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한의약 지식정보' 통합제공보건복지부가 한의약 분야 교육을 위한 지식정보 통합제공 홈페이지 '한e캠퍼스'를 금일(25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에 산재돼 있던 한의약 지식들을 디지털화하여 일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2025년 다이나믹바이오 워크숍'을 금일(25일) 개최한다. 매년 2회 개최하는 정기 워크숍으로, 지난해 우수 성적을 표창하고 올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28일까지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 실시식약처가 금일(25일)부터 시작해 4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및 판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과 도매상 간 유통 현황을 확인 조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나노입자와 빛으로 암 세포 치료하는 혁신적 치료법이화여자대학교 화학·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 연구팀이 ‘키랄 나노입자’와 빛을 활용해 암 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기존 나노자임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아주대 치과병원 채화성 교수, 교정치료 혁신 기술 아이디어 선보여아주대학교 치과병원 채화성 교수(치과교정과)가 지난 3월 20일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KIMES)이 공동 개최한 ‘제 1회 상생포럼 의료진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스엔이바이오, 모야모야병의 비수술적 요법 치료 가능성 제시에스엔이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줄기세포-엑소좀 치료제 ‘SNE-101’의 모야모야병 환자에 대한 적용 가능성과 비임상 연구 결과가 지난 2월 ISC 2025 심포지엄에서 발표&논의됐다.
정신병이라는 편견과 오해, 뇌전증 환자는 더 고통스럽다뇌전증은 '간질'로 알려진 병이다. 하지만 이 말은 '지랄병'이라는 의미로 사회적 편견이 다분한 표현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황경진 교수는 "뇌전증으로 정식 용어가 변경됐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겪는 고통은 여전하다"라고 말했다.
하지정맥류 치료를 고려한다면?하지정맥류 하면 흔히 종아리 혈관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혈관이 돌출되지 않아도, 수면 중 근육경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가 필요하다. 건국대학교병원 팔다리혈관센터장 박상우 교수의 조언이다.
성상교세포, ‘스트레스 조절 인자’로 작용한다인간의 감정 및 스트레스 반응 등은 '뇌 기능'의 산물로서, 주로 신경세포(뉴런) 간의 신호전달(시냅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경교세포의 일종인 성상교세포도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나라 결핵환자, 2011년 최고치 이래 13년 연속 감소질병관리청이 금일 '제 15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한 해 결핵환하 신고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결핵 환자는 2011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연평균 7.6%씩 13년 연속 감소했다.
이제 겨울 끝! '모기 감시' 시작질병관리청은 이달 말부터 전국 169개 지점에서 국내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한다.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지카바이러스 등 주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오는 4월 1일(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당일 국립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전시가 함께 열린다.
초미세먼지 줄이는 기술 성과, 연구실 넘어 국민 삶 향상에 기여과기정통부 공공 R&D 사업을 통해 탄생한 '초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대전 지하철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낮은 전력과 편리한 유지보수 등 장점을 내세운 장치로, 향후 모든 지하철을 비롯한 지상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존재", 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대목동병원장과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추천했다.
예감과 직감에는, 뇌과학적 근거가 있는 걸까?예측, 예감, 직감이라는 말은 일상에서 종종 쓰이는 말이다. 이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일 수도, 개인의 주관적 느낌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예측이나 예감, 직감이 발생할 때는 뇌에서 비슷한 유형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3D 바이오프린팅 위암 모델,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 방향 제시포스텍과 미국 잭슨랩 유전체의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모델로 항암치료 반응 및 효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복부 CT 영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하는 AI 모델서울대 의과학과 박상민 교수가 창업기업 자이메드(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CT 촬영 영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경희대한방병원, 한약재 계피에 '편두통 개선 효과' 확인편두통 진단 후 3년간 증상 완화제를 복용했음에도 효과가 없던 70대 남성 환자에게, 계피가 포함된 탕약을 처방해 약 4~5개월 만에 통증이 거의 사라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온도와 건강, ‘좋은 잠’의 상관관계피부 온도는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낮에 활동할 때는 피부 온도가 적당히 유지돼야만 체온 조절이나 면역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반면, 밤에는 피부 온도가 대체로 낮은 상태를 유지해야 숙면이 가능하다.
세포 노화 A to Z, 죽어가는 세포를 지켜라세포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그 속도가 일정한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은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어떤 것은 노화 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 당신이 아는 만큼, 세포 노화는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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