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알 수 없는 냄새가 나는데 원인을 못 찾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청소를 해도 며칠 지나면 다시 올라옵니다. 여름 내내 문을 자주 여닫으면서 안쪽 온도가 오르내린 탓에 상한 것들이 구석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부터 꺼내 보십시오.

뚜껑에 눌어붙은 오래된 양념통
고추장이나 쌈장 통의 입구가 검게 굳어 있으면 신호입니다.여닫을 때마다 그 부분이 공기에 닿아 계속 상합니다.통을 열어 냄새를 맡아 보시고 시큼하면 정리하십시오.새로 옮겨 담으실 때는 작은 통으로 나누십시오.

성에가 하얗게 낀 냉동식품
봉지 안쪽에 얼음이 두껍게 끼었으면 이미 여러 번 녹았다 언 상태입니다.맛도 떨어지고 냄새가 다른 음식에 옮습니다.언제 넣었는지 기억나지 않으면 버리십시오.다시 넣으실 것은 날짜를 적어 두십시오.

야채칸 바닥에 눌어붙은 잔해
물러진 채소에서 나온 물이 바닥에 말라붙어 있습니다.이 자국이 냉장고 냄새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칸을 통째로 빼서 씻고 완전히 말리십시오.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아 두시면 다음이 편합니다.

정리하면 굳은 양념통, 성에 낀 냉동식품, 그리고 야채칸 자국입니다.셋 다 삼십 분이면 끝납니다.비우신 김에 선반을 한 칸씩 빼서 닦으십시오.오늘 야채칸을 한번 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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