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후 편하게 쉬겠다며 집에만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심리학자들은 바로 그 습관이 노후의 몸과 마음을 가장 빨리 망가뜨린다고 경고합니다.
집은 편안한 곳이지만 너무 오래 머물면 오히려 나를 약하게 만듭니다. 별것 아닌 듯 보여도 하루하루 쌓이면 무서운 습관들이 있습니다. 노후를 망치는 습관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낮잠과 늦잠으로 하루를 보내는 습관
할 일이 없다 보니 늦게 일어나고 오후에는 긴 낮잠을 자는 생활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수면 리듬이 무너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기억력과 기분까지 함께 떨어집니다. 낮잠은 30분 이내로 줄이고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세요.

2위. 하루 종일 TV를 켜 두는 습관
심심함을 달래려고 하루 종일 TV를 켜 두는 분이 많습니다. 화면을 보는 동안에는 몸도 머리도 거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필립 존 캠벨의 책 제목 『브레인 해빗』처럼, 뇌도 매일의 습관으로 단련해야 젊음을 지킵니다. TV는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골라 보고 나머지 시간은 끄세요.

1위. 집 밖에 나가지 않는 습관
심리학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하루 종일 집 밖에 한 발짝도 나가지 않는 습관입니다. 햇볕을 쬐지 않고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우울감과 무기력이 빠르게 찾아옵니다. 외출이 줄면 다리 힘도 약해져 결국 나가고 싶어도 나가기 어려워집니다. 하루 한 번은 시장이나 공원처럼 가까운 곳이라도 꼭 나가세요.
그럼 무엇부터 바꿀까요?
집에서 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루에 한 번은 집 밖의 세상과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동네를 20분만 걸어 보세요. 그 짧은 외출이 노후의 하루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오늘 집 밖으로 내디딘 한 걸음이, 십 년 뒤 건강한 나를 만들어 줍니다.
출처 : ‘브레인 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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