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 년을 함께 살고도 편안해 보이는 부부가 있습니다. 성격이 잘 맞아서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오래 지켜본 분들이 꼽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마주 앉습니다
끼니든 차든 같은 자리에 앉는 시간을 두는 편입니다. 대화가 길지 않아도 얼굴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 다른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말이 줄어듭니다. 짧아도 매일이라는 점이 핵심이라고들 말합니다. 가장 자주 꼽히는 습관입니다.

따로 있는 시간을 서로 인정합니다
각자 나가는 모임이나 취미를 두고 묻지 않는 편입니다. 붙어 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화가 줄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생긴 일이 다시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와 따로의 균형이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해지는 부분입니다.

지난 일을 다시 꺼내지 않습니다
이미 정리된 일을 다투는 자리에서 다시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 순간에는 이기지만 관계는 뒤로 갑니다. 오늘의 문제만 다루는 집이 훨씬 조용합니다. 지키기 어렵지만 효과가 가장 크다고들 말합니다. 사이 좋은 집의 공통점으로 꼽힙니다.

편안해 보이는 차이는 성격이 아니라 매일의 습관에 있었습니다. 마주 앉는 시간과 인정하는 거리, 꺼내지 않는 과거가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하나만 골라 시작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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