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자율형 AI,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 종합 1위…인간팀 제쳤다스틸리언이 핵심 시스템을 개발한 자율형 AI 보안 에이전트가 국제 사이버훈련에서 인간 참가팀을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훈련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스틸리언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에서 자율형 인공지능(AI) 보안 에이전트로 구성된 AI 방어팀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후티, 리야드 공항 인근 석유시설 타격…파키스탄 "사우디 방어 어디까지든"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심장부를 겨냥했다. 파키스탄과 튀르키예는 메카공동방위협정을 근거로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공항 인근까지 타격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리야드 공항 인근의 국영 석유기업 시설로, 석유탱크가 불타고 항공편 결항이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권"…덴마크·그린란드 "주권 훼손 없다"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가 18일 안보 관련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합의의 성격을 두고 워싱턴과 코펜하겐의 설명이 정면으로 엇갈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규모로 미군을 주둔하게 한 합의로 그린란드 안보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갖게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곧바로 어떤 합의도 그린란드의 주권을 훼손하지 않을 것
트럼프, 후티 공습 개시 직전 보류…"폭탄 탑재까지 마친 상태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으로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가 막판에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지휘부는 공격 목표물 목록 승인과 폭탄 탑재까지 마친 상태였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후티 반군에 대한 작전 개시를 앞두고 결정을 뒤집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미군 지휘부는 공격
한화오션, 칠레 차기 잠수함에 '오션 2000' 제안…ASMAR와 현지건조40년 넘게 독일제 잠수함을 운용해온 칠레가 차세대 잠수함 확보를 준비하면서 한국 방산업계가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공동 설계와 현지 건조, 기술 이전까지 제안하며 유럽 업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칠레 군사전문 매체 인포디펜사는 지난 18일 한화오션이 서울에서 열린 "2026 국제 함정 기술 콘퍼런스(ISTC)"에서 2000t급 수출
英, 사우디에 보이저 급유기 1대 투입…"후티 미사일 요격 지원"영국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중급유기를 보내 방공 작전을 돕기로 했다. 홍해 항로가 막히면 영국 내 생활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21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이날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 공격에 대응해 사우디에 "방어적 공중급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버넘 총리는 사
한화시스템, 필리조선소 지분 60% 3251억에 매각…美 방산 일원화한화가 미국 방산 사업의 컨트롤타워를 한화디펜스USA로 일원화한다.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 지분 전량을 넘기면서 지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 만들어진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다음 달 말 한화필리조선소 지분 60% 전량을 3251억 원에 한화디펜스USA 쉽빌딩으로 넘길 예정이다. 한화디펜스USA 쉽빌딩은 한화에어로스페이
美, 그린란드 남부·동해안에 軍기지 2곳 신설…뉴욕서 협정 서명미국이 그린란드 남부와 동해안에 군사 시설을 설치하기로 그린란드, 덴마크와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그린란드 병합을 지속 주장하자 마련된 절충안이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가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그린란드 군사 기지 설치 관련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그린
해군, 함정 전력망 440V→6.6kV 연구 발주…레이저무기 탑재 대비해군이 미래 함정에 탑재될 고출력 장비의 전력 수요에 대비해 함정 전력망을 기존 440V급에서 6.6kV급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연구한다. 한국형차기구축함(KDDX)과 미래 전투함이 연구 대상에 포함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해군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는 최근 "함정 6.6kV 전력망 도입 대비 기술 확보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연구 기간은 계
필리핀 차기전투기 40대, KF-21 단일 기종론 부상…F-16V 등 5파전필리핀이 다목적전투기(MRF) 최소 소요를 40대로 제시한 가운데, 이 물량을 한국산 KF-21 보라매 한 기종으로 채우는 시나리오가 현지에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필리핀 정부와 공군은 기종과 물량을 확정하지 않았다. 필리핀 정부 통신사 PNA에 따르면 길베르토 테오도로 국방장관은 지난 3월 자국의 넓은 영토를 방어하려면 최소 40대의 MRF가 필요하다고
한화에어로, 43개사와 'K-무인기' 협약…모하비 국산화율 70% 목표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무인기·드론 기업 43곳과 산·학·연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산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자임했다. 대형 무인기와 중소형 군용 드론 두 축으로 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잇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창원1사업장에서 국내 무인기 관련 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상호협력 협약식"을 열었다고
北, 20일 SRBM 발사 이틀 만에 공개…김정은 "적들에게 불가항력"북한이 지난 20일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신형 전투무기체계 시험"이라고 이틀 만에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현장에서 시험을 참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미사일총국은 20일 무기체계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DMZ 수색 중 폭발로 장병 3명 부상…"北 대인지뢰 가능성 매우 높아"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이남에서 수색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장병 3명이 원인 미상 폭발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지점은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인근이다.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이남 지역에서 수색 작전 중이던 장병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 군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
방사청 "중남미 노후 전력 2027년부터 교체"…K방산 금융 패키지 주문중남미 주요국의 노후 무기 교체 시기가 2027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제한적인 국방예산을 감안해 수출 금융과 현지 산업기반 구축을 묶은 패키지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태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중남미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세미나"에서 중남미 시장 공략 전략을 제시했다. 김 국제협력관은 "5년 전만 하더라도
美 하원 FY2027 NDAA에 선박법 일부 반영…'핀란드 모델'도 구체화1500억 달러 규모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사업화를 가로막아온 미국의 법·제도 장벽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상선과 군함 양쪽에서 동시에 빗장이 풀리는 흐름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 하원이 통과시킨 2027회계연도(FY2027) 국방수권법(NDAA)에는 "미국을 위한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의 일부 조항
후티, 예멘 카흐부브 산맥 고지 장악 시도…아덴-홍해 통로 차단 노려예멘 후티 반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카흐부브 산맥 일대 고지 장악에 나섰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지역이 넘어가면 예멘 정부가 통제하는 아덴시와 홍해 연안을 잇는 통로가 끊긴다.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예멘 전략 요충지 카흐부브 산맥 일대 고지 장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산맥은 예멘 정부가 통제하는 아덴시와 홍해 출입구 바브엘만데브해
한화디펜스USA, 아칸소에 22억 달러 탄약 캠퍼스…155㎜ 병목 해소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아칸소주 파인블러프 아스널 부지에 22억 달러(약 3조원) 규모의 한화 첨단 제조 캠퍼스를 조성한다. 한화가 해외에 짓는 최초의 대규모 탄약 생산 시설이다. 한화디펜스USA는 21일(현지시간) 파인블러프 병기창에 새로운 행정 본부를 개소했다. 당초 13억 달러(약 1조8000억원)를 투자해 폭약과 추진제에
李대통령, 강신철 국방장관 임명안 재가…경제·국방·국토 새 진용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3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방부 장관에는 강신철 후보자가 임명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美, 이란 내 자국민에 "즉시 출국" 경보…"후티의 사우디 공격 급속 확대 가능"미국 정부가 이란 체류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을 군사적 충돌 확대 가능성의 근거로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란 내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각) 알자지라는 "이란 주재 미국 '가상 대사관'이 모든 시
우크라, 日에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 요청…"요격미사일·드론 협력 기대"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회담을 일본 측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일본 측은 "검토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엔총회 참석 계기 정상회담을 일본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20일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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