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상공서 '쾅'…美 자폭드론 첫 실사격우크라이나 전장을 누빈 미 해병대 자폭드론이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현대전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자폭드론이 한반도 상공에서 처음으로 불을 뿜었다. 미 해병대는 지난 5일 경기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자폭드론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미 해병대가 한국에서 자폭드론 훈련을 실시하고 영상까지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우
미사일 쏜 다음날…北이 이례적 '침묵'한 이유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 관영매체가 관련 보도를 내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 이후 보인 침묵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다음 날인 7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에는 관련 보도가 실리지 않았다. 통상 발사 다음 날 사격 훈련 형태로 성과를 대
"호르무즈 막나"…이란 법안에 국제유가 3% 급등이란 의회가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제한하는 법안을 검토하면서 국제유가가 3%대 급등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지정학 리스크의 진앙이 됐다. 이란 의회가 미국과 이스라엘 등 적대국 선박의 호르무즈 통항을 금지하는 예비 법안을 검토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75
"홍해 지키자"…튀르키예·사우디·파키스탄 3각 회담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7일 사우디에서 3자 정상회담을 연다. 중동과 남아시아의 세 주요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3자 정상회담이 7일(현지시간) 사우디에서 열린다고 중동매체 알모니터가 전했다. 튀
"왜 보고 안 했나"…트럼프, 국방장관 공개 질책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무기 재고 부족을 제때 보고받지 못했다며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내각회의 도중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무기 재고 문제를 두고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공개 불만을 드러냈다. 워싱턴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31일 캠프 데이비드 내각회의에서 트럼프가 "왜 재고 부족을 제대
"주한미군에 다시 전술핵?"…美, 핵전략 재검토 착수미 국방부가 중국·러시아 위협에 대비해 전술핵 역할을 키우는 새 핵전략을 논의 중이다. 채택되면 한반도 재배치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한반도에서 사라졌던 전술핵무기가 다시 안보 화두로 떠올랐다. 미 국방부가 동맹에 대한 중국·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전술핵의 역할을 확대하는 새 핵전략 초안 작성에 들어갔다고 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드리
월급 330만원에 6대 1…벨기에 '자원입대' 대박벨기에가 새로 도입한 자발적 군 복무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몰리며 첫 모집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벨기에가 새로 도입한 자발적 군 복무 프로그램에 지원자가 쇄도하며 모집 정원을 여유 있게 채웠다고 유럽 전문 매체 유락티브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오 프랑컨 벨기에 국방장관은 지원자 3000여 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첫 기수 5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美 전투함, 한국서 건조하나…백악관의 이례적 요청미국 백악관이 해군 함정 4척을 해외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의회에 전달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미 해군의 전투함 2척과 비전투 지원함 2척 등 총 4척을 해외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연방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미국 법에 따르면 미국의 군함은 모두 자국 내에서 건조해야 한다. 백악관
"북한군 3만 명 더"…병력난 푸틴의 위험한 카드병력난에 직면한 러시아가 북한에 추가 파병을 요청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며 러시아군의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의 추가 투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러시아가 지난 6월부터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남서부 보로네시에서 북한군 3만 명을 수용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국방장관도 '엄지척'…천궁-II 수출 가시권필리핀 국방부 장관이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산 천궁-II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도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 SNS에서 한국산 지상 유도무기 '천궁-II'를 소개하면서 필리핀 지상 기반 방공 시스템(GBADS) 도입 사업에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업이 막바지 승인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국방장관이 공식 페이스북에 천궁-II 관련 기사
中광물 끊어라…록히드마틴 '자국 공급망' 승부수세계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중국산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 광산업체들과 손을 잡는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록히드마틴이 미국산 스칸듐과 게르마늄을 장기 공급받기 위해 북미 광산·가공업체들과 협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산업체에 중국산 핵심광물 의존도를 낮추라고 압박하자 자국 중심의
페루, 기아 중형전술차 6대 계약…"300대 더 본다"기아가 페루 육군에 차세대 중형전술차량을 공급하며 중남미 지상 무기체계 수출 전선을 넓힌다. 5일 페루 조달청에 따르면 페루 육군 산하 국영 방산기업 '페루 육군조병창(FAME)'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기아의 차세대 중형전술차량(KMTV) 6대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계약 금액은 259만2000달러(약 37억원)로, 대당 단가는 43만200
김여정 "日 전쟁국가 변신"…군사적 대응 경고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일본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군사적 선택안을 추가 설정하겠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부장이 5일 '전범국 일본의 선제공격능력 보유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 위협'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김 부장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미국 주도
"위험할 정도로 부족"…美 사드 미사일 80% 소진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요격 미사일 재고가 20%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전쟁이 남긴 그림자가 미군 방공망 전반을 흔들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의 사드 요격 미사일 재고가 80% 소진돼 20% 정도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CNN은 사드 재고가 이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한화, KAI와 손잡나"…K-방산 합종연횡 바람글로벌 방산업계에 합종연횡 바람이 거세다. 한화와 KAI의 협력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K-방산 재편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 방위산업의 최신 트렌드는 기업 간 '합종연횡'이다. 규모의 경제와 기술 융합을 노린 협력·통합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화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되며 이목이 집중된다.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몸집을 키우기
"美서 맞붙은 K-조선"…정기선·김동관 리더십 승부HD현대와 한화가 미국 함정·조선 시장을 놓고 리더십 경쟁에 나섰다. 한미 조선협력이 새로운 승부처로 떠올랐다. 한국 조선업계를 이끄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미국 무대에서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와 건조 협력을 아우르는 이른바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핵심 격전지다. 양대 그룹은 미국 조선
"9월 영공 지킨다"…국산 전투기 KF-21 전력화10년 넘는 개발을 마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양산 체계로 전환했다. 오는 9월 공군에 인도된다.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체계개발을 공식 종료하고 양산 단계에 들어섰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에서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을 열었다. 10년 7개월에 걸친 개발과 1600여
"새 억제력으로 대응"…北, 韓주도 림팩에 반발한국이 처음으로 주도적 역할을 맡은 환태평양훈련(림팩)에 북한이 강하게 반발했다. 우리 해군은 이지스함과 잠수함 등 정예 전력을 투입했다.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서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았다. 우리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호위함 대전함 등
"1만㎞ 날아간다"…우크라 장거리 드론의 진화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격 드론이 러시아 종심을 잇따라 타격하고 있다. 러시아 방공망의 요격 한계도 드러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무인공격기(드론)가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우크라이나는 저비용 장거리 드론으로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까지 반복 타격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하루 약 600대의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
"비핵 미사일 중 세계 최대"…현무-5의 위력국산 탄도미사일 현무-5가 비핵 미사일 가운데 세계 최대 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왔다. 강력한 관통력으로 '벙커버스터'로 불린다.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가 비핵 미사일 중 세계 최대 수준의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육중한 탄두 중량을 앞세워 지하 깊은 벙커까지 관통하는 '벙커버스터'로 불린다. 자주국방 역량이 백곰 미사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