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는 말은 거의 상식처럼 굳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온에 오래 두는 사이에 세균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을 그대로 통과하게 됩니다. 완전히 식히느라 두 시간을 두는 것보다, 어느 정도만 식혀 빨리 넣는 쪽이 안전합니다. 식히는 방법을 바꾸시면 됩니다.

한 시간 안에 넣는 것이 기준입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온도 구간에 오래 머무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만졌을 때 미지근한 정도면 넣으셔도 됩니다.완전히 식을 때까지 기다리며 상온에 두지 마십시오.여름에는 이 시간을 더 짧게 잡으셔야 합니다.

얕은 그릇에 나눠 담으십시오
큰 냄비째 두면 겉만 식고 가운데는 계속 뜨겁습니다.넓고 얕은 그릇 여러 개에 나눠 담으면 훨씬 빨리 식습니다.찬물을 받은 대야에 냄비를 담가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이렇게 하면 십오 분이면 충분히 온도가 내려갑니다.

뚜껑은 식은 뒤에 덮으십시오
뜨거울 때 덮으면 김이 갇혀 물이 고이고 그 물에서 상하기 시작합니다.한 김 나갈 때까지는 열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냉장고에 넣을 때는 반드시 덮어 냄새가 옮지 않게 하십시오.랩보다 밀폐용기 뚜껑이 훨씬 낫습니다.

정리하면 한 시간 안에, 얕게 나눠 담기, 그리고 뚜껑은 나중에입니다.세 가지 다 오늘 저녁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한 번 식혔다 데운 음식은 다시 넣지 마시고 그날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오늘 남은 국을 어떻게 두셨는지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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