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건강기능식품 선물 고르시나요?”…속지 않으려면 이 문구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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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장 건강이나 면역력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포장에 ‘유산균’, ‘홍삼’, ‘건강식품’이라고 크게 적혀 있다고 모두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은 아닌데요.
선물을 고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표시를 알아보겠습니다.

포장 앞면에서 먼저 ‘건강기능식품’ 문구를 찾으세요
가장 먼저 볼 것은 화려한 광고 문구가 아니라 제품 포장의 ‘건강기능식품’ 표시 또는 마크입니다. 식약처에서 인정·신고된 건강기능식품에만 이 표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건강식품’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장에 좋은 식품’, ‘면역 건강식품’ 같은 표현만 보고 고르기보다 이 표시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 건강 제품이라면 ‘영양·기능정보’를 직접 읽어보세요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라도 제품마다 인정받은 기능성이 다를 수 있어 원료 이름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같은 기능성 내용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체지방이나 인지기능처럼 다른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도 있어 반드시 해당 제품의 ‘영양·기능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면역력 제품은 ‘면역력을 치료한다’는 광고를 피하세요
면역 관련 건강기능식품도 어떤 성분이 어떤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라는 기능성이 인정돼 있으며, 질병을 예방하거나 면역력이 무조건 높아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감기 예방’, ‘질병 치료’, ‘면역력 100% 강화’처럼 효과를 단정하는 광고보다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문구와 일일섭취량, 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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