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한 공기씩 드세요..” 60대 뱃살 쏙 빠지게 하는 ‘포만감 폭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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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은 예전과 비슷한데 허리둘레만 늘어 난감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면서 같은 양을 드셔도 살이 더 쉽게 붙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한 달은 이어 가셔야 몸이 알아차립니다.
굶으시면 근육부터 빠져 오히려 손해입니다. 적게 드시는 대신 오래 든든한 음식으로 바꾸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밥그릇의 절반을 대신 채워 줄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미밥
현미는 껍질을 덜 깎아 식이섬유가 흰쌀보다 훨씬 넉넉해 같은 한 공기를 드셔도 배가 오래 든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씹는 횟수가 늘어나니 뇌가 포만감을 느낄 시간도 벌어 줍니다.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늦춰 주어 군것질 생각이 줄어드는 점도 큰 이로움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전부 현미로 바꾸시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니 흰쌀에 삼분의 일만 섞어 지으시다가 조금씩 늘려 가시기 바랍니다. 전날 저녁에 물에 불려 두셨다가 지으시면 훨씬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평소 드시던 양에서 절반만 줄여 보셔도 몸이 보내는 신호가 달라집니다.

팽이버섯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넉넉해 적은 양으로도 배가 부르고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늦추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값이 저렴하고 어느 국에나 잘 어울려 매일 쓰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밑동을 잘라 내고 가볍게 볶으시면 식감이 쫄깃해져 고기 대신 쓰시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생으로 드시면 소화가 어려우니 반드시 익혀 드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 늘 보이는 자리에 두시면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하루 가운데 한 끼만 바꾸셔도 일주일이면 차이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부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넉넉해 줄어드는 근육을 지키면서 포만감을 오래 끌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이 남아 있어야 기초 대사가 유지되니 살을 빼실 때일수록 단백질은 더 챙기셔야 합니다. 부드러워 소화도 잘되고 값도 저렴해 매 끼니에 올리시기 좋습니다. 다만 기름에 지져 양념을 얹으시면 열량이 두 배로 뛰니 데치거나 생으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간은 간장 대신 깨소금으로 내시면 짠맛을 크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드시는 시간도 중요해서 저녁 늦게보다 낮에 드시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현미밥과 팽이버섯, 두부는 열량은 낮으면서 오래 든든해 밥그릇을 줄이실 때 가장 든든한 짝입니다. 굶으시기보다 이 세 가지로 절반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변화라도 한 달은 이어 가셔야 몸이 알아차립니다.여기에 저녁을 한 시간만 앞당기시고 식후 십오 분씩 걸으시면 허리둘레가 달라집니다. 다만 드시는 양을 줄이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빠르게 줄거나 늘어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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