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의 '두뇌'를 국산화…국방반도체협회 출범무기체계의 성능을 좌우하는 '국방반도체'를 국산화하기 위한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방산 슈퍼사이클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된다. 첨단 무기의 성능은 이제 '두뇌'인 반도체가 좌우한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국방반도체협회가 23일 국회와 방산업계, 학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관련 분야 전문가가
"휘발유가 없다"…우크라 드론, 러 심장부를 때렸다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이 러시아 정유시설과 물류 창고를 잇달아 타격하고 있다.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 중산층까지 전쟁을 체감하기 시작했다. 전쟁의 불길이 러시아 내륙 깊숙한 곳까지 번지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이 러시아의 정유공장과 대형 물류 창고를 집중 타격하면서, 후방의 일상까지 흔들리고 있다. 산유국 러시아에서 원유
"아군이 쐈다"…러 최신 스텔스기 Su-57 추락 굴욕러시아가 자랑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Su-57이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추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러시아 공군엔 뼈아픈 손실이다. 러시아 공군의 자존심에 금이 갔다. 최근 군사 매체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Su-57 한 대가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당 가격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최신예기인 만큼,
"전승 73주년"…북한, 정전협정일 대대적 경축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북한이 '전승절'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6·25를 '승리한 전쟁'으로 재포장하는 선전전이 다시 가동됐다. 북한이 또다시 7월을 '전승의 달'로 채우고 있다.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을 앞두고 각종 경축행사와 선전을 통해 6·25전쟁을 '승리한 전쟁'으로 부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북한은 7월 들
"군 내부망까지 뚫렸다"…北 추정 해킹에 안보 구멍국방망과 법원망이 뚫린 데 이어 외교 분야까지 해킹 표적이 됐다. 반복되는 사이버 침투에 국가 핵심망의 보안 체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선(戰線)에서 경보음이 커지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방망과 법원망이 잇따라 뚫린 데 이어 외교 분야 기관까지 해킹 피해가 확인되면서, 국가 핵심 정보망의 취약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사이버 공격은
"파도 견디는 로봇 태운다"…해군, 함정 무인화 승부수부사관 충원율 73%로 인력난에 직면한 해군이 함정에 인간형 로봇 도입을 추진한다. 사람이 하던 임무를 로봇과 무인체계가 나눠 맡는 '유무인 복합'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해군이 병력 부족의 해법으로 '로봇 승조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군은 올해 부사관 충원율이 73%에 그치면서 함정 운용 인력난이 현실화하자, 파도와 흔들림을 견디는
"일본에 스파이 심었다"…러, 제재 뚫고 무기 조달러시아 정보기관 장교가 일본에 거점을 두고 우크라이나 전쟁용 군수 물자를 조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 직후 해당 장교는 일본을 떠났다. 서방의 제재를 우회하려는 러시아의 물밑 활동이 드러났다. 미국 유력 매체는 러시아군 정보총국(GRU) 소속 장교가 일본에 거점을 세우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군사 기술과 물품을 조달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직
"이란 뒤에 러시아 있나"…CIA 피격에 확전 공포이란의 미국 CIA 시설 공격을 놓고 러시아 조력설이 제기되며 미국이 조사에 나섰다. 강대국이 얽힌 간접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강대국 대리전 양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란이 미국 CIA 시설을 공격하는 과정에 러시아가 관여했다는 이른바 조력설이 제기되면서 미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이
"타르투스를 잃었다"…푸틴 해군, 홍해로 눈 돌렸다시리아 타르투스 기지를 사실상 잃은 러시아 해군이 홍해에 새 거점을 물색하고 있다. 지중해 작전을 지탱해온 보급 기지 상실이 배경이다. 러시아 해군이 중동에서 새로운 거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오랫동안 지중해 작전을 지탱해온 시리아 타르투스 기지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러시아가 홍해 방면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친러 정권의 붕괴로 보급
"필리핀 함정을 때렸다"…남중국해, 다시 화약고로중국의 남중국해 필리핀군 공격을 놓고 미국과 호주가 강하게 규탄했다. 중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까지 겹치며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남중국해가 다시 강대국 대립의 화약고로 떠올랐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군을 상대로 적대 행위를 벌이자 미국과 호주가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중국은 "개입하지 말라"며 반발했다. 여기에 중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보병 대신 로봇이 뛴다"…무인 지상군 시대 열렸다무인지상차량과 다족보행로봇이 실전에 배치되며 지상전의 양상이 바뀌고 있다. 사람 대신 로봇이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하늘의 드론에 이어 땅에서도 무인 무기가 전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인지상차량(UGV)과 다족보행로봇, 이른바 로봇개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실전 배치돼 능력을 입증했다.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유무인 복합전
"우크라서 통했다"…美, 자폭 드론보트 양산 나섰다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실전 검증된 자폭형 무인수상정의 양산에 착수했다. 최근 이란과의 충돌에서도 무인정이 실전 투입됐다. 해상 무인 무기가 실전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미국이 대량 생산에 나섰다. 미군은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러시아 함대를 몰아내는 데 활용한 자폭형 드론보트를 참고해 자체 무인수상정 양산에 착수했다. 최근 이란과의 충돌 과정에서도 무인정
"호위함·잠수함 나눠 갖자"…HD현대·한화 K조선 동맹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해외 함정 수주 시장에서 역할을 나눠 공략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라이벌 관계를 넘어 K조선의 파이를 함께 키우는 모습이다. 세계 함정 시장에서 한국 조선업계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호위함, 한화오션은 잠수함을 앞세워 서로 다른 영역에서 수주전을 벌이는 구도가 형성됐다. 두 회사가 정면충돌 대신 강점을 나눠 공략
"K9 유럽 심장부에"…한화, 루마니아에 생산기지 세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 방산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K-방산의 유럽 진출이 계약을 넘어 현지 생산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 생산시설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토(NATO)가 회원국 무기 도입 과정에서 현지 생산
"임명하자 수배령"…우크라 새 총사령관에 러 발끈우크라이나가 새 군 총사령관을 임명하자, 러시아가 곧바로 그를 수배자로 지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우크라이나의 새 군 총사령관 인선을 두고 러시아가 즉각 반응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드라파티 소장을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하자 곧바로 그를 수배자로 발표했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양국의 신경전이 지휘부 인사로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군 지휘
"방산 신원조사 스톱"…방첩사 해체 후폭풍방첩사령부 해체 과정에서 방산업체 신원조사 업무가 중단되면서, 방위산업 현장에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군 방첩 조직 개편 과정에서 방산업체 신원조사 업무가 멈춰 섰다. 신원조사 의뢰 접수가 이달 말까지 잠정 중단된 것이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각 업체에 이런 내용을 공문으로 통보했다. 방위산업 현장에서는 사업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멈춰
"쿠르스크 1년"…北, 파병 기념관 세우고 훈장 잔치북한이 러시아 파병 성과를 기리는 기념관을 준공하고, 건립에 공을 세운 예술가들에게 훈장을 대거 수여했다.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기념하는 시설을 새로 세웠다. 조선중앙통신은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 기념관'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러시아 쿠르스크 해방작전 종결 1주년에 맞춘 것이다. 북한은 기념관 건립에 참여한 예술가들에게 당과 국가 표창을 대거
"이란전에 55조 썼다"…美국방, 핵타격엔 함구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이란과의 전쟁에 지금까지 약 55조 5000억 원이 투입됐다고 밝히면서도, 핵시설 타격의 구체적 성과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이란과의 전쟁 비용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이란과의 전쟁에 약 55조 5000억 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 핵시설 타격의 구체적 성과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국내보다 수출 먼저"…무인수상정 '해검' UAE 뚫나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산 무인수상정 '해검'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추진하면서, 국내 전력화보다 수출을 먼저 성사시킬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산 무인수상정(USV) '해검'이 첫 수출을 향해 뛰고 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아랍에미리트(UAE)와 '해검'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산 첫 5억달러 조달"…한화에어로, 실탄 채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업계 최초로 해외 공모채를 발행해 5억 달러를 조달하며, 급증하는 방산 수주를 뒷받침할 자금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회사는 방산업계 최초로 해외 공모채를 발행해 5억 달러를 확보했다. 급증하는 방산 수출 물량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탄 확보로 풀이된다. K-방산 대표 기업의 자금력이 한층 두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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