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전작권 회수는 절체절명의 과제"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수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올가을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환 목표 연도 검증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8월 14일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수를 꼽았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주국방을 향한
한화, KAI 지분 15.89% 확보…'2대 주주' 올라섰다한화그룹의 KAI 합산 지분율이 15.89%로 올라서며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대상이 됐다.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한화 벨트' 구상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확대가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경영 참여 가능성을 가늠할 단계에 접어들었다. 8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
트럼프 "美 군함 2척 해외건조 허용"…한화 유력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 조선사에 한해 미 해군 함정 건조를 허용하는 각서에 서명했다. 미 현지 기반을 다져온 한화가 첫 수혜 후보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는 외국 조선사에 한해 미 해군 함정 건조를 전격 허용하기로 했다.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추진해 온 한국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네타냐후는 전쟁, 방산은 특수"…IAI 수주 48조이스라엘 대표 방산기업 IAI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수주잔고 48조 원, 실전 경험을 앞세운 이스라엘 방산이 K-방산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이스라엘이 가자·레바논·이란을 둘러싼 군사작전을 이어가는 사이, 이스라엘 방산업체들은 실전 운용 경험을 앞세워 해외 수주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대표 기업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은 올해 상반기 사상 최
김정은 "북러 친선 대이어"…푸틴 "공동사업 계속"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소련군 해방탑을 참배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축전으로 화답했다. 두 정상은 파병을 뜻하는 '공동사업' 지속을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딸 주애를 대동하고 옛 소련군을 기리는 해방탑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8월 14일 부인 리설주, 딸 주애와 함께 '소련군 열
李대통령 "오래된 전쟁 끝낼 당사자 논의 시작하자"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1주년 경축사에서 북한에 '전쟁 종식'을 위한 당사자 간 논의를 제안했다. 3대 평화공존 구상과 북핵 고도화 중단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
"K9 명중률 6배"…한화에어로, 탄도수정신관 뚫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의 155㎜ 탄도수정신관 체계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무유도 포탄의 탄착 오차를 6분의 1로 줄이는 '스마트 포병'의 핵심 부품이다. 대규모 물량 공세로 '면 표적'을 제압하던 포병 화력이, 단 한 발로 '점 표적'을 때리는 정밀 타격으로 바뀌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월 14일 방위사업청과 총 1642억 원 규모의
한화시스템, 해군 지원함 4척에 '전자 눈' 단다한화시스템이 헬기용 표적획득지시장비(TADS) 기술을 함정용으로 개량해 군수지원함·구조함 4척에 전자광학관측장비(EO·IR)를 탑재한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이다. 야간이나 짙은 안개 속에서 승조원의 육안에만 의존해야 했던 해군 비전투함에 '전자 눈'이 달린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러, 흑해 화물선 50척 공격…우크라 곡물 수출 ‘올스톱’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일대의 민간 화물선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흑해 곡물 수출길이 사실상 막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일대의 화물선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이 지역의 해상 운송이 대부분 멈춰 섰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8월 13일 러시아의 선박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핵심 교역로인 오데사 항만의 선박 운항이 거의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수확
KF-21 ‘보라매’ 다음 달 첫 인도…‘미티어’도 함께 온다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개발을 마치고 다음 달 공군에 처음 인도되며 본격적인 전력화 단계에 들어간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다음 달 공군에 처음 인도된다. 첫 양산기 인도에 앞서 주력 장거리 공대공 무장인 유럽산 미티어(Meteor) 미사일도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 개발 착수 약 10년 7개
트럼프 ‘외국 건조’ 빗장 풀자…한화 ‘김동관 베팅’ 통했다미국이 해외 조선사에 자국 군함 건조의 문을 열면서, 선제적으로 미국에 진출한 한화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해외 조선사에 한해 본국에서 최대 2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가안보대통령각서(NSPM)에 서명했다. 미 해군의 만성적인 함정 납기 지연과 유지·보수(MRO) 적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
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익 168%↑…‘방산·로봇’ 질주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산 부문 호조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컴그룹 계열의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올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8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51억 원, 영업이익은 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
美 국방 "콜롬비아, 마약전쟁 미군 공동작전 요청했다"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콜롬비아 신임 정부의 대미 군사협력 의사를 공개하며 중남미 마약과의 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콜롬비아의 새 정부가 "마약 테러와의 전쟁"에 미군을 투입하는 공동 군사작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8월 12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미주 대테러연맹’(ACC) 정상회의에서다.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중남미 마
트럼프 "호르무즈 완전 장악"…WSJ "현실은 이란이 통제"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장악을 거듭 주장했지만, 현지 상황은 그의 발언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3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란의 해협 통제권을 부정하고 미국의 군사적 우위를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언론은 실제 상황은 다르
푸틴 쿠릴열도 첫 방문에…日 "고유영토" 러 "내정간섭"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격적인 쿠릴열도 방문을 놓고 러시아와 일본이 정면충돌하며 양국 관계가 급랭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월 13일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일본이 즉각 강력 항의하자 러시아는 "뻔뻔스러운 간섭"이라며 맞받아쳤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미 얼어붙은 러일 관계가 한
北 "단호한 정당방위권"…UFS 앞두고 미사일 위협까지북한 외무성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를 겨냥해 강도 높은 담화를 내놓으며 한반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사흘 앞두고 북한이 정면으로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8월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책임적이고도 단호한 정당방위권 행사"를 언급하며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다. 훈련이
대한제국서 시작된 130년…'군악'이 유산이 되다1896년 대한제국 서양식 군악대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군악 130년의 역사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국방부 군악대대 정기연주회를 통해 ‘호국의 유산’으로 조명받았다. 국가의 의장과 군례, 국난 극복의 현장마다 울려 퍼진 군악은 기능적 음악을 넘어 한 나라의 호국 정신과 문화적 기상을 상징해 왔다. 지난 7월 2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26년 국방부
화성시, 군 소음피해 2만8707명에 66억 보상금 지급경기 화성시가 군용비행장 소음 피해를 입은 주민 2만8707명에게 약 66억원의 보상금을 이달 말까지 지급한다. 경기 화성시가 군 소음피해 주민 2만8707명에게 약 66억원의 군 소음피해보상금을 이달 31일까지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에는 공군 비행장이 있어 항공기 소음 피해가 이어져 왔다. 이번 보상은 소음대책지역 주민의 정당한 피해 회복을 위한
"세계는 다시 무장 중"…신냉전이 부른 K-방산 기회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잦은 무력 분쟁 속에 세계 각국이 국방비를 늘리면서, 글로벌 방위산업이 구조적 성장기에 접어들고 한국 방산에도 기회가 열리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을 넘기고 미국·이란 전쟁도 6개월을 넘어서는 등,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잦은 무력 분쟁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각국이 앞다퉈 무기고를 채우면서 글로벌 방위산
대만, 中봉쇄 가정 첫 '호송훈련'…해군·해경 함께 뛰었다대만이 중국의 해상 봉쇄 상황을 가정해 동부 해역에서 해군과 해경을 동원한 상선 호송 합동훈련을 사상 처음으로 실시했다. 대만이 중국의 해상 봉쇄 상황을 가정해 동부 해역에서 해군과 해경을 동원한 상선 호송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대만은 지난 5일부터 열흘간 중국군 침공에 대비한 연례 합동군사훈련 ‘한광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만 해경이 해군과 ‘봉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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