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노성원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가 흡연의 중독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중보건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17년간 공공 정신건강 분야에서 자문, 연구, 교육, 홍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조용히 진행되는 폐암, 정밀 진단이 생존율 좌우폐암은 국내 암 발생률 기준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면서도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국가암등록통계(2018~2022)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40.6%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이가 없는 조기 폐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79.8%에 달해, 조기 진단이 생존율을 크게 바꾸는 핵심 요인임을 보여준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질환 주의보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대상포진과 폐렴은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질환이 고령층에서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국인 치매코호트 기반 첫 개방형 플랫폼, AI로 조기 예측까지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치매코호트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최초 개방형 DB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조기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오는 11월 공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치매 전주기 데이터 기반 ‘ALEAD’ 플랫폼 구축이번 연구의 핵심은 다기관에서 수년간 축적된 치매 환자 전주기 데이터
손톱 거스러미, 무심코 뜯다간 ‘조갑주위염’ 위험손톱 주변에 잘 생기는 거스러미를 무심코 뜯다가는 생각보다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가 벗겨진 자리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면 ‘조갑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을 방치할 경우 심각한 세균감염증인 봉와직염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거스러미 방치가 불러오는 염증20대 직장인 A씨는 평소 손톱 옆에 생긴 거스러미를 뜯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가을철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배지윤 교수는 대표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위험성을 알리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활동 후 샤워 등 질병관리청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울부민병원, 고관절 수술 환자 수혈률 절반 이상 줄여서울부민병원이 환자혈액관리(PBM) 프로그램을 고관절 수술에 적용한 결과, 수혈률과 출혈량이 절반 이상 줄었다. 연구팀은 수술 전 빈혈 교정, 수술 중 출혈 최소화, 수술 후 불필요한 배액관 제한을 통해 환자의 예후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학술지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8월호에 게재됐다.
흡연·음주와 직결된 후두암, 조기 발견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핵심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임영창 교수는 후두암이 전체 두경부암의 약 30~40%를 차지하며 흡연과 음주가 주요 발병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초기 증상이 감기나 후두염과 비슷해 놓치기 쉬우며,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이어지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방을 위해 금연·절주와 함께 발성 습관 관리, 정기 검진이 필요하며, 치료 이후에는 목소리
보라매병원 연구팀, “의료급여 환자 복부대동맥류 스텐트 시술 후 사망 위험 더 높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오세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부대동맥류 환자 1만5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의료급여 환자가 혈관 내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경우 건강보험 환자보다 장기 사망 위험이 약 1.8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국내 대규모 자료를 토대로 사회경제적 요인이 수술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것으로, 의료 취약
이화의료원-바스젠바이오, AI 기반 디지털 바이오뱅크 구축 업무협약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바스젠바이오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멀티오믹스 임상 데이터 구축, AI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희대병원 최용성 교수, 제12회 글로벌 헬스케어대상 수상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가 제12회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에서 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상했다. 미숙아와 선천성 기형 등 신생아 중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이 모든 신생아 진료 의료진에게 주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7일 위암 조기 검진의 날] 한국, 세계 평균보다 3배 높은 위암 발생률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명으로 세계 평균(9.2명)의 3배 수준이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와 위장관외과 김용호 교수는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짠 음식·가공육 섭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을 지목하며, 생활습관 관리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만치료제, 현명한 선택을 위한 5가지 체크포인트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비만을 단순한 외모 문제가 아닌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규정하며, 최근 주목받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올바른 사용과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비만치료제는 보조적 수단일 뿐 근본 해결책이 아니며, 생활습관 개선과 병행해야 효과가 지속된다.
치매, 단순 노화와 구분해야 할 ‘뇌의 경고 신호’세란병원은 치매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오인해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치매 전조증상을 구별하는 방법과 PET-CT 검사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치매는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사고·언어·생활 능력까지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와 관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형 뇌전이암,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로도 치료 가능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명호성 교수 연구팀이 부피 10㎤ 이상 대형 뇌전이암 환자에게 분획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1차 치료로 적용한 결과, 종양과 부종의 크기가 6~9개월째 약 80% 감소하고 환자의 87.1%에서 신경학적 증상이 안정되거나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개두술 중심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국제학술지 Journal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유방암 조기 발견 위한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 시행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경기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을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혈액검사로 간편하게 유방암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초음파 2차 검진을 지원한다. 특히 신체 노출 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젊은 여성층의 검진 참여율 향상이 기대된다.
피부에 생긴 혹과 멍울, 함부로 짜면 위험피부 위로 만져지는 혹이나 멍울은 흔히 볼 수 있는 양성 종양인 표피낭과 지방종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무심코 압출하면 세균 감염이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세란병원 외과 고윤송 복부센터장은 “표피낭과 지방종은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염증이나 미용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외과적 절제를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 개최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8월 28일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를 열고 초고령사회에서 지역사회 기반 재택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택의료 모델과 방문진료 사례가 공유됐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의료계 전문가들이 제도적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서울대병원·KAIST 공동연구팀, 국내 소두증 유전자 스펙트럼 첫 규명서울대병원과 KAIST 공동연구팀이 신경발달장애와 함께 발생하는 소두증의 유전적 원인을 대규모로 규명했다. 환자와 가족 1천여 명의 전장 엑솜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원인 유전자가 확인됐으며, 이 과정에서 29개의 새로운 소두증 관련 유전자가 발굴됐다. 이번 연구는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맞춤형 치료 및 자녀 계획 상담에 활용될 수
복부대동맥류, 면역세포 분석으로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오세진 교수 연구팀이 복부대동맥류 환자에서 염증 단백질인 C-반응 단백(CRP)의 침착 정도에 따라 면역세포 구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특히 CRP가 많이 침착된 경우 염증세포는 증가하고 평활근세포는 줄어드는 양상이 확인돼, 향후 CRP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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