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어도 안 죽는다더니" 중고 200만원대 '닛산 심장 단 단종 국산 세단'요즘도 가끔 도로에서 눈에 띄는, 잔고장 없기로 소문났던 중형 세단이 있다. 삼성 SM5 1세대는 닛산 맥시마를 기반으로 만든 중형 세단으로, 1998년 나와 2005년 1세대가 단종됐다. 「닛산을 그대로 들여왔다」닛산 맥시마 4세대(A32)의 뼈대와 VQ V6 엔진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SM520은 2.0 V6 143마력, SM525V는 2.5 V6
“8천만 원→1천만 원으로 ‘폭락’” 에어 서스펜션까지 품은 SUV의 정체 봤더니신차 시절 8000만 원을 넘나들던 대형 수입 SUV가 이제는 1000만 원대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산 SUV보다 낮은 가격으로 7인승 수입차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래된 모델임에도 관심이 이어진다. 주인공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세대교체와 연식 증가가 겹치면서 현재는 차량 상태와
“그랜저 살 돈이면 볼보?…" 3천만 원대로 내려온 길이 5m 세단에 아빠들 난리났다신차 가격이 7000만 원에 육박했던 수입 대형 세단이 3000만 원대 중고차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산 준대형 세단 신차보다 낮은 가격에 5m가 넘는 차체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주인공은 2023년형 볼보 S90 B5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다. 주행거리 4만6693km인 한 매물이 3690만 원에 등장했는데, 이는
"군용차가 민간에 나왔다?" 중고 500만원대로 찾는 '단종 국산 정통 지프'군용차에서 출발한 국산 정통 지프형 SUV가 있다. 기아가 1998년 시판한 레토나다. K-131 군용차의 민수용 버전으로, 튼튼함을 앞세워 오프로드 마니아에게 지금도 사랑받는다. 군용차에서 나온 정통 지프 레토나는 국방부에 납품하던 K-131 군용차를 바탕으로 만든 지프형 SUV다. 사다리꼴 프레임과 4륜구동을 갖춰 험로 주파 능력이 뛰어났다. 실용적이고
"11인승에 4륜까지 됐다고?" 중고 500만원대로 다시 찾는 '단종 국산 대형 MPV'11인승 대형 미니밴 시장을 국내에 처음 연 차가 있다. 쌍용자동차가 2004년 선보인 로디우스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렸지만, 넉넉한 공간과 4륜구동 선택지로 지금도 대가족에게 다시 주목받는다. 국산 첫 11인승 미니밴 로디우스는 쌍용의 첫 미니밴이자 국내 11인승 대형 미니밴의 시작을 알린 모델이다. 승용차식 스윙 도어를 채택해 승하차가 편하고
"국산 첫 미니밴이 중고 200만원대?" 7인승으로 다시 찾는 '단종 국산 MPV'2000년, 대우자동차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중형 미니밴이 있다.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은 레조(Rezzo)다.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 200만원 안팎에도 매물이 나오지만, 실용성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존재감이 있다. 대우가 만든 첫 중형 미니밴 레조는 대우가 만든 첫 중형 미니밴으로, 승용차와 승합차 사이의 실용 공간을 노렸다. 전북 군산
"8천만원 회장님차였는데" 중고 300만원대로 내려온 '단종 국산 대형세단'한때 대기업 회장과 기관장의 의전차로 쓰이던 대형 세단이 있다. 쌍용자동차가 1997년 벤츠 W124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내놓은 체어맨이다. 신차 시절 고급 트림은 8천만원을 훌쩍 넘겼지만,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 300만원 안팎에도 매물이 나온다. 벤츠 뼈대를 그대로 들여온 후륜구동 체어맨 1세대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124)의 뼈대를 그대
“카니발만 볼 필요 없겠네” 5,790만원→1,750만원 된 284마력 수입 미니밴패밀리 미니밴을 찾는 소비자라면 카니발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선택지가 달라진다. 신차 당시 5,790만원이었던 5세대 혼다 오딧세이 일부 매물이 1천만원대까지 내려오면서 가격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8인승 공간과 V6 엔진을 갖춘 대형 수입 미니밴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5,790만원짜리가 1,750만원까지 내려왔다 20
"이탈리아 디자인 국산차?" 중고 300만원대로 다시 찾는 '단종 국산 미니 MPV'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은 국산 소형 MPV가 있다. 현대차가 2001년 선보인 라비타(수출명 매트릭스)다.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 300만원 안팎에도 매물이 나오지만, 실용성을 찾는 이들에게는 여전히 존재감이 있다. 피닌파리나 디자인의 소형 MPV 라비타는 승용차의 편의성과 MPV의 공간을 결합한 전륜구동 소형 MPV다.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
"국산 준대형에 V6가 있었다?" 중고 500만원대로 내려온 '단종 국산 준대형'한때 국산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V6 엔진의 정숙성을 앞세우던 차가 있다. 르노삼성이 2004년 닛산 맥시마·세피로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내놓은 SM7이다. 신차 시절 3천만원을 넘겼지만,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 500만원 안팎에도 매물이 나온다. 닛산 기반 V6 준대형 SM7은 닛산의 준대형 세단 플랫폼을 들여와 만든 전륜구동 대형 세단이다. 2.3과 3.5
"3천만원 회장님차였는데" 지금은 중고 200만원대로 내려온 '단종 국산 준대형'"왕년에 이 차 타면 어디 가서 명함 내밀었죠." 1990년대 초, 국산 준대형 세단의 자존심을 세운 기아 포텐샤 이야기다. 마쓰다 루체를 바탕으로 만든 후륜구동 고급 세단으로, 당시 정·재계 인사들이 즐겨 탔던 '회장님 차'였다. 3천만원 넘던 그 시절의 플래그십 출시 당시 V6 3.0 모델 가격이 3,130만원. 웬만한 집 한 채값에 버금가던 고가였다.
"귀족 마차라던 후륜 세단" 이제 중고 300만원대로 내려온 '90년대 국산 최고급'"이 차 뒷좌석에 앉으면 회장님 소리 들었죠." 1990년대 대우자동차 최고급 세단 브로엄이다. '중세 유럽 귀족이 타던 마차'라는 뜻의 이름처럼, 후륜구동 준대형의 격을 갖춘 차였다. 후륜에 3.0까지, 그 시절 플래그십 전장 4,890mm의 준대형 차체에 후륜구동을 얹어 묵직한 승차감을 냈다. 2.0 SOHC·DOHC로 시작해 1993년부터는 3.0 S
"경차보다 기름 덜 먹는다" 리터당 16km 찍던 그 시절 '국민 첫차'경차보다 기름을 덜 먹는다는 소형차가 있었습니다. 1987년 데뷔한 기아 프라이드 이야기인데요. 서민들의 '국민 첫차'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지만 야무진 차였습니다. 포드·마쓰다·기아가 함께 만든 합작품 프라이드는 미국 포드, 일본 마쓰다, 그리고 기아 3사의 합작으로 태어난 소형차입니다. 마쓰다의 설계를 바탕으로 기아가 생산하고, 해외에서는 포드
"4천만원 회장님차였는데" 6년 만에 사라진 '국산 최초 3천cc 대형차'한때 4천만 원을 넘겨 '회장님 차'로 불리던 국산 대형 세단이 있습니다. 1994년 대우가 야심 차게 내놓은 아카디아인데요. 국산 최초로 3천cc를 넘긴 대형차였지만, 지금은 도로에서 보기조차 힘든 희귀차가 됐습니다. 혼다 레전드를 빌려 만든 야심작 아카디아는 일본 혼다의 2세대 레전드를 기반으로, 상당수 부품을 국산화해 완성한 전륜구동 대형 세단입니다.
“그랜저 살 돈이면 남는다…” 연비 15km/L인데 7299만원→3600만원 된 수입 세단7000만원을 훌쩍 넘었던 독일 프리미엄 세단이 3000만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국산 준대형 세단을 신차로 살 수 있는 예산보다 낮은 가격에 등장한 데다 복합연비까지 15.0km/L에 달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2022년식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이다. 신차 출고가는 7299만원이었지만 최근 주행거리 4만7912km인 중고 매물이 3600
“회장님차가 어쩌다 그랜저값 됐나…" 1억5천→4490만원 된 ‘이 차’한때 1억5000만원에 달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독일 플래그십 세단이 4000만원대로 내려왔다. 국산 준대형 세단을 알아보는 소비자도 한 번쯤 눈길을 돌릴 만한 가격이다. 주인공은 2020년식 BMW 730Ld xDrive M 스포츠다. 신차 당시 약 1억5000만원에 판매됐지만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는 주행거리와 상태에 따라 4490만~5390만원
“팰리세이드 계약하려다 고민되겠네…" 8441만원→4090만원 된 ‘이 차’신차 가격이 8000만원을 훌쩍 넘었던 미국산 럭셔리 대형 SUV가 4000만원 초반까지 내려왔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신차를 알아보던 소비자라면 한 번쯤 비교해볼 만한 가격이다. 주인공은 캐딜락 XT6 스포츠다. 2022년 10월 등록된 한 중고 매물이 4090만원에 등장하면서 신차 당시 8441만원이었던 가격이 약 4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주지아로가 그린 국민 첫차" 중고 300만원대에 다시 찾는 '단종 소형차'이탈리아 거장이 디자인한 국민 첫차가 있었습니다. 1996년 대우가 내놓은 소형차 라노스인데요. 세련된 곡선 덕분에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아, 중고 몇백만 원대에 다시 찾는 이들이 있는 차입니다. 주지아로가 그린 곡선의 소형차 라노스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손에서 태어났습니다. 둥글둥글한 곡선 디자인이 당시 각진 소형차들 사이에서 신
"회장님차가 100만원까지 갔다더니" 드라마 타고 다시 뜬 '국산 플래그십 세단'한때 회장님들이 타던 국산 대형차가 중고 시장에서 100만 원 밑까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1996년 등장한 현대 다이너스티인데요. 그런데 최근 올드카 열풍과 드라마 인기를 타고 다시 몸값이 오르는 반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뉴 그랜저를 다듬어 만든 최고급 세단 다이너스티는 당시 뉴 그랜저의 차체를 바탕으로, 그릴과 트렁크 디자인을 바꾸고 흡차음재를 대폭
"기름값이 안 무섭다" 중고 100만원대로 첫차 찾는 '단종 국민 경차'지금도 도로에서 가끔 눈에 띄는 앙증맞은 경차가 있습니다. 1991년 대우가 내놓은 국민차 티코인데요, 워낙 기름을 적게 먹어 첫차나 세컨드카로 다시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 티코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입니다. 일본 스즈키의 경차 알토를 바탕으로 개발됐고, 수출용 796cc 3기통 엔진을 얹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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