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재택 하느니 출근하는 사무실” 아늑한 카페 같은 39평 사무실 인테리어골조만 남은 빈 공간에서 출발한 39평 사무실이다. 벽 하나 없는 상태였기에 동선과 기능을 백지에서 그릴 수 있었고, 그래서 택한 방향은 두꺼운 칸막이로 자르는 대신 공간끼리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두는 것이었다. 큰 틀은 이렇다. 주방과 직원 사무공간을 한 축으로 묶어 커피 한 잔이든 즉석 발표든 같은 선상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 주변으로 회의실과 대표실 같
“아이 학교 때문에 작은 집 왔지만 후회 안해요” 수납 많은 15평 아파트 인테리어아들이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자 가족은 정착할 집을 찾았다. 교통은 훌륭했지만 실제 면적은 약 15평에 불과했다. 입주 첫날, 빈 거실에 서 있는 부부는 기쁨과 함께 약간의 불안감을 느꼈다. 많은 장난감과 옷이 생각나면서 이 공간이 세 가족의 생활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방은 두 개, 화장실은 하나로 원래 구조가 생활 동선과 잘 맞아 벽은 그
“인테리어 비용 아끼려고 살짝만 했다고?” 알파룸을 서재로 만든 신혼부부 23평 아파트결혼 후 부부가 바란 집은 크지 않아도 수납과 기능이 딱 맞고, 화려하지 않아도 퇴근하면 저절로 풀어지는 집이었다. 23평 신축을 계약하고 나서야 안 보이던 문제가 하나씩 보였다. 우선 문 앞에 커다란 사선 구조 기둥이 현관의 핵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현관 통로는 Z자로 꺾여 길었다. 천장에는 큰 보와 소방 배관이 지나갔다. 시공사가 준 알파룸은 2평
“친정집에 끼어 자기 싫어서 옆에 집 하나 샀어요” 가끔 가는 20평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네 식구가 친정에 방문할 때마다 작은 방에 다같이 잠을 자는 것이 늘 불편했다. 남편과 아이들은 오래 머무는 것을 힘들어했고, 어느 날 친정 근처 공터에 아파트 공사 가림막이 세워진 것을 보고, 친정과 가까운 곳에 편히 머물 수 있는 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나 분양부터 입주까지 마친 후, 20평짜리 이 집은 부부가 주말에 사용
“20평에 애 둘 키우면서 서재까지 만들었어요” 밝고 부드러운 4인 가족 아파트 인테리어따뜻하고 아늑한 집을 원하는 마음에 크림 화이트와 우드 톤의 조화를 선택했다. 가족 네 명이 편안하게 지내며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메리칸 크림 스타일의 집을 20평 규모로 새로 지었다. 현관, 다이닝룸, 거실은 벽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족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고, 침실과 서재는 조용한 공간에 배치했다. 대부분의 수납장은 벽에 매립하여 깔
“어릴 때 살던 30년 된 집으로 결혼하고 돌아왔어요” 30평 구축 아파트 올리모델링집주인이 어릴 적부터 살던 가족의 집이다. 한동안 세를 줬다가 결혼 후 다시 들어오기로 했는데, 30년 넘은 집이라 내부는 낡고 빛은 부족했으며 바닥은 들뜨고 깨져 있었다. 오래 살 집이니 제대로 고치기로 했다. 방 4개에 화장실 2개, 구조벽은 그대로 두고 동선과 기능만 다시 짰다. 거실과 다이닝룸을 집의 한가운데로 옮겨 생활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했고,
“학교 안 보내고 홈스쿨링하려고 단독주택 샀다고?” 한 층 통째로 공부방인 5층 주택 인테교육 분야에 종사하며 오랜 시간 지방과 도시를 오가던 부부는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을 멈추게 되면서 처음으로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를 고민할 기회를 얻었다. 아내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딸은 집에서 교육하기로 결정했다. 홈스쿨링을 하려면 집이 교실과 같은 분위기를 주지 않아야 했다. 아이가 참여하고 탐구할 수 있는 동시에 가족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
“아이 키우느라 지친 아내에게 남편이 사준 집” 모던+통창 거실 30평 아파트 인테리어둘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해에 집을 샀다. 은행원이었던 아내는 둘째를 낳고 살림에 전념했고, 남편은 그 고단함을 보며 투자도 시세차익도 아닌, 아내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한다. 30평 신축, 방 3개에 화장실 2개. 부부와 아이 둘이 살고 시어머니가 자주 아이를 봐주러 오시기 때문에 방은 처음부터 넉넉히 잡았다. 취향은 서로 달
“교사·공무원 부부가 8년 모아서 산 집” 아이 없는 부부의 41평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8년간 함께 노력해 마련한 집이다. 남편은 고등학교 교사로, 아내는 공무원으로 일하며 새벽부터 수업을 준비하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날들이 이어져 결국 41평 신축 아파트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었다. 두 사람이 꿈꾼 것은 화려함이 아닌 편안함이었다. 주말에 남편은 소파에서 채점을 하고 아내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수납이 넉넉해 항상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죽을 때까지 살 집이라 타협 안 했어요” 호텔처럼 새하얗게 꾸민 31평 아파트 인테리어퇴직을 앞둔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이사 온 31평의 새 아파트입니다. 이 부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처음부터 공간에 여유를 두기를 원했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너무 많은 수납장으로 답답함을 느꼈던 경험 때문입니다. 원래 4개의 방이 있던 구조를 3개의 방과 가변 서재, 드레스룸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기본적인 수납 공간은 마련하면서도, 특정 용도를 정하지
“19평에 네 식구 사는데 좁지 않은 이유” 수납 끝판왕 19평 신축 아파트 미국식 인테리아메리칸 스타일의 꿈을 담아 19평 신축 아파트에 옮긴 공간이다. 네 식구가 거주할 집으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 구조는 그대로 두었고, 거실과 다이닝룸은 벽을 없애어 동선이 자연스럽고 빛이 잘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밝은 색상을 기본으로 하여 웨인스코팅과 우드 톤, 우드 블라인드를 사용해 공간의 윤곽을 잡았다. 이러한 색상과 재료, 디자인 요소들이 각 공간
“꼭대기층 구축이라 다들 말렸는데 오히려 좋아요” 블랙&화이트+간접조명 아파트 인테리어지붕층을 설계할 때, 장기 거주를 고려하여 나중에 쉽게 수정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했다. 그래서 천장을 덮지 않고 배관을 노출시켰다. 이를 통해 언제든지 점검이 가능하고, 21평의 공간에서 보를 감싸기 위해 천장이 낮아져 답답해지는 문제도 해결했다. 색상은 주로 검정, 흰색, 회색을 사용했다. 배관과 보, 기둥은 숨길 대상이 아닌 공간의 선으로 활용했으
“화장실 하나라 아침마다 전쟁이었어요” 욕실 추가+오픈 주방 19평 신혼집 리모델링19.5평 규모의, 지어진 지 10년 이내의 역세권 아파트에 한 신혼부부가 입주했다. 이곳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튼튼하게 지어져 벽을 변경하면 공사의 난이도와 비용이 크게 증가하는 특성이 있었다. 그 결과, 배관은 기존 위치에 그대로 두고 거실과 침실의 위치만 교체했다. 이렇게 확보된 공간을 활용해 화장실을 하나 더 추가하여, 방 두 개, 거실, 다이닝룸,
“전셋집 전전하다 드디어 산 내 집이에요” 4인 가족 26평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과거에는 여러 번 전셋집을 옮기는 동안 가족이 늘고 짐도 많아졌습니다. 물건들이 동선을 방해하고 집이 좁아지면서 아예 새 집을 마련하기로 결정했고, 네 식구에게 적합한 26평 신축 주택을 처음부터 설계했습니다. 방 3개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거실, 다이닝룸, 서재는 벽을 없애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했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밀크티 톤과 미색, 밝은 우드
“부모님 집에서 나와 처음 혼자 살아요” 독립해서 꾸민 우드 톤 미니멀 30평 아파트혼자 살기로 결심한 후, 부모님 집을 떠나 회사와 가까운 분양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터 파기부터 완공까지 과정을 지켜보며, 입주와 동시에 30평 규모의 인테리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이었고, 우드 톤과 중성 색조를 중심으로 수납 공간이 충분한 집이었습니다. 분양 당시에는 구조 변경이 불가능했기에 입주 후 방 3개
“옵션 그대로 살기 싫어서 싹 다 바꿨어요” 신축 입주+미니멀 27평 아파트 인테리어이 집은 27평 규모로,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는 신축 아파트입니다. 집주인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거주하며 재택근무를 하고 피규어를 수집합니다. 앞으로 10년 이상 이곳에 머물 계획이라, 아직 없는 아이의 방도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주택에 대한 요구 사항은 네 가지였습니다. 탁 트인 서재, 고양이가 옷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안방과 분리된 드레스룸
“줄눈 곰팡이 지겨워서 타일을 아예 안 썼다고?” 아일랜드 주방+분리형 욕실 구축 아파트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이유는 세 가지가 있었다. 더 넓은 공간,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을 위한 별도의 작업실, 그리고 오랫동안 꿈꿔온 아일랜드 주방이었다. 1년 이상 매물을 탐색한 끝에 구조가 좋은 29평의 오래된 집을 발견했다. 이전 소유자가 일부 수리를 했지만, 두 사람의 취향과는 맞지 않았다. 이사할 때 타협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으
“혼자 살아도 집이 더러워지지 않는 이유” 대리석 TV 벽+슬라이딩 도어 20평 아파트하루 종일 밖에서 넘쳐나는 정보에 시달리다가 집에 돌아오면, 물 한 잔 따르는 일조차 귀찮아질 때가 있다. 큰 가전이 동선을 막고, 탁자 위에는 잡동사니가 쌓여서 심각하지는 않지만 매일 조금씩 사람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마찰을 일으킨다. 그래서 20평 신축 아파트의 방 한 개짜리 집을 구매하면서 집주인은 원하는 바가 명확했다. 화려한 장식이나 수납을 위해 집
“엄마 미용실을 집 1층에 만들어 줬어요” 홈시어터+분리형 주방 4층 단독주택 인테리어이 건물은 4층짜리 상가주택으로, 각 층마다 용도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1층은 반쯤 은퇴한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로, 단골손님을 주로 맞이하는 공간입니다. 2층부터는 가족 세 명이 사는 공간으로, 3층에는 침실이, 4층에는 조상을 모시는 공간과 손님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집은 방이 4개, 화장실이 5개로 구성되어 있어 층마다 물을 사용하는 공
“20년 넘은 집이라 다 뜯어 고쳤어요” 화이트로 꾸민 15평 구축 아파트 올리모델링20년 이상 된 15평 아파트는 배관과 전기 시스템을 교체해야 할 시점이었다. 부부가 거주하는 공간이기에 방을 추가할 필요는 없었고, 오히려 덜 사용하던 공간을 합쳐 개방감을 주기로 했다. 기본적인 공사를 진행하면서 전체 구조는 유지하되, 공간의 비율을 조금씩 조정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외부 풍경이 실내로 스며들고, 보 아래와 남는 공간은 모두 수납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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