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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튜브, Author at 뷰어스 - 50 중 23 번째 페이지

꿀튜브 (987 Posts)

  • "첫 난방 전에 이것부터 하십시오" 20년차 보일러 기사의 '진짜 꿀팁'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보일러를 켜게 되는데, 여름 내내 세워 뒀던 보일러를 그냥 최고 온도로 돌려 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첫 가동 때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며칠 뒤 방바닥이 얼룩덜룩 데워지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십 년 동안 보일러를 봐 온 기사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밸브부터 열고 물부터 채웁니다 여름에 잠가 뒀던
  •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보관하십시오 가을이 되면 고구마를 박스째 들여놓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상하지 말라고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며칠 뒤 꺼내 보면 속이 거뭇하고 딱딱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상한 게 아니라 고구마가 추위에 상처를 입은 것입니다. 고구마는 따뜻한 곳에서 자란 작물이라 낮은 온도를 견디지 못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속이 상합니다 고구마는 십 도 아래로 내려가면 저
  • "쓰고 남은 기름 이렇게 버리면 과태료입니다" 꼭 아셔야 할 3가지 튀김을 하고 나면 남은 기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늘 애매합니다. 식은 다음에 하수구에 조금씩 흘려 보내신 적 있으시다면 지금부터는 멈추셔야 합니다. 기름은 물에 녹지 않고 배관 안쪽에 그대로 들러붙어 굳습니다. 우리 집 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공용 배관과 하수처리 시설까지 막히게 만듭니다.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안 됩니다 식용유는 찬물을 만나면 배관
  • "수건 빨 때 섬유유연제를 빼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꿀팁 새로 산 수건은 물을 쭉쭉 빨아들이는데 몇 달 쓰다 보면 얼굴에 대도 물기가 잘 안 닦이고 겉돌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 부드럽게 하려고 섬유유연제를 넉넉히 넣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것 때문에 흡수력이 떨어진 것입니다. 오늘 세탁기 돌리실 때 딱 한 가지만 빼 보시면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유연제가 섬유를 코팅해 버립니다 섬유유연제는 실 표면에 얇
  • "참기름은 다 참깨로 만드는 줄 아셨나요" 뒷면 이 글자부터 보십시오 참기름 한 병 가격이 매장마다 몇 배씩 차이가 나는 것을 보고 그냥 용량 차이겠거니 넘기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병 뒷면 표시사항을 보면 같은 참기름이라는 이름을 달고도 안에 들어간 것이 전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앞면 그림과 글씨는 만드는 쪽에서 정하지만 뒷면 표시사항은 규정대로 적어야 합니다. 볼 곳을 아시면 몇 초면 구분이 됩니다. 식품유형이
  • "반찬통 김치 냄새, 세제로는 절대 안 빠집니다" 쌀뜨물 하나면 끝납니다 김치를 담아 뒀던 플라스틱 반찬통은 몇 번을 씻어도 뚜껑을 열면 시큼한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세제를 두 번 세 번 써 보고 뜨거운 물에 담가 봐도 잠깐 사라졌다가 마르면 다시 올라옵니다. 플라스틱은 표면에 미세한 틈이 있어서 냄새 분자가 그 안으로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표면만 닦아 내는 방법으로는 안 빠지는 게 당연합니다. 쌀 씻은 물을 그대로 부
  • "다이소 직원이 이건 꼭 사가라더라.." 집이 눅눅한 사람이 다 산다는 '이 제품' 여름이 지나갔는데도 옷장 문을 열면 눅눅한 냄새가 훅 올라오고, 신발장은 문을 닫아 둘수록 더 답답해집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도 그때뿐이고 며칠 지나면 다시 같은 냄새가 납니다. 이건 청소를 덜 해서가 아니라 닫힌 공간에 갇힌 습기를 그대로 두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냄새는 계속 돌아옵니다. 옷장과 서랍은 얇은 제습제로 나눠 넣습니
  • "에어컨은 자주 껐다 켜야 절약된다" 한국인 90%가 반대로 압니다 전기 요금이 무서워서 에어컨을 켰다 껐다 반복하는 집이 많습니다. 안 켜는 시간이 길수록 아낀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 방식이라, 이렇게 쓰면 오히려 요금이 더 나옵니다. 방식이 바뀌었는데 습관만 예전 그대로인 셈입니다. 인버터는 켤 때 전기를 가장 많이 씁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처음 설정 온도까지 내리는 동안 압축기
  • "천장에 물 자국 생기면 순서가 있습니다" 25년차 관리소장의 '진짜 꿀팁' 천장이나 벽 모서리에 누런 물 자국이 번지면 대부분 위층부터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일한 아파트 관리소장들은 그 전에 확인하는 순서가 따로 있습니다. 원인을 잘못 짚으면 공사를 하고도 다시 새고, 이웃과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확인할 곳은 세 군데이고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먼저 결로인지 누수인지 가릅니다 결로는 벽 전체가 넓고 고르게 젖고, 겨울
  • "양파를 봉지째 넣으면 물러집니다" 이렇게 두면 두 달 갑니다 양파는 오래 가는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정작 사 온 봉지 그대로 두면 한 달도 못 가서 물러지고 싹이 납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낫겠지 싶어 채소칸에 넣으면 오히려 더 빨리 상합니다. 양파는 습기와 빛에 약한 작물이라, 두는 자리와 이웃만 바꿔 주시면 훨씬 오래 갑니다. 봉지에서 꺼내 망에 담으십시오 마트 비닐봉지 안에는 양파가 내뿜은 수분이 그대로 갇힙니다
  • "가스 호스에 적힌 날짜 보셨나요" 지나면 사고 납니다 가스레인지 뒤쪽 호스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호스에는 제조일과 사용기한이 분명히 찍혀 있고, 기한이 지나면 겉이 멀쩡해 보여도 안쪽이 갈라집니다. 가스가 새면 냄새로 알아차리기 전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확인할 세 가지만 짚어 드립니다. 호스에 찍힌 날짜부터 보십시오 가스 호스에는 제조 연월
  • "창문은 반대쪽까지 같이 열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환기 꿀팁 환기한다고 창문 하나만 활짝 열어 두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삼십 분을 열어 둬도 방 안 공기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공기는 들어올 곳과 나갈 곳이 함께 있어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한쪽만 열면 그 앞에서만 조금 뒤척이다 말고, 반대쪽까지 열면 오 분이면 집 전체가 바뀝니다. 마주 보는 두 곳을 함께 여십시오 거실 창을 열었다면 반대편 방 창이나 현관
  • "두부는 다 콩으로 만든 줄 아셨나요" 뒷면 세 줄만 보십시오 두부는 어느 걸 집어도 비슷해 보이는데 값은 두 배 넘게 차이 납니다. 앞면에는 국산콩이라고 크게 적혀 있어도 정작 중요한 정보는 뒷면에 몰려 있습니다. 두부는 어떤 콩을 얼마나 썼고 무엇으로 굳혔는지에 따라 맛과 식감이 완전히 갈립니다. 사기 전에 볼 줄은 세 줄입니다. 원재료명에서 콩 함량을 보십시오 뒷면 원재료명에는 콩이 몇 퍼센트인지 숫자로 적혀 있
  • "TV 화면 물티슈로 닦으셨나요" 얼룩 없이 지우는 재료 1위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화면에 손자국과 먼지가 앉으면 손에 잡히는 대로 닦게 됩니다. 그런데 닦고 나면 오히려 얼룩이 번져서 켰을 때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요즘 화면은 유리가 아니라 아주 얇은 코팅막이 덮여 있어서, 무엇으로 닦느냐가 전부입니다. 잘못 고르면 그 막이 벗겨져 되돌릴 수 없습니다. 물티슈는 코팅을 벗깁니다 물티슈에는 보존제와 약한 알코올 성분이
  • "다이소 직원이 이건 꼭 사가라더라.." 욕실 물기 고이는 집이 다 산다는 '이 제품' 샤워를 하고 나오면 욕실 바닥에 물이 그대로 고여 있고, 슬리퍼를 신은 채로 미끄러질 뻔한 적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물이 안 빠지니 바닥이 늘 축축하고 그 자리부터 분홍색 물때가 올라옵니다. 환풍기를 아무리 돌려도 고인 물이 있으면 마르지 않습니다. 이건 청소를 덜 해서가 아니라 물이 머무는 구조를 그대로 두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물이 고이는 자리에
  • "세탁기 안 돌아간다고 기사 부르면 4만 원입니다" 직접 하면 0원 세탁기가 물을 못 받거나 배수가 안 된다며 기사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출장을 나가 보면 부품 고장이 아니라 필터 두 개가 막혀 있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이 두 곳은 설명서에도 사용자가 직접 청소하라고 적혀 있는 자리입니다. 십 분이면 되고 돈은 한 푼도 들지 않습니다. 급수 필터부터 확인하십시오 세탁기 뒤쪽 수도 호스가 연결되는 곳에 아주 작
  • "정수기 물통보다 여기가 더럽습니다" 25년차 관리기사의 '진짜 꿀팁' 정수기는 필터만 제때 갈면 안심이라고 생각하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래 관리해 온 기사들은 필터보다 먼저 보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물이 마지막으로 지나가는 곳이자, 대부분의 집에서 한 번도 닦지 않는 곳입니다. 여기가 더러우면 아무리 좋은 필터를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물이 나오는 코크가 문제입니다 컵을 대고 물을 받는 그 출수구를 코크라고 부릅니다
  • "가지는 냉장고에 넣으면 물러집니다" 이렇게 두면 훨씬 갑니다 가지는 사 오면 반질반질한데 냉장고에 며칠 두면 껍질이 쭈글해지고 속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다른 채소처럼 채소칸에 넣어 두는 게 오히려 손해인 채소입니다. 가지는 더운 지방에서 자란 작물이라 낮은 온도에서 오히려 상합니다. 온도와 습도만 맞춰 주시면 훨씬 오래 갑니다. 차가운 냉기에 약합니다 가지는 십 도 아래로 내려가면 저온 장해가 생깁니다.껍질이 움푹
  • "멀티탭에 이렇게 꽂아 두셨나요" 불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책상 밑이나 텔레비전 뒤를 들여다보면 멀티탭 하나에 코드가 여섯 개씩 꽂혀 있는 집이 많습니다. 자리가 부족하니 멀티탭에 멀티탭을 또 꽂아 쓰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자리가 집 안에서 불이 가장 자주 시작되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원인은 대부분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 먼지가 쌓이면 불이 붙습니다 플러그와 콘센트 사이에 먼지가 쌓이고 습기가 더해지면 전기가
  • "젖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꿀팁 행주는 매일 쓰는데 삶기는 번거로워서 그냥 빨아 쓰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젖은 행주는 집 안에서 세균이 가장 빨리 늘어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이미 상당히 번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냄비를 꺼낼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일 분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물기가 있어야 효과가 납니다 행주를 물에 적셔 꽉 짜지 마시고 촉촉한 상태로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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