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중국해에 6㎞ C자 인공섬…"군사 요충지"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의 한 암초를 6㎞ 길이의 거대한 인공섬으로 탈바꿈시켰다. 위성사진에 군함이 정박할 항만까지 포착됐다.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중국명 시사·베트남명 황사) 군도의 안델로프 암초에 대규모 인공섬 조성을 위한 1단계 매립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상업용 위성사진업체 밴토르가 촬영한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원래 바
대만, 내년 국방예산 사상최대…"평화 위한 투자"대만이 2027년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중국의 군사·정치 압박에 맞서 자체 방어력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이다. 대만 정부가 20일 2027년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인 1조1200억 대만 달러(약 48조9888억원)로 제안했다. 이는 지난해 제안된 예산보다 18% 늘어난 규모로, 추정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어선다.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필리핀 차세대 방공망, 韓 "천궁-II" 유력필리핀 차세대 지상 기반 방공시스템(GBADS) 도입 사업에서 한국산 천궁-II가 최종 후보로 부상했다. 성사되면 양국 방산 협력이 지상 영역까지 확대된다. 필리핀 방공망 현대화를 위한 차세대 지상 기반 방공시스템(GBADS) 사업에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의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KM-SAM)'가 유력한 최종 후보로 떠올랐다. 필리핀 국방부는
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美 "즉각 위협 아냐"트럼프의 잇단 대화 제스처 속에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쏘아 올렸다. 미군은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면서도 동맹 방어 의지를 재확인했다. 북한이 20일 오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발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미사일은 약 300㎞를 비행했으며, 군 당국은 600㎜ 초대형 방사포(KN-25) 가능성에
젤렌스키 "패트리엇 사겠다"…동맹에 결단 촉구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동맹국에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구매 승인을 촉구했다. 무상 지원이 아닌 직접 구매 의사를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과 동맹국들에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구매 승인을 촉구했다.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나온 요청이다.
육군 화상회의 장비에 '중국산 코덱'…보안 논란육군이 전·평시 지휘통신에 쓰는 화상회의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 중국산으로 파악돼 보안 우려가 제기됐다. 육군은 방첩·사이버사 점검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육군 일선 부대가 전·평시 지휘통신 체계로 사용하는 화상회의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 중국산 장비인 것으로 파악돼 보안 취약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
흑인 영웅 대신 '트럼프'?…美 항모 명칭 교체 논란흑인 전쟁영웅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던 미 해군 최신 항공모함의 명칭을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 이름을 항모에 붙인 전례가 없어 논란이 예상된다. 미 해군이 흑인 전쟁 영웅의 이름을 따 건조하기로 한 최신형 항공모함의 명칭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北, 신형 방사포 전방배치…"차원 다른 안보 위협"북한이 240·600㎜ 신형 방사포와 자주포를 접경지역에 전진 배치하며 군사분계선 요새화도 병행하고 있다. 수도권을 넘어 중부권까지 겨냥한 위협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 요새화 작업과 함께 600㎜ 초대형방사포 등 신형 무기체계의 전방 배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북한은 MDL 일대에 지뢰지대와 철
러·우, 포로 103명씩 맞교환…"고국으로 돌아왔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103명씩을 맞교환했다. 체르니히우에서는 돌아온 장병들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물결이 이어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19일(현지시간) 전쟁 포로 103명씩을 교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우크라이나 장병 103명이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시민들은 조국
네타냐후 "시리아 내 튀르키예 군사력 확대 용납 못해"이스라엘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한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튀르키예의 시리아 내 군사력 증강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거듭 경고했다. 중동의 새 화약고로 시리아가 부상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하기 전부터 튀르키예에 시리아 내 어떠한 군사 활동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팟캐
"美, 한·일 방어에 단거리 전술핵 집중 활용 검토"미 국방부가 한국과 일본 방어를 위해 단거리 전술핵을 집중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확장억제를 둘러싼 동북아 안보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새 국방전략(NDS)과 주한미군의 역할 재편을 놓고 한반도 안보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공개한 '뒤집힌 한반도 지도'와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이 주도한
위성에 딱 걸렸다…中, 남중국해 6㎞ 인공섬 "매립 1단계 완료"중국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 길이 약 6㎞의 대규모 인공섬을 조성하고 1단계 매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유사시 군사 거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상업용 위성사진 업체 밴토르가 촬영한 위성사진을 토대로 중국이 남중국해 파라셀(중국명 시사) 군도의 안델로프 암초에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
대만 160㎞ 앞 대함미사일 전개…美, 中함대 길목 겨눴다미국이 대만에서 약 160㎞ 떨어진 필리핀 최북단 섬에서 지상 발사형 대함미사일을 투입한 훈련을 벌였다. 중국이 대만을 겨냥할 때 치러야 할 비용을 키우려는 전략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이 첨단 미사일을 전개하고 연합훈련을 고도화하며 군사·물류 시설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필리핀 내 군사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트럼프, 이란에 '경제 D-데이' 선언…"지원국도 제재한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을 선언했다. 이란에 자금을 대는 제3국까지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고립 작전'에 나서겠다며 '경제적 D-데이'를 선언했다. 그는 이란에 자금줄을 제공하는 제3국에도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하
트럼프 "북한 핵무기 57개"…첫 숫자 언급에 '북핵 용인' 논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를 '57개'로 처음 특정했다. '핵보유국' 지칭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북핵 용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이 '57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숫자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
페루서 첫 공동건조 함정 진수…HD현대重 "K함정 새 모델"HD현대중공업이 페루 현지 조선소와 손잡고 건조한 첫 함정을 진수했다. 완제품 수출을 넘어 설계·기술을 이전하는 'K함정' 수출의 새 모델로 평가된다. HD현대중공업이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 '침보테함' 진수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진수식은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이 주관했으며 라파엘 벨라운데 국방장관과 페루 해군총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국산무기 첫 美 육군행…K9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차륜형 자주포가 미 육군에 시제품 6문을 공급한다. 국산 무기체계가 미국 육군에 공급되는 것은 처음으로, 한국 방산 수출의 새 이정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MH) 시제품 6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영토를 넓혀온 K9이 세계 최대 방
10년간 중고 K9 120문 수출…"중고 무기도 글로벌 시장 통했다"최근 10년간 한국군이 쓰던 중고 K9 자주포 약 120문이 해외로 팔려나갔다. 성능이 검증된 중고 무기가 새로운 방산 수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10년간(2017~2026년) 약 120문의 중고 K9 자주포가 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핀란드 82문, 에스토니아 36문 등 총 118문이 해외로 팔려나갔다. 한국군이 운용하던 K9 자주포를 정비·개조
드론 막으려다 대공포 먹통?…철망·그물 뒤집어쓴 러 소해함러시아 해군 최신예 소해함이 자폭 드론을 막기 위해 온몸에 금속 철망과 그물을 뒤집어썼다. 드론이 지배하는 전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자폭 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러시아군의 금속 케이지가 이번에는 함정에서 포착됐다. 우크라이나 군사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해군 최신형 기뢰부설·소해함 위에 금속 케이지와 그물이 설치됐다고
"인태서 발 뺀다"…항모 0척 시대, 亞동맹 '안보 자립' 흔들트럼프 행정부가 인도·태평양에서 발을 빼는 듯한 행보를 보이면서 아시아 동맹국들이 미국 안보공약을 재검토하고 자체 방위력 강화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관여를 줄이는 듯한 신호를 잇달아 보내고 있다. 조슈아 컬랜직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은 19일(현지시간) 기고문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아시아 관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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