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의 47배였다..” 60대 구부정한 허리 쫙 펴 주는 1등 단백질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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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옆모습이 예전보다 굽어 보여 놀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것은 자세 탓만이 아니라 등과 허리를 받치는 근육이 줄어든 탓이 큽니다.
근육을 다시 채우려면 단백질이 필요한데, 비싼 보충제를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값싸고 구하기 쉬우면서도 단백질과 칼슘을 함께 챙기실 수 있는 재료가 밥상에 있습니다.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깨
들깨에는 칼슘과 불포화 지방산이 넉넉히 들어 있어 뼈를 지키고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을 더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루로 내어 국이나 나물에 한 숟가락 넣으시면 맛도 고소해지고 영양도 함께 올라갑니다. 다만 들깨 기름은 쉽게 산패되니 조금씩 사셔서 냉장고에 두고 드시기 바랍니다. 볶지 않은 생들깨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살짝 볶아 가루로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번에 몰아 드시기보다 매 끼니에 한 숟가락씩 더하시는 쪽이 몸에는 훨씬 이롭습니다.

청국장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이라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되고 뼈를 지키는 성분까지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가 잘되어 고기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께 특히 잘 맞습니다. 냄새가 부담스러우시면 찌개로 끓이실 때 두부와 무를 넉넉히 넣으시면 한결 순해집니다. 다만 소금을 많이 넣으시면 혈압에 부담이 되니 간은 아주 약하게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꾸준히 드시는 편이 한 번에 많이 드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에 몰아서 드시기보다 적은 양을 꾸준히 이어 가시는 편이 몸에는 훨씬 이롭습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기름기가 적으면서 단백질은 넉넉해 줄어든 근육을 다시 채우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를 곧게 받치는 힘은 결국 등과 배의 근육에서 나오니 꾸준히 챙기실 가치가 있습니다. 퍽퍽해서 드시기 어려우시면 찢어서 나물과 함께 무치시거나 죽에 넣어 드시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다만 소스를 진하게 쓰시면 소금과 설탕이 과해지니 간은 최소한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한 끼에 손바닥 반만큼만 꾸준히 드시는 편이 몰아서 드시는 것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장을 보실 때 성분 표시를 한 번만 들여다보시면 고르는 눈이 금방 생깁니다.

들깨와 청국장, 닭가슴살은 모두 값이 저렴하면서 단백질과 칼슘을 함께 채워 주는 재료입니다. 굽은 허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이 세 가지를 번갈아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여기에 하루 십 분씩 벽에 등을 대고 바로 서는 연습을 더하시면 자세가 한결 펴집니다. 다만 허리가 한쪽으로만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온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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