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는 심심하다는 편견을 깨버렸다”는 평을 듣는 그 차, 바로 포르쉐 타이칸이다.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성능과 주행거리를 모두 끌어올렸다.

포르쉐다운 낮고 넓은 차체
타이칸은 낮게 깔린 차체와 매끈한 루프 라인으로 한눈에 포르쉐임을 알 수 있다. 4도어 세단이지만 스포츠카에 가까운 비율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부분변경 모델은 헤드램프와 범퍼 디자인을 손봐 한층 날렵해졌다.

최대 500km, 320kW 충전
신형 타이칸은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기준 1회 충전 최대 500km를 달려 이전보다 주행거리가 크게 늘었다. 최대 충전 속도도 320kW로 높아져 장거리 부담을 덜었다. 최상위 터보 S는 오버부스트 시 952마력을 내며 0→100km/h를 2.4초에 끊는다.

1억2천만원대부터 3억원대까지
출시 당시 국내 가격은 기본형 1억2,990만원부터 시작했다. 터보 S는 2억4,740만원, 국내 전용 터보 K-에디션은 3억2,300만원에 이른다. 같은 전기차라도 트림에 따라 성격과 가격 차이가 매우 크다.

전기차 시대에도 포르쉐의 운전 재미를 고스란히 담은 타이칸이었다. 조용하면서도 짜릿한 고성능 전기차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볼 만한 모델이다. ※가격·주행거리는 트림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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