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레인지 위쪽 수납장 문과 손잡이는 만질 때마다 끈적거리고, 세제로 닦아도 얼룩만 번지기 쉽습니다. 이 얇게 쌓인 기름막을 가장 쉽게 지우는 재료는 마시다 남은 소주입니다.

소주를 분무기에 담습니다
소주에 든 알코올이 기름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끈적한 수납장 문에 뿌리고 1분쯤 기다립니다.

마른 행주로 닦아 냅니다
기름이 풀리면 마른 행주나 키친타월로 결을 따라 닦아 냅니다. 알코올은 금방 날아가서 물자국이 남지 않고 냄새도 곧 사라집니다.

원목과 코팅면은 먼저 시험합니다
원목이나 광택 코팅이 된 문은 알코올에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눈에 안 띄는 곳에 먼저 살짝 해 보고, 괜찮을 때만 전체를 닦습니다.

정리하면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기, 1분 뒤 마른 행주로 닦기, 원목은 먼저 시험해 보기. 남은 소주 한 병으로 주방 수납장이 깔끔해집니다. 이번 주말 가스레인지 위 수납장 손잡이부터 닦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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