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의 '두뇌'를 국산화…국방반도체협회 출범무기체계의 성능을 좌우하는 '국방반도체'를 국산화하기 위한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방산 슈퍼사이클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된다. 첨단 무기의 성능은 이제 '두뇌'인 반도체가 좌우한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국방반도체협회가 23일 국회와 방산업계, 학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가
"국내보다 수출 먼저"…무인수상정 '해검' UAE 뚫나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산 무인수상정 '해검'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추진하면서, 국내 전력화보다 수출을 먼저 성사시킬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산 무인수상정(USV) '해검'이 첫 수출을 향해 뛰고 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해검'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수주전 개막"…K-방산, 유럽·남미 정조준올 하반기 K-방산의 대형 수출 수주전이 잇따라 예고돼 있다. 폴란드와 스페인, 페루 등에서 굵직한 계약이 걸려 있다. K-방산이 올 하반기 대형 수주전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폴란드와 스페인, 페루 등 주요 시장에서 굵직한 계약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자주포와 전차 등 지상 무기체계가 수출 전선의 중심에 서 있다. 상반기 실적을 넘어 하반기
"수출은 터지는데"…K-방산 중소기업이 못 웃는 이유글로벌 재무장으로 K-방산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수출 호황의 과실이 대기업에 집중돼 중소 협력업체로의 낙수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가 내놓은 「군비 경쟁의 시대, K-방산의 성장」 보고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미국의 동맹국 국방비 증액 요구 등으로 세계 각국의 재무장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방산업체들이
"물량은 폭증하는데"…K-방산 발목 잡는 주52시간수출 호조로 물량이 몰린 국내 방산업계가 주 52시간제의 벽에 부딪혔다. 특별연장근로 허용을 놓고 논쟁이 일고 있다. 국내 주요 방위산업 기업들이 주 52시간 근로제로 납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수년간 이어진 수출 호조로 생산 물량이 몰린 상황에서 근로시간 제한이 겹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에 특별연장근로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한 것
"무기 팔고 끝 아니다"…K-방산 노리는 '70%'K-방산이 무기 판매를 넘어 유지·보수·개량(MRO)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무기 획득 이후 수십 년간 이어지는 후속 군수 지원이 진짜 승부처다. 무기를 파는 것이 끝이 아니다. K-방산의 다음 목표는 무기가 팔린 뒤 수십 년간 이어지는 후속 군수 지원 시장이다. 무기체계의 전체 수명주기 비용(LCC) 가운데 최초 획득 비용은 30% 수준에 불과하고,
"핵심 소재 80% 해외 의존"…K-방산 '탄소섬유' 국산화 시급완제품 수출은 잇따르지만 무기의 뼈대가 되는 핵심 소재는 여전히 수입에 기댄다. 우주·국방용 탄소섬유의 국산화가 K-방산의 과제로 떠올랐다. K-방산이 완제품 수출에서 잇단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정작 무기체계의 뼈대가 되는 핵심 소재는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다. 대표적인 것이 전투기와 미사일, 우주 발사체 등에 쓰이는 고성능 탄소섬유다. 업계에서는 우주·
"9년 뒤 2배로 큰다"…중동 방산시장, K-방산의 기회세계 무기 수요의 무게중심이 중동으로 옮겨가고 있다. 국방예산을 대폭 늘린 중동 국가들이 K-방산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있다.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중동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잇단 분쟁과 안보 불안 속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 국가들이 국방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면서다. 업계에서는 중동 방산 시장이 향후 약 9년 뒤 지
한·독 '분할 수주설'…캐나다 60조 잠수함 승자 6일 결정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 우선협상대상자가 현지시간 6일 발표된다.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맞붙은 60조원 규모 사업으로, 두 나라를 모두 선택하는 '분할 수주' 시나리오까지 거론된다. 60조원에 달하는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이 마침내 승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캐나다 유력 매체 토론토 선은 5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총리가 튀
'군함은 있는데 미사일이 없다'… 말레이, 韓에 손짓신형 군함을 받고도 핵심 무장을 구하지 못한 말레이시아가 한국산 대함미사일을 검토하고 나섰다. K-방산에 새로운 수주 기회가 열렸다. 말레이시아가 신형 군함의 핵심 공격 무장으로 한국산 대함미사일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점찍었던 공급선이 막히면서 한국 방산업계에 추가 수주 기회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K-방산의 외연이 또 한 번 넓어질지
국내 첫 '종합 미사일기업' 출범…"유럽과 공동개발"미사일 개발·양산·정비를 한 번에 수행하는 국내 첫 '종합 미사일기업'이 출범한다. 유럽 전문기업과 손잡고 세계적 수준의 미사일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세계적 수준의 미사일을 개발·양산하고 수명 전주기 정비(MRO)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K-방산 사상 첫 '종합 미사일 기업'이 설립됐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술을 개발하고 방산업체가 양산하던 기존 도식에서 벗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소재 국산화 시동"전북도와 전주시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됐다. 탄소 소재를 앞세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방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나선다.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지만, 정작 무기 제조에 쓰이는 핵심 소재 상당수는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와 전주시가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최종 선정되며 국방 소재·부품 국산화에 본격 시동을
K-방산 '빅4', 올해 영업익 6조 정조준…사상 최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 D&A·현대로템·KAI 등 방산 빅4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 명품 무기 수출이 호황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방산업계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방산 빅4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네시아도 "천궁-II" 점찍었다… 중동 이어 동남아 정조준인도네시아가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도입을 공식 타진했다. 중동을 넘어 동남아 시장으로 K-방산 수출 지형이 넓어지는 신호다. 인도네시아가 LIG넥스원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 '천궁-II(M-SAM Ⅱ)'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측은 최근 천궁-II 구매의향서(LOI)를 한국 측에 제출하며
발칸 최대 방산전서 'K-방산' 주목… 동유럽 시장 정조준발칸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에서 한국 방산이 주목받으며 동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칸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에서 'K-방산'이 큰 주목을 받았다. 코트라는 한국관을 꾸려 동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HD현대중공업·다산기공 등 국내 방산기업이 참가했다. (사진 출처=코트라 등 보도) "불가리아 조달 관심" 전시회에는
한화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결과 임박"… 운명의 6월한화가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의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잠수함과 자주포 수출 성패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한화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CPSP)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스페인 K9 자주포 수출까지 겹치며 6월이 K-방산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잇단 대형 사업의 성패가 한국 방산의 글로벌 위상을 좌우할 전
한화오션 "캐나다 60조 잠수함" 카운트다운… 6월 말 운명의 선정한국이 사상 두 번째 잠수함 수출이라는 분수령 앞에 섰다. 캐나다가 추진하는 60조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최종 기종 선정이 6월 말로 다가오면서, 한화오션이 독일 티센크루프(TKMS)를 밀어내고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 잇따른다. 수주가 확정되면 한국은 2011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잠수함을 해외에 파는 나라가 된다. 승부의 결정타는
국방예산 "66.3조 시대 열렸다"… K-방산 56조 수출 원년2026년 국방예산 정부안은 전년 대비 7.6% 늘어난 66조2,947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무기 도입·연구개발에 쓰이는 방위력 개선비가 11.6% 증가한 20조1,744억 원으로, 총예산 대비 비중이 30.4%까지 확대됐다. 업계와 증권가는 2026년을 K-방산의 퀀텀 점프 원년으로 본다. 역대급인 56조 원 규모의 수출이 예고되며, 현대로템·한화에어
KF-21 보라매 "하반기 초도 양산기 인도"… 첫 수출 가시화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올해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단계로 진입한다. 증권가는 초도 양산 기체가 올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되며, 연내 초도 수출 계약 체결과 UAE 수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하반기 실적·수주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KF-21은 스텔스 확장이 가능한 설계로, 향후 무장 내
K-방산 "사우디 WDS서 20조 정조준"… 중동 수출 가속한국 방위산업이 사우디 국제 방산전시회를 발판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WDS(World Defense Show) 2026에 한국 기업 39곳이 대거 참가해 총 20조원 규모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대공 미사일, 자주포, 다연장로켓, 장갑차 등 K-방산 주력 품목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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