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까지 갈 필요 없다는” 연비 16.2km 찍는 ‘국산 하이브리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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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넷이면 이걸로 충분하다”는 말이 나오는 그 차, 바로 현대 더 뉴 투싼 하이브리드다. 4세대(NX4) 부분변경 모델로, 준중형 SUV이면서도 넉넉한 공간과 높은 연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부분변경으로 더 단단해진 인상
더 뉴 투싼은 전면 그릴과 램프 디자인을 다듬어 한층 단단하고 넓어 보이는 인상을 갖췄다. 실내는 대시보드 구성을 새로 바꿔 화면과 조작계를 한결 정돈했다. 가족용 SUV로서의 기본기를 다지면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복합 최대 16.2km/L 연비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터보 엔진(180마력)에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2WD 17·18인치 기준 복합연비는 16.2km/L로, 휠과 구동방식에 따라 14.3~16.2km/L 수준이다.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를 자주 오가는 운전자라면 체감 유지비 차이가 꽤 크다.

3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2026년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5% 기준 3,209만~4,162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한 체급 위 중형 SUV보다 진입 가격이 낮아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다만 트림과 옵션 조합에 따라 실구매가 차이가 크니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연비와 공간, 가격의 균형을 고루 갖춘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였다. 중형 SUV가 부담스러운 3~4인 가족이라면 가장 먼저 비교해볼 만한 선택지다. ※가격·연비는 트림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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