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국민의힘 "통합사관학교 자운대 이전 반대"대전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3군 통합 국군사관학교의 자운대 이전에 반대 성명을 냈다. 기존 군 교육기관의 타 지역 이전이 전제라는 점이 문제로 지목됐다. 통합 사관학교 논의가 지역 현안으로 번졌다. 대전시 유성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6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육·해·공 3군 통합 국군사관학교의 자운대 이전 정책에 대해 졸속
강신철 "사관학교 통합교육 필요…기본안은 보완해야"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에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정부가 마련한 기본안은 손볼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개혁의 가장 민감한 사안이 인사청문회 첫날부터 도마에 올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강 후보자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에 대해 통합교육이
日, 칠레에 무라사메급 중고 호위함 이전 검토…남미서 韓과 경쟁일본이 칠레 해군에 무라사메급 등 중고 호위함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페루를 거점으로 삼은 한국과의 남미 함정 경쟁이 거세질 전망이다. 중고 함정이 신규 시장의 입장권이 되고 있다. 방위산업 수출 확대를 노리는 일본이 동남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하던 중고 전투함 판매를 남미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페인 군사 매체 데펜사는 2026년 9월 7일
안티드론 기업 아고스, 카자흐 삼룩카즈나와 MOU…공항·발전소 방어안티드론 기업 아고스가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삼룩카즈나와 대드론 방어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카자흐 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사됐다. 드론 방어가 수출 품목이 되는 시대다. 안티드론 솔루션 전문기업 아고스는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삼룩카즈나 그룹과 대드론 방어 시스템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日 항공자위대 글로벌호크 1대 추락 추정…3대뿐인 감시 전력에 공백일본 항공자위대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대가 통신 두절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3대뿐인 전력에서 1대가 빠지는 충격은 작지 않다. 감시의 눈 하나가 바다 위에서 사라졌다.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B) 1대가 비행 중 통신이 끊긴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일본의 경계·감시 체계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
오스탈 창업자, 한화 인수 반대서 선회…"이제는 완벽하게 합리적"한화의 오스탈 인수에 반대해 온 창업자 존 로스웰 전 회장이 입장을 바꿨다. 미국 사업의 대규모 손실이 결정적이었다. 반대의 논리가 손실 앞에서 흔들렸다. 한화의 오스탈 인수에 공개적으로 반대해 왔던 오스탈 창립자 존 로스웰 전 회장이 입장을 바꿨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로스웰 전 회장은 한화가 오스탈 USA 인
사우디, 작년 국방비 112조 쓰고도 후티에 고전…본토 송유관까지 피격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에만 112조 원을 국방비로 썼다. 그런데 정규 공군도 해군도 없는 후티를 상대로 10년 넘게 고전하고 있다. 무기를 많이 사는 것과 잘 싸우는 것은 다른 문제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가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 석유 수출로가 위태로워진 데다 유조선은 물론 본토 송유관까지 공격받았지만, 최대 안보 우방국인 미국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獨 국방부 '게릴라 팀', 우크라 무기조달 주도…"행정 우회해 2주 만에 계약"독일 국방부 산하 우크라이나 특별팀이 우크라이나군 무기 조달을 주도하고 있다. 복잡한 행정을 우회하는 방식에 게릴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쟁에서 속도는 화력만큼 중요하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독일 국방부 소속 비밀 게릴라 팀이 우크라이나군의 무기 조달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년 7월 출범한 독일 국방부 산하
"시속 500㎞를 잡아라"…요격드론 4종의 시험러시아가 제트엔진 공격 드론을 대거 투입하자 우크라이나가 차세대 고속 요격 드론 4종을 시험하고 있다. 핵심은 사람이 아니라 AI다. 드론 전쟁의 속도 경쟁이 한 단계 올라섰다. 러시아가 최고 시속 500㎞에 달하는 제트엔진 공격 드론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거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이에 맞설 차세대 요격 드론 개발에 나섰다. 기존 공격 드론보다 3~5배
"국경에서 2km"…전직 총리들이 비껴간 공습러시아가 폴란드 국경에서 2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철도 시설을 공습했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등 서방 고위 인사들이 가까스로 피했다. 몇 시간 차이로 비껴간 공습이었다. 러시아는 1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2km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야호딘의 철도 시설을 공습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과정에
"몇 미터 옆을 지나갔다"…발트해의 조명탄 2발러시아 군함이 발트해에서 덴마크 군 헬기를 향해 비상 조명탄 2발을 쐈다. 덴마크는 무모한 행동이라며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항의했다. 발트해에서 경고 없이 불빛이 날아왔다. 덴마크군은 러시아 군함이 현지시간 14일 덴마크 헬리콥터를 향해 비상 조명탄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덴마크군은 이날 밤늦게 성명을 내고, 공군 소속 페넥
"핵도미노를 부른다"…평양이 겨눈 오커스 2.0북한이 한국과 일본의 핵추진 잠수함 추진을 두고 미국의 핵확산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오커스 2.0의 확대 실행으로 규정했다. 평양은 남과 일본의 잠수함 계획을 미국의 설계도로 읽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 명의로 전지구적인 핵안전교란의 절대적 인자-워싱톤의 핵잠수함동맹확장책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전했다. 북한이 한
"18일 워싱턴에서"…파병과 핵잠이 함께 오른다조현 외교부 장관이 18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한다. 호르무즈 파병 요구와 핵추진 잠수함 문제가 테이블에 함께 오를 전망이다. 요구와 숙제가 한자리에 놓이는 회담이다. 외교부는 16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19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8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
"도움 안 준 나라는 배상해야"…호르무즈 청구서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을 돕지 않은 국가들로부터 배상을 받아내겠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의 대가를 청구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안보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이 이번엔 청구서의 형태로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9월 1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김정은만 우위를 얻었다"…22명이 보낸 서한미 하원 민주당 의원 22명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을 철회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이들이 가장 우려한 것은 한국 내 핵무장론이었다. 동맹의 훈련표가 정치 일정과 엮이면 신호는 곧바로 흔들린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간사인 그레고리 믹스와 한국계 데이브 민, 지한파로 꼽히는 아미 베라·톰 수오지·그레이스 맹 등 민주당 의원 22명이 지난
"600건 넘게 맞았다"…이라크가 떠안은 2126억미 국방부 감찰기구가 이란의 공격으로 걸프 지역 미국 외교시설이 입은 피해를 처음으로 집계했다. 44쪽 보고서가 가리킨 곳은 이라크였다. 전쟁의 피해는 군사기지에서 멈추지 않는다. 미 국방부 감찰기관은 현지시간 14일 공개한 44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서, 이란의 군사 공격으로 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미국 외교시설이 약 1
"최대 3분의 2가 사라졌다"…52조원의 청구서미 의회예산국이 이란과의 전투에 들어간 국방비를 380억 달러로 추산했다. 돈보다 더 큰 문제는 비어가는 요격탄 창고다. 전쟁의 비용은 청구서가 도착한 뒤에야 실감된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분석은 이란과의 무력 충돌에 미 국방부가 부담한 비용을 약 380억 달러, 우리 돈 약 52조 원으로 추산했다. 소모한 탄약과 손실 장비
"무제한이라고 했지만"…감찰관실의 보고서미 국방부 감찰관실이 이란 전쟁 장기화로 군수품 부족과 공급망 병목이 발생했다고 공식 평가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장기화로 군수품 부족과 공급망 병목을 겪고 있다는 미 국방부의 공식 평가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 감찰관실은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6월 30일까지의 상황을 담은 첫 이란 전쟁 보고서에서 이
"충전기가 없었다"…291대가 남긴 질문대만이 인도받은 미국산 자폭드론 291대에 충전장비가 빠져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무기는 도착했는데 충전할 방법이 없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 육군은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의 공격용 드론 알티우스(Altius)-600M 291대를 인도받은 뒤 충전기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
"세 번째 나라가 됐다"…천둥의 신이 든 것중국 H-6N 폭격기가 공대지 탄도미사일을 장착하며 핵 3축 체계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핵 억지력은 지상과 바다, 하늘 가운데 어디에서든 반격할 수 있어야 완성된다고 본다. 중국이 그 마지막 축을 채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달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징레이-1(JL-1) 공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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