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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Archives - 42 중 2 번째 페이지 - 뷰어스

#가족 (839 Posts)

  • "며느리가 반찬을 싸 주길래.." 집에 와서 열어보고 말문이 막힌 이유 올해 69살인 나는 한 달에 한두 번 아들 집에 간다. 며느리가 불편할까 봐 오래 머물지도 않고 식사 한 끼 하고 돌아오는 정도다. 그런데 얼마 전 아들 집에 다녀오는 길에 며느리가 웬일인지 반찬통이 가득 든 가방을 내 손에 쥐여줬다. 집에 돌아와 하나씩 꺼내보다가 나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남은 반찬을 싸준 줄 알았다 그날도 저녁을
  • "남편이 새벽마다 일어나 나가길래.." 따라가 보고 알게 된 슬픈 사실 몇 달 전부터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물어보면 그냥 산책이라고만 했습니다.돌아오는 시간은 늘 두 시간쯤 뒤였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어느 날 조용히 뒤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남편은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갔습니다 집 앞에서 첫차를 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산책이라면 동네를 돌면 될 일이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 시장 근처에서 내렸
  • "집안도 외모도 아니다.." 며느리 볼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 1위 새 식구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상대방의 가정환경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을 우선적으로 따지곤 한다. 하지만 화려한 스펙이나 정돈된 외모가 양가 부모와 자식 간의 평생 화목을 보장해 주는 필수 요소는 아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는 예상치 못한 갈등 속에서 드러나는 대화의 기본 자세에 있다. 3위 - 겉으로 보이는 화려
  • "며느리도 사위도 아니다.." 늙어서 가장 정 떨어지게 만드는 가족 1위 가족이라고 다 편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가 깊게 남습니다.나이가 들수록 어떤 관계에서 마음이 식는지 이야기가 많습니다. 한쪽을 나쁘게 보자는 뜻은 아니고 흔한 장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돈 이야기가 오갈 때의 형제자매 부모 병원비나 재산 이야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평생 좋았던 사이도 이 대목에서 갈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버지가 낡은 지갑을 두고 가셨길래.." 안을 열어 보고 알게 된 것 아버지가 다녀가신 다음 날 거실 탁자에 낡은 지갑이 놓여 있었습니다. 두고 가신 줄 알고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다음에 가져가면 된다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며칠을 그대로 두었다가 결국 안을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지갑이 손때로 반질반질했습니다 가죽이 닳아 모서리가 하얗게 일어나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쓰신 것인지 짐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새것을 사 드린 기
  • "아내가 오래된 수첩을 꺼내 놓길래.." 첫 장을 보고 멈춘 이유 주말에 아내가 장롱 위 상자를 내렸습니다. 안에서 오래된 수첩 한 권이 나왔습니다.표지가 갈라지고 고무줄이 삭아 있었습니다. 무심코 첫 장을 펼쳤다가 그대로 멈췄습니다. 첫 장에 날짜와 숫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맨 위에는 결혼한 해의 날짜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 아래로 숫자가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쌀값과 연탄값 같은 항목이었습니다. 신혼 때 아내가 적던 가
  • "차라리 지적질이 낫다.." 시어머니가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습관 1위 며느리와 잘 지내고 싶어서 조심하는 시어머니들이 많다. 잔소리하지 않고 집안일에 간섭하지 않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며느리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대놓고 하는 지적보다 좋은 뜻으로 포장된 사소한 행동일 때가 있다. 특히 반복될수록 며느리가 먼저 거리를 두게 만드는 습관이 있다. 아들에게 물어볼 일을 며느리에게 묻는 습관 "아들 요즘
  • "자식까지도 가난해진다.." 돈 못 모으는 집에 똑같이 있는 공통점 1위 돈이 잘 모이지 않는 집에는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고들 합니다. 수입의 크기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누구를 탓하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습관은 자식에게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분위기 집에서 돈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가 굳는 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도 형편을 정확히 모릅니다. 계획을 세울 수 없으니
  • "장모님이 반찬통을 돌려주셨길래.." 뚜껑을 열고 뭉클했던 이유 지난주에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올 때 장모님이 반찬통 하나를 건네주셨습니다.지난번에 우리가 드렸던 통이었습니다. 빈 통을 돌려주시는 줄 알고 별생각 없이 받아 왔습니다. 통이 생각보다 무거웠습니다 차에 싣는데 통이 묵직했습니다. 빈 통치고는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아내에게 물으니 그냥 무거운 통이라고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야 냉장고에 넣으려고 뚜껑을
  • "김치를 담가 보냈더니.." 며칠 뒤 걸려온 자식 전화에 서운했던 이유 가을이 되면 김치를 담가 자식에게 보내는 일이 연례행사처럼 이어집니다. 올해도 무거운 통을 챙겨 택배로 부쳤습니다.잘 받았다는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걸려온 전화에 마음이 잠시 가라앉았습니다. 통을 싸는 데 이틀이 걸렸습니다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데 꼬박 이틀이 들었습니다. 허리가 아파 중간에 몇 번을 앉았다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 "시댁가서 이러지 마세요.." 며느리 90%가 모르는 못 배운 티나는 행동 1위 요즘은 며느리라고 시댁에서 무조건 일해야 하는 시대가 아니다. 명절마다 일찍 찾아가 음식을 만들거나 시부모에게 살갑게 행동해야 좋은 며느리인 것도 아니다. 하지만 가족끼리 만나는 자리에서도 기본적인 배려와 예의는 필요하다. 특히 시댁을 남편의 집이라고만 생각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3위. 시댁에 오자마
  • "손주를 잘 안 보여줍니다" 며느리 사위와 거리가 생겼을 때 3가지 "연락이 줄더니 손주 얼굴 보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이유를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대개 큰 사건이 아니라 사소한 말과 방식이 쌓여 거리가 생깁니다. 관계를 되돌릴 때 필요한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자식을 통해 말을 전하지 않습니다 서운함을 아들이나 딸에게 대신 전하면 부부 사이가 먼저 나빠집니다. 중간에 낀 사람은 양쪽 모두에게 지칩니다.
  • "괜히 다녀왔나 싶더라.."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서운해지는 순간 1위 자식 집에 다녀오는 길에 마음이 허전했던 적 있으시죠? 잘 대접받고 왔는데도 뭔가 서운함이 남습니다. 큰 일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짧은 순간 하나가 오래 남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장 서운해지는 순간을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위. 가져간 음식을 반기지 않을 때 며칠을 준비해 간 반찬인데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내려앉습니다. 자식
  • "요즘 가장 정 떨어지더라.." 명절에 만나면 꼴 보기 싫은 행동 1위 명절이 지나고 나면 유독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 떠오르시죠? 일 년에 한두 번 보는 사이인데도 그렇습니다. 싸운 것도 아닌데 정이 떨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명절 자리에서 가장 꼴 보기 싫다고 꼽힌 행동을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위. 자기 자식 자랑만 늘어놓는 것 아이가 어느 대학에 갔고 어디에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길어지면, 그 자리에 있는
  • "미안함도 고마움도 아니다.." 늙어서 자식에게 가장 자주 하게 되는 말 1위 나이가 들면 자식에게 하는 말이 점점 짧아집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입 밖으로 나오는 문장은 몇 개로 줄어듭니다.그중에서도 유독 자주 하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말이 왜 반복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괜찮다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몸이 안 좋아도 걱정을 끼치기 싫어 괜찮다고 말하게 됩니다. 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굳이 꺼내지 않습니다. 자식이 바
  • "여쭤보지 못한 게 남습니다" 부모가 떠난 뒤 가장 후회하는 것 1위 "물어볼 게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부모를 보내고 나면 대부분 이 말을 합니다. 후회는 크게 잘못한 일보다 묻지 못한 것, 하지 못한 말에 남습니다. 부모를 떠나보낸 분들이 꼽는 후회를 3위부터 정리했습니다. 3위. 사진을 남기지 않은 것 같이 찍은 사진이 몇 장 없다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게 됩니다. 명절 자리에서 한 장 찍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
  • "며느리는 다르더라.." 아들 가진 부모가 뒤늦게 깨닫는 것 1위 아들을 키울 때는 딸 가진 집이 부럽다는 말을 흘려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결혼하고 나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씩 알게 됩니다.며느리를 탓하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모가 뒤늦게 깨닫는 것들을 담담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락의 통로가 하나 늘어난다는 점 예전에는 아들에게 바로 전화를 걸면 되었습니다. 결혼 뒤에는 일정과 사정을 한 번 더 살피게 됩
  • "손주 학교 앞에서 기다렸더니.." 며느리 표정이 굳은 이유 손주가 보고 싶어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앞으로 나갔습니다.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미리 말하지 않았습니다.아이는 반갑게 뛰어왔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도착한 며느리의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말하지 않고 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며느리는 그날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갈 계획이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시간을 맞출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일정이 어
  • "아무리 며느리라도 끊어내라.." 시어머니들이 꼽은 최악의 며느리 유형 1위 며느리가 딸처럼 살갑게 굴어야 좋은 며느리인 시대는 지났다. 명절마다 일찍 찾아오거나 시부모를 자주 챙기지 않는다고 나쁜 며느리라고 할 수도 없다.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오히려 오래 편하게 지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반복되면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행동은 분명히 있다. 3위. 필요할 때만 갑자
  • "칫솔은 사이를 띄워 두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칫솔 '진짜 꿀팁' 가족 칫솔을 한 컵에 모아 꽂아 두시는 집이 많습니다. 자리도 덜 차지하고 정리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젖은 솔끼리 닿아 있으면 마르는 데 훨씬 오래 걸립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 만큼만 띄워 두시면 이 문제가 거의 해결됩니다. 솔끼리 닿지 않게 세웁니다 칫솔 사이를 손가락 하나 폭만큼 벌려 두십시오.젖은 솔이 서로 닿으면 그 자리만 계속 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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