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차가 벤츠인지 BMW인지"…韓 정찰위성의 눈'425 사업' 마지막 위성까지 발사…SAR 4기·EO 1기로 한반도 24시간 감시망 완성 한국군이 독자적인 고해상도 군사정찰위성 체계를 사실상 완성했다. 이른바 '425 사업'의 마지막 위성까지 성공적으로 발사하면서, 북한 전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눈'을 갖추게 됐다. 안동만 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평양 시내 자동차가
"쏘고 즉시 도망간다"…우크라가 바꾼 'K9의 기동 공식'미 육군, 견인포 대신 차륜형 자주포 K9MH 선택…"화력보다 기동성·생존성" 포병 패러다임 전환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포병 전력의 중심이 화력에서 기동성과 생존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정찰드론과 대포병 레이더가 포병 진지를 빠르게 포착하는 전장에서는, 포탄을 쏜 뒤 얼마나 신속하게 자리를 벗어나느냐가 생존을 좌우한다. 미 육군이 견인포를 대체할 차륜형
'수출 질주' 한화, 미사일 '핵심소재'까지 챙긴다유도무기·로켓의 산화제 '과염소산암모늄' 생산시설 투자…소재부터 완성무기까지 공급망 강화 한화가 유도무기와 로켓에 쓰이는 핵심소재의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다연장로켓 천무를 비롯한 방산 수출 확대에 맞춰 전방 소재의 생산기반까지 확충하는 것이다. 대규모 수주를 바탕으로 소재부터 완성 무기체계까지 공급망 투자를 넓히는 K-방산의 흐름을 보여준다. 25일 방산
이란·오만, 호르무즈 '공동항로' 전격 합의…기뢰도 제거전쟁으로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에 임시 공동 해상통로 개설·기뢰 제거 추진…"영구 항로도 논의" 이란과 오만이 전쟁 여파로 사실상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국은 임시 공동 해상 통로를 개설하고 남아 있는 기뢰를 제거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대동맥이 다시 열릴 수 있을
트럼프, 사우디 원전협정 의회 넘겼다…"이스라엘 수교가 조건"미국·사우디 30년 민간 원자력 협정 의회 송부…"아브라함 협정 참여해야 발효" 조건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체결한 민간 원자력 협정을 의회에 넘겼다. 미국 기업이 사우디에 원자력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으로, 발효 조건으로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를 내걸었다. 중동 안보 지형과 핵 비확산 질서를 동시에 흔들
펜스 “한국 요격미사일, 美 거쳐 우크라 배치 가능”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맞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으로 한국 요격미사일의 우회 배치론을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가 우크라이나 방공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에 요격미사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매개로 한 한국 요격미사일의
"5500만원 드론에 55억 미사일?"…700만원 요격드론 뜬다값싼 공격 드론 하나에 수십억 원짜리 요격 미사일을 쏘는 비대칭이 전장의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이에 700만 원대 저가 '요격 드론'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드론 전쟁이 '비용의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수천만 원짜리 공격 드론을 잡겠다고 수십억 원짜리 요격 미사일을 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방어 측의 부담이 커졌다. 이 비대칭을 깨기
김정은, 정치국 확대회의 주재…트럼프 손짓엔 '침묵'5개년 계획 첫해 경제성과 점검…"경제 지도기관 미숙" 질책, 대미 메시지는 빠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성과 점검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전날 열린 제9기 제4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9차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26년 정책 과제 집행을
"평화 퇴행기의 경고"…세계 무기거래 '깜깜이' 심화유엔 무기거래조약 감시단 "회원국 절반도 보고 안 해"…군비 증가 속 투명성 후퇴 우려 갈수록 늘어나는 세계 무기 거래가 '깜깜이'로 이뤄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재래식 무기 거래를 투명하게 신고하도록 한 국제 조약인 무기거래조약(ATT)의 회원국들이 보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ATT 모니터링팀은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
전투기 100대에 급유기 1대…'하늘의 주유소' 예산 0원 논란1조 3천억 규모 공중급유기 2차 도입 첫해부터 표류…KF-21 시대 전력화 차질 우려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중급유기 추가 도입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1조 3151억 원 규모의 사업이 첫해부터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어서다. KF-21 같은 차세대 전투기 도입을 앞두고 정작 이를 뒷받침할 공중급유 전력 확충에 차질이 우려된다. 공
"터미네이터가 현실로"…러 '자율살상 AI 드론' 민간인 덮쳤다사람 조종 없이 스스로 표적 찾는 AI 드론 등장…우크라는 '로봇 군단'으로 맞불 사람이 조종하지 않아도 스스로 표적을 찾아 공격하는 '자율살상' AI 드론이 실제 전장에 등장했다. 러시아가 이런 AI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의 주유소를 공격해 민간인 3명이
HJ중공업 특수선 '쌍끌이' 예고…해군 고속정+해외 수주 정조준11월 해군 신형 고속정(PKMR) 후속계약·해외 고속정 수주 동시 기대…실적 반등 신호탄 국내 중견 조선사 HJ중공업이 올해 하반기 특수선 수주전에서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1월 해군의 신형 고속정(PKMR) 후속 계약과 해외 고속정 수주를 동시에 노리고 있어서다. 두 계약이 성사되면 특수선 부문 실적이 정상 궤도에 오르며 반등의 신호탄
日 이지스함 '초카이', 토마호크 첫 발사…"반격능력" 시동일본, 태평양서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첫 시험발사…북·중·러 사정권 '반격능력' 본격화 일본이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처음으로 시험발사하며 '반격능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토마호크 발사 시험을 실시한 이지스함 '초카이'호가 30일 모항인 나가사키현 사세보 기지로 귀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태평양 해상에서
"마하 2.5로 300㎞ 타격"…초음속 미사일 내년 전력화KF-21·FA-50에 장착하는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최종시험 임박…세계 세 번째 보유국 눈앞 국산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이 이르면 내년부터 실전 배치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KF-21과 FA-50 등에 장착할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의 최종시험이 올해 10월과 12월 진행된다. 양산에 성공하면 한국은 유럽 연합체와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KF-21 넘어선다"…한국형 6세대 전투기 연구 착수방위사업청,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개념연구 용역 입찰공고…"광대역 스텔스·유무인 복합체계 확보" 정부가 국산 KF-21을 뛰어넘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개념연구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고 25일 군 당국이 밝혔다. 5세대 스텔스기 F-35를 능가하는 이른바 '6세대 전투기' 확보를 겨냥한 첫 단추다
한화에어로, 첫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엔진 자립 시동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첫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 개발에 나섰다. 전투기의 심장으로 불리는 항공엔진 국산화는 방산 자립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다. K-방산이 가장 어려운 관문으로 꼽히는 '엔진'에 도전장을 냈다. 매일경제TV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첫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 개발에 나섰다. 무기 완제품 수출에서 앞서 나가면서도 그동안 취약했
한화, KAI까지 품나…'육·해·공·우주' 통합 방산 시동한화가 보유한 KAI 지분을 두고 인수설이 다시 불붙었다. 한화가 KAI를 품으면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산 밸류체인이 완성된다는 관측이다. K-방산의 지형을 흔들 수 있는 인수·합병(M&A) 시나리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한경제·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한화가 보유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두고 인수설이 재점화됐다. 한화가 KAI
美 싱크탱크 "李대통령과 먼저"…핵잠·조선협력 거론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이전에 한국과 정상회담을 먼저 열라고 제언했다. 국방예산 증액, 핵추진 잠수함, 한미 조선 협력 등이 근거로 제시됐다. 미국 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우선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의 프레드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기 전에 이
라이칭더 "전쟁 잊으면 위기"…진먼 포격전 68주년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1958년 진먼 포격전 68주년 기념식에서 국방력 강화를 역설했다.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온다"며 국방예산 지지를 호소했다. 대만이 68년 전 중국과의 포격전을 기억하며 안보를 다졌다. 뉴시스 등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진먼 포격전(8·23 포전) 6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찾아온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젤렌스키 "평화 원하나 항복은 없다"…독립기념일 결기우크라이나가 침공 4년 반 만에 맞은 독립기념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를 원하지만 항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선은 교착됐지만 장거리 반격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 속에 또 한 번의 독립기념일을 맞았다. 뉴스1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념 연설에서 "평화를 원하지만 항복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침공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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