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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모, Author at 뷰어스 - 75 중 25 번째 페이지

당인모 (1495 Posts)

  • "옷에 붙은 껌엔 이게 1위였습니다" 세제보다 얼음 한 조각 옷이나 소파에 껌이 붙으면 손으로 떼려다 오히려 더 넓게 문질러 놓게 됩니다. 세제나 물을 대면 껌이 더 물렁해져서 섬유 사이로 파고듭니다. 껌은 녹여서 빼는 게 아니라 굳혀서 떼어내야 하는 종류입니다. 그래서 가장 잘 듣는 것이 냉동실 얼음입니다. 얼음으로 완전히 굳히십시오 지퍼백에 얼음을 담아 껌이 붙은 자리에 십 분 정도 올려두십시오.껌이 딱딱하게 굳
  • "다이소에 이런 것도 있습니다" 택배 상자 뜯고 나서 꼭 사게 되는 것들 요즘은 일주일에 택배가 서너 개씩 오는 집이 많습니다. 문제는 상자를 뜯은 뒤부터인데, 송장을 떼자니 개인정보가 그대로 있고 상자는 접어도 자리를 차지합니다. 분리수거를 하려면 봉투를 또 사야 하고 그 봉투는 자꾸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이 세 가지를 천 원짜리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송장은 떼는 게 아니라 지우는 것입니다 택배 송장을 뜯어내려다 보면 잘 안
  • "한국인 90%가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선풍기 넣기 전에 할 일 여름이 끝나면 선풍기를 그대로 접어서 베란다나 창고에 넣어두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 해에 꺼내면 날개에 먼지가 굳어 있고 첫날부터 탄 냄새가 납니다. 넣기 전에 하는 몇 분이 다음 여름을 완전히 다르게 만듭니다. 순서를 알고 나면 어렵지 않습니다. 날개는 반드시 젖은 채로 넣지 마십시오 앞뒤 안전망을 분리해 날개까지 빼서 물로 씻는 것이 기본입니다.문제는
  • "신발은 벗자마자 넣지 마세요" 30년차 구두 수선 장인의 '진짜 꿀팁' 신발이 금방 상하고 냄새가 나는 이유를 대부분 신발 품질 탓으로 돌립니다. 그런데 수선 일을 오래 한 분들은 신발보다 신은 뒤의 습관을 먼저 봅니다. 하루 신은 신발 안에는 컵으로 반 컵에 가까운 땀이 배어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신발장에 넣는 순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하루는 밖에 두고 말리십시오 벗자마자 신발장에 넣으면 습기가 갇혀서 안쪽에 곰팡이가
  • "생강은 그냥 넣으면 일주일도 못 갑니다" 반년 가는 보관법 생강은 조금씩 쓰는데 파는 단위는 늘 넉넉해서 남기기 마련입니다. 냉장고 야채칸에 그냥 넣어두면 일주일 만에 쪼글쪼글해지고 곰팡이가 핍니다. 껍질이 얇아서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는 뿌리채소이기 때문입니다. 손질 방법만 바꾸면 반년 가까이 두고 쓰실 수 있습니다. 다져서 얼리는 것이 가장 오래갑니다 생강을 껍질째 씻어 물기를 닦고 껍질을 숟가락으로 긁어내십시오
  • "안 먹는 약, 이렇게 버리면 안 됩니다" 변기와 종량제봉투 둘 다 아닙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나 먹다 남은 약은 집집마다 서랍에 쌓여 있습니다. 대부분 종량제봉투에 넣거나 변기에 흘려보내게 되는데 둘 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약 성분은 소각이나 매립 과정에서 분해되지 않고 토양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버리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고 대부분 집 근처에 있습니다. 약국과 보건소가 수거처입니다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마
  • "수건 빨 때 소금 한 숟갈만 넣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수건 '진짜 꿀팁' 수건은 몇 달만 쓰면 뻣뻣해지고 물을 잘 먹지 않게 됩니다. 섬유유연제를 더 넣어보지만 오히려 흡수력이 떨어져서 반대 효과가 납니다. 그런데 세탁할 때 소금을 한 숟갈만 넣으면 결이 살아납니다. 새 수건을 처음 빨 때도 같은 방법을 쓰시면 좋습니다. 소금이 섬유를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세탁기에 수건을 넣고 굵은소금을 한 숟갈 정도 함께 넣어주십시오.소금이 물
  • "이런 멸치는 국산이 아닙니다" 봉지 열기 전에 확인하세요 멸치는 국물 낼 때도 반찬 할 때도 쓰지만 한 번 사면 오래 두고 먹습니다. 그런데 같은 크기라도 값이 두세 배씩 차이가 나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지 애매합니다. 실제로 품질이 갈리는 지점은 색과 모양, 그리고 부서진 정도입니다. 봉지를 열지 않고도 대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이 지나치게 하얗거나 노랗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멸치는 등이 은은한 은빛이고
  • "이불을 널 때 검은 봉지를 덮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이불 '진짜 꿀팁' 여름 이불을 넣기 전에 볕에 널어 말리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을 널어도 겉만 뽀송해질 뿐 속까지 온도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진드기는 오십 도 이상에서 죽는데 그냥 널어서는 그 온도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검은 비닐봉지를 한 장 덮어두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검은색이 열을 모읍니다 이불을 널고 그 위에 검은 비닐봉지를 펼쳐 덮어주십시오.검은색이 햇
  • "마트 된장 대부분은 전통 된장이 아닙니다" 뒷면만 보면 압니다 된장은 한 통 사면 반년 넘게 쓰는 재료라 고를 때 값보다 습관으로 집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된장이라는 이름을 달고도 만드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 제품들이 섞여 있습니다. 차이는 겉면이 아니라 뒷면 식품 유형 칸에 이미 적혀 있습니다.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무엇을 사는지는 알고 사시는 게 좋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먼저 보십시오 뒷면에는 한식된장, 된장,
  • "검게 변한 은수저엔 이게 1위였습니다" 치약보다 알루미늄 호일 은수저나 스테인리스 그릇이 거뭇하게 변하면 대부분 치약을 묻혀 문지릅니다. 그런데 문지를수록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생겨서 다음에는 더 빨리 변색됩니다. 변색은 때가 아니라 금속 표면에 생긴 화학 반응이라 닦아내는 게 아니라 되돌려야 합니다. 알루미늄 호일과 소금이면 문지르지 않고도 됩니다. 호일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으십시오 그릇 바닥에 알루미늄 호일을 반
  • "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끝납니다" 여름 지나고 옷장 열기 전에 보세요 여름이 지나가고 옷장 문을 열면 눅눅한 냄새부터 올라옵니다. 장마철 내내 머금은 습기가 옷과 이불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그냥 두면 가을에 꺼낸 옷에 곰팡이 자국이 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제습, 탈취, 곰팡이 제거 세 가지를 지금 해두시면 됩니다. 옷 사이에 걸어두는 제습제가 먼저입니다 바닥에 놓는 통형 제습제는 정작 옷이 걸린 위쪽 습기를
  • "벽에 난 못자국, 업체 부르면 5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3천 원 액자나 선반을 떼고 나면 벽에 못자국과 앵커 구멍이 그대로 남습니다. 이사 나갈 때 이걸 그냥 두면 원상복구 비용으로 청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멍 몇 개 메우자고 도배 업체를 부르면 출장비만 오만 원 안팎입니다. 재료비 삼천 원이면 티 안 나게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구멍 주변을 먼저 정리하십시오 못을 뽑으면 구멍 주변이 부풀어 올라 있는 경우
  • "집에 있는 소화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절반이 못 쓰는 상태입니다 소화기는 사두면 평생 쓰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분말 소화기에는 사용 기한이 있고, 그 기한이 지나면 막상 필요할 때 분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가 작동하지 않아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확인하는 데는 일 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제조일로부터 십 년이 기준입니다 가정용 분말 소화기는 제조일자로부터 십
  • "프라이팬 기름때엔 이게 1위였습니다" 세제보다 밀가루 한 숟갈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기름은 세제를 아무리 풀어도 미끈거림이 끝까지 남습니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잠깐 깨끗해 보이지만 식으면 다시 끈적해집니다. 기름은 물로 씻어내는 게 아니라 흡착시켜 걷어내야 하는 종류입니다.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 게 주방에 늘 있는 밀가루입니다. 밀가루가 기름을 붙잡아 줍니다 팬이 아직 따뜻할 때 밀가루를 한 숟갈 뿌리고 키친타월로
  • "다이소에서 3,000원이면 끝납니다" 주방 좁다고 포기하기 전에 보세요 주방이 좁으면 조리대에 물건이 올라가고, 그러면 요리할 자리가 또 줄어듭니다. 수납장을 새로 짜 넣으면 백만 원 단위가 나가고 붙박이라 옮기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필요한 건 위로 쌓는 것, 구석을 쓰는 것, 그리고 벽에 거는 것 세 가지입니다. 셋 다 다이소에서 삼천 원 이하로 해결됩니다. 조리대는 위로 한 층을 더 쓰십시오 접이식 주방선반은 1,5
  • "욕실 실리콘 곰팡이, 업체 부르면 8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5천 원 욕조와 벽이 만나는 실리콘 줄이 까맣게 변하면 아무리 청소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곰팡이가 표면이 아니라 실리콘 안쪽까지 들어가 있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업체에 재시공을 맡기면 욕실 하나에 팔만 원 안팎입니다. 그런데 순서만 알면 반나절 만에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옅은 곰팡이는 젤로 지워집니다 검게 변한 지 얼마 안 된 자리라면
  • "냉장고 뒤를 일 년에 두 번은 닦으세요" 20년차 가전 기사의 '진짜 꿀팁' 냉장고는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이사할 때까지 뒤쪽을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전 수리를 오래 한 기사들이 가장 자주 지적하는 자리가 바로 그 뒷면입니다. 여기가 막히면 전기는 더 쓰고 수명은 짧아집니다. 일 년에 두 번, 십 분이면 되는 일입니다. 뒷면은 열을 버리는 자리입니다 냉장고는 안의 열을 뒤쪽 방열판으로 내보내면서 온도를 낮춥니다.여기에 먼지가
  • "양파는 봉지째 두지 마세요" 한 달 뒤에도 단단한 보관법 양파는 한 망을 사면 절반쯤 남았을 때 안쪽부터 물러서 물이 흐릅니다. 냉장고에 넣어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더 빨리 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파는 습기와 빛에 아주 약한 채소라서 담아두는 방법이 전부를 좌우합니다. 특별한 용기 없이 신문지 몇 장이면 충분합니다. 비닐봉지에서 꺼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트 비닐봉지나 망 안에 그대로 두면 양파가 내뿜는 습기가
  • "이건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잘못 버리면 과태료 10만 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버리면서도 무엇이 해당되는지는 의외로 헷갈립니다. 음식에서 나온 것이면 다 음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준은 그게 아닙니다. 기준은 동물이 사료로 먹을 수 있느냐입니다. 잘못 섞어 버리면 수거가 거부되고 반복되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뼈와 껍데기는 일반 쓰레기입니다 소뼈, 돼지뼈, 닭뼈처럼 단단한 뼈는 전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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