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문을 열면 문 칸에 우유가 꽂혀 있는 집이 많습니다. 꺼내기 편하고 자리도 딱 맞아서입니다. 그런데 냉장고에서 온도가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곳이 바로 문 쪽입니다.

문 칸은 열 때마다 따뜻해집니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바깥 공기가 가장 먼저 닿는 곳이 문 칸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문을 여닫으면 안쪽보다 온도가 높고 들쭉날쭉합니다. 우유처럼 온도에 민감한 식품은 이곳에서 더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안쪽 선반에 둡니다
우유는 냉장실 안쪽, 온도가 일정한 선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문 칸에는 잼, 소스, 음료처럼 비교적 덜 예민한 것을 둡니다. 개봉한 우유는 뚜껑을 잘 닫고 되도록 빨리 마십니다.

꺼내 둔 채로 오래 두지 않습니다
아침에 우유를 따르고 식탁 위에 한참 두었다가 다시 넣으면 그만큼 빨리 상합니다. 필요한 만큼 따르고 바로 냉장고 안쪽에 넣습니다. 냉장실 온도는 0도에서 4도 사이로 맞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문 칸은 온도가 들쭉날쭉한 곳, 우유는 안쪽 선반에, 따르고 나면 바로 넣기. 자리 하나만 바꿔도 우유를 끝까지 신선하게 먹습니다. 오늘 냉장고 문 칸에 무엇이 있는지 한 번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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