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자율신경실조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 강조세란병원 뇌신경센터 손성연 과장은 어지럼증, 만성피로, 소화불량, 두근거림 등 다양한 증상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단순한 스트레스 반응이 아닌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율신경기능검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상태를 진단하고, 수면 관리와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도일시 : 배포 즉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 포 일 2025년 7월 23일 목요일 (총 2매) 담당교수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담 당 자 홍보팀 윤효빈 연 락 처 - 연 락 처 02-2072-0088 010-5138-1063 첨부자료 포스터 1매 서울대병원, 제27차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개최 - 8/6(수)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강좌 및 상담 개최..서울대병원이 오는 8월 6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27차 환우와 함께하는 모야모야병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소아와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최신 치료법과 관리법을 전달하고,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김승기 소아신경외과 교수는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간염의 날 맞아 조기검진 강조… “간염, 방치하면 간경변·간암 위험 높아”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문형 교수는 B형·C형 간염의 심각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염은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우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가 핵심이다. 특히 C형 간염은 치료제 개발로 99% 완치 가능하지만, 국내 진단율은 아직도 10% 미만에 그쳐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동북권 고위험 임산부 치료 거점으로경희대학교병원이 7월 22일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확장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 전용병상 및 신생아 중환자실을 증설하고, 응급 대응 및 협진 시스템을 정비하여 서울 동북권 고위험 산모 치료의 중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대서울병원-액티브레인바이오, 인공지능 기반 뇌 건강 솔루션 공동 개발이대서울병원이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액티브레인바이오와 협력해 치매 등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디지털 뇌 건강 관리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정밀 건강검진 및 다학제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병원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노화 관리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장애인 건강검진 우수사례로 복지부 장관상 수상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계·협력 통합서비스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병원은 강동구 보건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질환 발견 시 후속 치료까지 연계하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대학생 55명, 응급의료 알리미로 나선다…국립중앙의료원 ‘제3기 서포터즈’ 출범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대학생 5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응급의료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응급처치 및 응급의료 서비스 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우수 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다양한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간 기능 저하 간세포암 환자도 면역항암제 효과…세계 첫 임상 근거 확인가톨릭대학교 연구팀이 간 기능이 저하된 간세포암 환자에게도 면역항암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기존 임상시험에서 제외됐던 Child-Pugh Score 7점 환자 가운데 일부 조건을 만족하는 ‘예후 양호군’에서는 표준치료 대상군과 유사한 생존율을 보여, 향후 간암 치료 전략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허벅지 근육이 무릎을 살린다”...관절염 예방 핵심은 대퇴사두근 강화무릎 관절염 예방과 진행 억제에는 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 강화가 핵심이라는 의료 현장의 조언이 나왔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박영식 부장은 무릎 관절을 지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퇴사두근을 중년부터 꾸준히 단련해야 퇴행성 관절염 예방은 물론 수술 후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여름철 불면장애 급증…“생체리듬 유지와 수면 위생이 핵심”최근 5년 사이 불면장애 환자가 약 10만 명 증가한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여름철 불면 증상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이대서울병원 김선영 교수는 수면 위생 관리와 생체리듬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강동경희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99.7점을 기록하며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평균과 종합병원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병원의 우수한 호흡기 진료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인 재활·돌봄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 개최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수원시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향상과 돌봄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돌봄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공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안구보건소, 재활의료 공백 해소 위해 손잡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장안구 보건소가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원외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양 기관은 방문재활 진료 연계와 통합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다학제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뇌종양,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서울대병원 박철기 교수, 뇌종양에 대한 오해 바로잡고 치료 가능성 강조서울대병원 박철기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 뇌의 날’을 맞아 뇌종양의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전체 뇌종양 환자의 약 70~80%는 성장 속도가 느린 양성종양이며, 대부분 수술 또는 경과 관찰만으로도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치료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최근엔 맞춤형 진료와 신약 치료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 획득… 윤리적 연구환경 인정받아이대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월 4일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인증으로 향후 3년간 연구윤리 역량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 ‘펄스장절제술(PFA)’ 성공 도입한양대학교병원이 차세대 부정맥 치료 기술인 펄스장절제술(PFA)을 국내 임상에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고강도 전기장을 활용해 심장 외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율을 높인 이 기술은 시술 시간 단축과 빠른 회복을 가능케 하며,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적용되었다. 향후 부정맥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의료원, 공중보건 미래 이끌 인재 육성 본격화국립중앙의료원이 2025년 신규 공중보건장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장학생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향후에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의료원, 2025년 대량재해 대비 집체교육 실시…실전형 훈련으로 대응역량 강화서울의료원이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집체교육을 6월 24일과 7월 16일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주관 아래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38명이 참석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했다. 서울의료원은 향후에도 재난의료대응계획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훈련해 나
서울대병원, 드문 용종까지 감지하는 AI 대장내시경 보조 시스템 ‘ColonOOD’ 개발서울대병원이 기존 진단 시스템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소수 유형의 대장 용종까지 감별 가능한 AI 기반 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시스템 ‘ColonOOD’를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분류 결과의 신뢰 수준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더욱 정밀하게 도와줄 수 있어, 대장암 조기 진단과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지역 유관기관과 진료협력 네트워크 본격 구축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동수원병원, 화홍병원, 이춘택병원을 방문해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수원병원 및 이춘택병원과는 공식 협약을 체결해 환자 진료 연속성과 진료공백 해소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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