쿠페형 실루엣과 프레임 디젤의 뚝심으로 기억되는 액티언은, 지금 보면 시대를 앞서간 개성파 SUV다. 흔치 않은 차를 찾는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 중고 시세·상태는 매물마다 차이가 크니 디젤 관련 상태 점검은 특히 꼼꼼히 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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