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실리콘 곰팡이, 업체 부르면 8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5천 원욕조와 벽이 만나는 실리콘 줄이 까맣게 변하면 아무리 청소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표면이 아니라 실리콘 안쪽까지 들어가 있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업체에 재시공을 맡기면 욕실 하나에 팔만 원 안팎입니다. 그런데 순서만 알면 반나절 만에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옅은 곰팡이는 젤로 지워집니다 검게 변한 지 얼마 안 된 자리라면
"베란다에 이 3가지 있으면 오늘 버리세요" 자리만 잡아먹습니다베란다는 집에서 가장 물건이 쌓이기 쉬운 자리입니다. 당장 버리기 애매한 것들을 잠깐 두었다가 그대로 몇 년이 지나갑니다. 문제는 이 물건들이 자리만 차지하는 게 아니라 곰팡이와 벌레가 자리 잡는 원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만 정리해도 베란다가 확 달라집니다. 빈 화분과 남은 흙입니다 언젠가 다시 쓰겠다고 쌓아둔 빈 화분은 실제로 다시 쓰이는
"블루베리는 절대 씻어서 넣지 마세요.." 무르는 이유가 있습니다블루베리는 한 통 사면 며칠 안에 물러지고 곰팡이가 핍니다. 깨끗하게 먹으려고 사자마자 씻어서 통에 담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가장 빨리 상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껍질에 하얗게 묻은 가루를 씻어내면 보호막이 사라집니다. 씻는 시점만 바꿔도 두 배는 오래갑니다. 먹기 직전에만 씻습니다 블루베리 표면의 흰 가루는 과일이 스스로 만든 보호막입니다. 수분이 날아
"제발 매일 갈아 신으세요.." 무심코 신었는데 알고 보니 곰팡이가 덩어리입니다.여름이면 발이 가렵고 껍질이 벗겨져 신경 쓰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고만 바르고 신발은 그대로 두면 같은 일이 되풀이됩니다. 곰팡이는 따뜻하고 축축한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오늘은 발을 지키는 세 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양말은 하루에 한 번 이상 갈아 신으십시오 땀에 젖은 양말을 그대로 두면 발이 온종일 축축한 상태로 있게 됩니다. 여름에는 하루 한
"곰팡이 숨어있는데.." 한국인 80%가 신선하다고 껍질째 즐겨 먹는 음식포도는 씻어서 껍질째 먹기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에요. 알이 탱탱하고 줄기가 싱싱하면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문제는 포도송이 안쪽이에요. 알이 촘촘하게 붙어 있어 겉에서는 멀쩡해 보여도 안쪽에 터진 포도나 물러진 알, 곰팡이가 생긴 부분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한 알이 터져 과즙이 나오기 시작하면 주변 포도까지 쉽게 젖고, 습기가 머물면서 곰팡이가
에어컨 "바로" 끄지 마세요, 20년차 에어컨 기사님이 알려준 '진짜 꿀팁'여름이 끝나가면 에어컨을 쓰는 날이 줄어듭니다.그런데 오래 에어컨을 다뤄 온 사람들 이야기로는, 가을에 접어들 때 하는 한 가지 행동이 다음 해 여름의 냄새를 결정한다고 합니다.바로 냉방을 하다가 리모컨으로 곧장 전원을 꺼버리는 것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어컨 안쪽이 젖어 있기 때문이죠. 송풍으로 30분 말려야 합니다 냉방 중에는 실내기 안쪽 열교환기에
"락스도 곰팡이 제거제도 아니었다" 창틀 검은 곰팡이 없애는 재료 1위장마가 지나면 창틀과 베란다 구석에 검은 점이 번집니다.닦아도 자국이 남고, 며칠 지나면 다시 같은 자리에 생깁니다.락스를 뿌려보면 색은 빠지는데 냄새가 오래가고, 실리콘과 창틀 고무는 삭습니다.이 검은 자국은 표면에 앉은 때가 아니라 뿌리를 내린 곰팡이라, 지우는 것보다 죽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정답은 소독용 알코올입니다 창틀 곰팡이에 가장 무난하게 잘
"냉동실에 꽁꽁 얼려도 소용없다.." 10일 지나면 바로 곰팡이 피는 독소 덩어리 음식냉동실에 넣어 두면 무엇이든 오래 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얼리는 것은 곰팡이가 자라는 속도를 늦출 뿐이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는 얼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특히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 가운데 일부는 열에도 잘 견뎌 끓이거나 볶아도 남습니다. 그래서 보관 기간을 정해 두고 미련 없이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장 오래 방치되는 세 가지를
"락스도 베이킹소다도 아니었다" 세탁조 검은 곰팡이 없애는 재료 1위빨래를 꺼냈는데 검은 알갱이 같은 것이 옷에 붙어 나온 적 있으실 겁니다.세탁조 바깥쪽 벽면에 자란 곰팡이가 떨어져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안쪽 통은 깨끗한데, 그 뒤 공간이 문제인 거죠.락스를 부어보지만 곰팡이 표면만 하얗게 탈색될 뿐 뿌리는 그대로 남습니다. 며칠이면 다시 검게 돌아옵니다.떼어내야 하는데, 그 일을 가장 잘하는 재료가 따로 있습니다
'미라의 저주', 택배 타고 퍼진다고대 무덤을 파헤친 사람들이 잇따라 죽거나 병에 걸렸다는 미라의 저주. 오랫동안 미신이나 우연으로 여겨졌지만, 오래된 시신이 사람에 해를 끼칠 가능성은 과학적으로 여러 차례 제기됐다. 최근에는 이런 위험이 고고학 발굴 현장이나 박물관을 넘어 인터넷과 택배망을 통해 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스태퍼드셔대학교 커스티 스콰이어스 교수 연구팀은 온라인에
"폴란드 사람들은 침대 밑에 '이걸' 둡니다" 곰팡이가 평생 안 핍니다여름이 끝나갈 무렵 매트리스를 들춰보면 바닥 쪽에 얼룩처럼 곰팡이가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방은 깨끗한데 침대 밑만 유독 그런 이유는, 그 자리가 집에서 공기가 가장 안 도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겨울이 길고 습한 나라들은 침대 밑에 물건을 쌓아두는 대신 습기를 잡는 것을 둡니다. 폴란드 가정이 대표적입니다.집에서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 세 가지를 정
"여름마다 발이 가렵다면.." 무좀 키운다는 습관 3가지여름이면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허물이 벗겨지는 분이 많습니다. 무좀은 곰팡이가 원인이라 습하고 따뜻한 조건만 갖춰지면 계속 되돌아옵니다.오늘은 무좀을 키우는 습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약을 바르는 것 못지않게 이 조건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씻고 나서 대충 말리기 발을 씻는 것보다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발가락 사이는 수건이 잘 닿지 않아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욕실을 '이렇게' 씁니다" 곰팡이가 안 생깁니다말레이시아는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나라입니다.조건만 보면 욕실 곰팡이가 생기기에 최적입니다. 그런데 현지 가정 욕실은 의외로 깨끗한 경우가 많습니다.특별한 세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난 뒤의 습관이 다릅니다.우리 집 욕실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가 끝나면 찬물로 한 번 더 흘립니다 샤워를 마치고 벽과 바닥에 찬물을 한 번 끼얹습니다.뜨거운
"세탁기에 그냥 넣지 마세요" 샤워커튼 곰팡이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샤워커튼 아랫단에 까맣게 핀 곰팡이는 아무리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락스에 담그면 지워지긴 하는데 커튼이 뻣뻣해지고 색이 바래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방에 늘 있는 흔한 가루 하나면 커튼을 상하게 하지 않고 정리됩니다. 정답은 굵은 소금입니다. 소금이 하는 일 소금은 곰팡이가 자리 잡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세탁 과정에서
"락스도 세정제도 아니었다" 에어컨 쉰내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에어컨을 켜자마자 훅 올라오는 시큼한 냄새, 다들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대부분은 방향제를 뿌리거나 냄새 잡는 스프레이를 사서 뿌립니다. 그런데 잠깐 가려질 뿐 다음 날이면 똑같습니다.원인이 냄새가 아니라 곰팡이이기 때문입니다. 락스와 강한 세정제는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냄새가 곰팡이 때문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락스를 떠올립니다.하지만 에어컨 안쪽은
"집에서 제일 위험한 건 가스레인지가 아니었다.." 곰팡이 부르는 물건집 안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불이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곰팡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겁낼 일은 아니고, 말리고 바꿔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여름철에 특히 신경 쓸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젖은 욕실 수건 축축한 수건은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납니다. 사용 후 밖에 널고 이틀에 한 번은 바꿔주세요. 오래 쓴 주방 행주 행주는 음식물이 남아 세균이 늘기 쉽습니
"세탁기 세제통, 그냥 쓰지 마세요.." 곰팡이 빼는 법 3가지빨래에서 쿰쿰한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면 세제통부터 의심해보세요. 세제통은 늘 축축한 데다 세제 찌꺼기까지 쌓여 곰팡이가 살기 딱 좋은 자리입니다. 통세척을 해도 세제통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딱 10분이면 됩니다. 세제통은 통째로 빼서 미온수에 담그세요 대부분의 세탁기 세제통은 끝까지 당긴 뒤 걸림쇠를 누르면 통째로 빠집니다. 빼낸 세제통을 미
"블루베리, 한 번에 씻어두면 곰팡이 핍니다" 싱싱 보관법 3가지몸에 좋다고 챙겨 먹는 블루베리, 한 팩 사서 미리 씻어 두면 이틀 만에 곰팡이가 핍니다. 껍질의 보호막이 씻겨 나갔기 때문이죠. 블루베리를 마지막 한 알까지 싱싱하게 먹는 보관법 3가지입니다. 씻지 말고, 먹을 만큼만 세척 블루베리 표면의 뿌연 흰 가루는 과분이라는 천연 보호막입니다. 미리 씻으면 이 막이 벗겨져 수분이 침투하고 곰팡이가 피죠. 보관은
"휴가에서 돌아오면 이것부터 하세요" 집이 망가지는 걸 막는 3가지휴가를 다녀오면 짐부터 풀고 눕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며칠 비워 둔 여름 집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돌아온 날 저녁 10분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다음 주가 편해지기도 하고, 냄새와 곰팡이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순서대로 해야 할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창문부터 전부 엽니다 며칠 닫혀 있던 집 안 공기에는 습기와 냄새가 그대로 고여 있습니다
"20년차 아파트 관리소장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여름에 탈나는 집의 신호 3가지아파트에서 20년 넘게 관리소장으로 일한 분이 퇴직하며 남긴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름마다 큰 수리비를 물게 되는 집들은 대부분 몇 달 전부터 티가 났다는 겁니다. 미리 알아채면 몇만 원으로 끝날 일이 몇백만 원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가장 자주 봤다는 신호 세 가지입니다. 천장 모서리에 생긴 옅은 얼룩 윗집 배관이나 옥상 방수에서 물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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