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무조건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넣자마자 맛과 영양 떨어지는 의외의 채소여름이라고 장 본 것을 전부 냉장고에 밀어 넣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채소와 과일은 저마다 알맞은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잘못 두면 맛도 영양도 며칠 만에 빠져나갑니다. 오늘부터 지키기 좋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감자는 사과와 함께 두십시오 감자는 냉장고에 넣으면 단맛이 돌면서 식감이 나빠집니다. 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과를
"냉장고는 꽉 채울수록 전기가 덜 든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압니다냉장고는 빈틈없이 채워야 전기가 덜 든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물병을 넣어 채우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 말은 냉장실과 냉동실에서 정반대로 적용됩니다. 어디를 채우고 어디를 비울지가 갈립니다. 냉장실은 비워 두는 쪽입니다 냉장실은 찬 공기가 돌아야 온도가 유지됩니다.가득 채우면 공기가 막혀 안쪽까지 차가워지지 않습니다.칠 할 정도
"계란은 문 쪽에 넣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계란은 사 오면 대부분 냉장고 문 쪽 계란칸에 넣습니다. 원래 그 자리가 계란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 쪽은 냉장고에서 온도가 가장 많이 흔들리는 자리입니다. 두는 자리만 바꾸셔도 훨씬 오래 갑니다. 안쪽 선반에 둡니다 문은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오르내립니다.계란은 온도 변화에 특히 약합니다.냉장고 안쪽 중간 선반으로 옮기십시오.온도가 일정
"이탈리아 사람들은 빵을 '이렇게' 둡니다" 딱딱해지지 않습니다빵을 사 온 다음 날이면 겉이 딱딱해져서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닐째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빵은 차가운 곳에 두면 오히려 더 빨리 마릅니다. 빵을 매일 먹는 나라 사람들이 지키는 방식은 단순합니다. 냉장실에는 넣지 않습니다 냉장실 온도는 빵 속의 전분이 가장 빨리 굳는 구간입니다.하루만 넣어 둬도 실온에 둔 것보다 훨씬 퍽퍽해집
"다이소 직원이 그만두면서 말했다.." 냉장고 속 엉망인 집이 싹 쓸어간다는 '이 제품'냉장고 문을 열면 뭐가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 뒤적이게 됩니다. 뒤쪽에 밀려 있던 것은 잊고 있다가 상해서 버리기 일쑤입니다. 매장에서 오래 일한 직원들 말로는 이 문제로 오시는 분들이 집어 가는 물건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크게 쓰는 물건이 아니라 안을 나눠 주는 물건들입니다. 선반은 칸막이로 나눕니다 냉장고 길이조절 칸막이 2개입은 1,000
"감자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감자는 한 봉지 사면 며칠 만에 싹이 올라오거나 물러집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감자는 차가운 곳에 두면 맛과 색이 오히려 나빠집니다. 두는 자리만 바꾸셔도 훨씬 오래 갑니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둡니다 감자는 빛을 보면 초록빛으로 변하고 싹이 빨리 납니다.종이봉투나 신문지로 감싸 빛을 막아 주십시오.싱크대 아래 서랍이나
"대파는 통째로 넣으면 사흘 만에 무릅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대파는 한 단을 사면 며칠 만에 겉잎이 물러 미끈거립니다. 비닐째 냉장고에 넣어 두면 특히 빨리 상합니다. 그런데 사 온 날 몇 분만 손봐 두시면 한참을 멀쩡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 온 날 잘라 나눕니다 대파를 냉장실 높이에 맞춰 서너 토막으로 자르십시오.흰 대와 푸른 잎은 따로 나눠 담는 것이 좋습니다.무르는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
"냉장고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신호입니다" 그냥 두면 안 되는 3가지냉장고는 늘 조용히 돌아가는 물건이라 소리가 나면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며칠 듣다가 익숙해져서 그냥 넘어갑니다. 소리마다 원인이 다르고 그중에는 두면 정말 곤란해지는 것도 있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해 두십시오. 뒤쪽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커졌을 때 평소보다 압축기 도는 소리가 커졌다면 열을 못 빼고 있는 것입니다.뒷면과 벽 사이가 좁으면 바람
"포도를 씻어서 넣으면 이틀 만에 물러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포도는 한 송이를 사도 며칠이면 알이 쭈글해지고 아래쪽부터 물러 버립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넣어 두면 좋을 것 같지만, 씻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합니다. 포도 껍질에 있는 하얀 가루는 먼지가 아니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 주는 보호막이기 때문입니다. 씻는 시점만 바꾸셔도 열흘은 갑니다. 씻지 말고 송이째 넣으십시오 사 오시면 씻지 마시고 봉지째 또는 통
"두부는 물을 안 갈면 이틀 만에 시어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두부는 한 모를 다 못 쓰고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남은 두부는 하루만 지나도 미끈해지고 시큼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포장을 뜯은 뒤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며칠은 차이가 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찬물에 잠기게 담급니다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넣고 찬물을 두부가 잠기도록 부으십시오.공기와 닿는 면이 있으면 그 자리부터 마르고 상합니다.용기는 두부보
"프랑스 사람들은 장을 '이렇게' 봅니다" 버리는 음식이 없습니다장을 크게 봐 놓고 며칠 뒤 냉장고를 열면 손도 안 댄 채소가 물러 있는 일이 반복됩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다음에는 적게 사자고 마음먹지만 마트에 가면 또 손이 커집니다. 식재료를 자주 조금씩 사는 문화가 오래 자리 잡은 프랑스에서는 장보는 순서 자체가 다릅니다. 사기 전에 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냉장고를 먼저 열고 나갑니다 장을 보러 나가기 전에 냉장고
"시금치를 봉지째 두면 이틀 만에 물러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시금치는 한 단을 사도 한 번에 다 쓰기 어려워 늘 남습니다. 사 온 봉지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이틀 만에 잎이 누렇게 뜨고 아래쪽부터 뭉개집니다. 잎이 얇아 물기가 닿으면 그 자리부터 상하고, 반대로 마르면 금세 시들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씻지 말고 키친타월로 감싸십시오 사 오시면 씻지 마시고 봉지에서 꺼내십시오.마른
"제발 물에 1시간 담가놓으세요.." 안 그러면 농약을 통째로 먹는 겁니다.채소는 씻는 것보다 어떻게 두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잘못 두면 씻어 놓고도 다시 상하기 때문입니다. 냉장고에 넣는 순서 하나로 신선도가 달라집니다. 오늘 부엌에서 바로 지키실 세 가지입니다. 채소는 마지막에 흐르는 물로 헹구십시오 물에 담가 두는 것만으로는 겉에 붙은 것이 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담가 두신 뒤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구십시오.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으면 단맛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가을 고구마는 한 상자씩 사게 되는데 다 먹기도 전에 물러지거나 싹이 나 버립니다. 상할까 봐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이 많은데, 고구마는 찬 데 두면 오히려 속이 딱딱해지고 단맛이 빠집니다. 열대에서 온 작물이라 낮은 온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두는 자리만 바꾸셔도 두 달은 갑니다. 씻지 말고 흙째로 두십시오 고구마는 씻는 순간부터 껍질이 상하기
"제발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지 마세요.." 이틀만 지나도 식중독균 덩어립니다냉장고에 넣었으니 괜찮다고 여기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냉장고는 균을 죽이지 못하고 늦출 뿐입니다. 여름에는 그 속도마저 빨라집니다. 오늘 부엌에서 바로 지키실 세 가지입니다. 반찬은 이틀 안에 다 드십시오 만들어 둔 반찬은 사흘째부터 균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한 번에 많이 만드시지 말고 이틀 치만 만드십시오. 남은 반찬을 다시 상에 올리면 그때마다
계란 보관법 그냥 냉장고에 두면 안돼요! 한번 알면 평생 유용한 계란 보관방법계란 보관법 잘 알고 계신가요? 계란을 그냥 냉장고 문에 둘 경우 금새 망가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오늘은 그냥 냉장고에 두면 상하기 쉬운 계란! 올바른 계란 보관법 알려드릴께요. 계란 냉장고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되는지, 깨진 계란 먹어도 되는지 등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음식은 식혀서 넣어야 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는 말은 거의 상식처럼 굳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온에 오래 두는 사이에 세균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을 그대로 통과하게 됩니다. 완전히 식히느라 두 시간을 두는 것보다, 어느 정도만 식혀 빨리 넣는 쪽이 안전합니다. 식히는 방법을 바꾸시면 됩니다. 한 시간 안에 넣는 것이 기준입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온도 구
"버섯을 봉지째 냉장고에 넣으면 사흘 만에 물러집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버섯은 값도 싸고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려 자주 사게 됩니다. 그런데 사 온 봉지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며칠 만에 미끈거리고 물이 고입니다. 버섯은 자기가 물을 내뿜는 채소라 밀폐된 봉지 안에서는 그 물에 그대로 잠기게 됩니다. 봉지에서 꺼내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비닐을 벗기고 키친타월로 감싸십시오 사 오시면 비닐 포장을 벗기고 키친타월로 한 번 감
"냉장고에서 지금 당장 버려야 하는 것 3가지" 두면 냄새부터 납니다냉장고를 열면 언제 넣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안쪽에 줄줄이 서 있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그냥 두면 그 하나 때문에 옆에 있는 멀쩡한 것까지 냄새가 뱁니다. 냉장고는 상하는 것을 막는 곳이지 멈추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늘 세 가지만 골라내 보십시오. 개봉한 지 오래된 소스류 뚜껑을 연 소스는 표시된 기한과 상관없이 시간이 갑니다.대부분 개봉 후 한
"쌀통에 마른 고추를 넣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쌀 '진짜 꿀팁'쌀을 씻으려고 뜨는데 작고 검은 벌레가 딸려 나오면 그 쌀은 손이 안 가게 됩니다. 아깝다고 씻어 먹자니 찜찜하고, 버리자니 한 포대가 통째로 아깝습니다. 쌀벌레는 따뜻하고 습한 곳에서 생기고, 특정 냄새를 싫어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부엌에 있는 마른 고추 몇 개면 됩니다. 마른 고추를 쌀 속에 꽂아 두십시오 마른 고추 대여섯 개를 쌀통 속 여기저기에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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