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관은 아프다는 신호를 거의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사에서 수치가 나온 뒤에야 놀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혈관은 매일 먹는 것에 비교적 빠르게 반응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청국장
청국장에는 콩의 단백질과 발효 과정에서 생긴 성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짜게 끓이면 나트륨이 많아지니 국물은 옅게 잡으십시오. 두부와 채소를 넉넉히 넣으면 간을 줄여도 맛이 삽니다.

양파
양파의 매운맛 성분은 혈액이 끈적해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 바로 아래에 좋은 성분이 몰려 있으니 겉만 얇게 벗기십시오. 생으로 드시기 부담스러우면 물에 잠깐 담갔다가 무침으로 드십시오. 볶으면 단맛이 올라와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는 열을 가하면 몸에 더 잘 흡수됩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거나 끓여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설탕을 뿌려 드시면 애써 얻은 이득이 줄어드니 그대로 드십시오. 하루 한두 개면 넉넉하고 그 이상은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혈관은 한 번에 좋아지지 않지만 매일 먹는 것으로 확실히 달라집니다. 청국장과 양파, 토마토를 상에 자주 올리시고 짠 국물부터 줄여 보십시오. 가슴이 조이거나 숨이 차는 일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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