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NI 프로시딩스 "韓 핵잠 3~4척 체제에 20~25년"…첫 함 건조만 10~15년미 해군연구소 발행 전문지 프로시딩스 10월호가 한국의 핵추진 공격잠수함 확보 기간을 분석했다. 첫 함 작전 투입까지 10~15년, 3~4척 전력 완성까지는 20~25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핵추진잠수함 확보는 한 척을 띄우는 문제가 아니라 체계를 세우는 문제다. 미국 해군연구소(USNI)가 발행하는 전문지 프로시딩스 10월호에 따르면 이언 바워스
美 항모 링컨함, 322일 만에 샌디에이고 귀환…이란전 투입에 함체 부식이란 전쟁을 지원하며 역대 최장 해상 체류 기록을 쓴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모항으로 돌아왔다. 약 5000명의 승조원이 322일 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미 해군의 초장기 파병이 한 차례 마무리됐다. 이란 전쟁을 지원하던 미국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8일(현지시간) 모항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노스아일랜드 기지로 돌아왔다. 뉴욕타임스
中 해경, 환자 이송 필리핀 함정에 물대포…세컨드토머스서 또 충돌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다시 충돌했다. 필리핀은 환자 후송 중 물대포를 맞았다고 주장했고, 중국은 인도적 이송을 허용했다며 정반대로 반박했다. 남중국해의 같은 좌표에서 같은 성격의 충돌이 반복되고 있다. 9일 필리핀 일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은 전날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이 자
우크라 드론, 푸틴 귀국길 모스크바 공항 타격…공항 4곳 폐쇄·전용기 선회우크라이나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귀국 시점에 맞춰 모스크바 공항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공항 4곳이 폐쇄되고 러시아 정부 전용기 3대의 항로가 틀어졌다. 드론 공격의 시점이 메시지가 되는 국면이다.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귀국길에 맞춰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미 일간 뉴욕
트럼프 "푸틴과 러 경유 480만t 공급 합의"…美, 수입 제재 한시 완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푸틴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관련 거래를 한시 허용하는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지돼 온 대러 에너지 제재의 한 축이 일시적으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협의 결과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
美 행정부 "韓, 정보·방첩 동맹 기준 준수 기대"…국정원 사이버회의 제외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한미 정보협력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 기존 동맹 기준 준수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대북 정보 공유 제한과 한미일 사이버 협의체 배제가 함께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미 정보협력을 둘러싼 긴장이 공개 발언 수준으로 올라섰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한미 정보협력 상황을 묻는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우리는
기계연, 함정 생존성 통합 설계 SW 'isSAFE' 개발…국산 첫 프레임워크적의 공격을 피하고, 피격을 견디며, 손상 후 임무 기능을 복구하는 '함정 생존성'을 하나의 환경에서 종합 분석할 수 있는 국산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AX융합연구센터는 최근 함정 생존성 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isSAFE'를 개발하고, 8일 대전 본관동에서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공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
폴리티코 "유럽 극우, 국방비 증액 반대 결집"…伊, 80억 유로 삭감 제안유럽 전역에서 극우 정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럽 재무장과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한 대중의 지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토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부상 중인 극우 정당들은 생활비 부담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을 국방비 증액과 우크라이나 지원, 국방 분야의 유럽연합(EU) 역할
말레이 국방장관, NSM 대체 후보로 LIG넥스원 거론…로케산·MBDA와 3파전노르웨이산 대함미사일을 받지 못하게 된 말레이시아가 대체 공급업체 3곳을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한국은 '해성'을 만드는 LIG넥스원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에 따르면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국방장관은 7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연안전투함(LCS)에 탑재할 해군타격미사일(NSM)의 대체 공급업체로 한국 LIG넥스원, 튀르키예 로케산, 프랑
英 경찰, 나토 정보거점 몰스워스 기지 침입 라트비아인 2명 체포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정보작전 거점으로 쓰이는 영국 공군기지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라트비아 국적자 2명이 체포됐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36세와 32세 남성 2명이 8일(현지시간) 오전 2시쯤 영국 중부 케임브리지셔의 몰스워스 기지 내에서 체포됐다. 앞서 영국 군사경찰은 기지 인근에서 버려진 차량을 발견한 뒤 수색에 나섰고, 기
WSJ "하닝 前 獨 BND 국장 간첩 혐의 체포"…정보기관 권한확대 법안 제동독일 해외정보기관인 연방정보국(BND)의 전직 국장이 간첩 혐의로 체포되면서, 러시아 위협에 대응해 BND 권한을 확대하려던 독일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아우구스트 하닝 전 BND 국장이 간첩 및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됐다"며 "독일 정부의 BND 권한 확대 계획이 복잡해졌다"고 보도했다. WSJ는 "러
호주 육군참모총장, 한화 질롱 공장 방문…레드백·헌츠맨 기동 시연 참관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육군 수뇌부에 레드백 보병전투차와 헌츠맨 자주포의 현지 생산 역량을 선보였다. 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에 따르면 수전 코일 호주 육군참모총장과 브래드 도일 육군 주임원사가 최근 빅토리아주 질롱의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를 방문했다. 이들은 HDA의 생산라인과 전자파간섭(EMI)
韓·이집트 전략적 동반자 격상…CEPA 협상 개시·K-9 공동생산 확대 합의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개시도 공식 선언했다. 알시시 대통령의 방한은 10년 만이다. 두 정상은 K-9 자주포 공동 생산이 성공적 방산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데 공감하고, 국방·방산 협력을 확
美 육군, M1E3·XM30 시제품 실사격 공개…한화 'K9MH' 3문 추가 계약미국 육군이 노후 지상 기갑 전력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전차와 보병전투장갑차 시제품의 실사격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알렉산더 밀러 미 육군 참모총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차세대 M1E3 에이브럼스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대체할 XM30 시제품의 사격 훈련 사진을 게
합참, 연내 'AI 지휘통제체계' 독자개발 추진…전작권 선결조건 충족 속도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 기반 정보융합 및 지휘통제체계의 연내 소요 결정을 독자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일 합참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군 당국은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완비와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첨단 군사역량 강화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KAI, 마라케시 에어쇼 첫 참가…모로코 고등훈련기 사업 겨냥 FA-50 전면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경공격기 FA-50을 앞세워 모로코 고등훈련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참가다. KAI는 7일부터 10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모로코 마라케시 에어쇼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해 격년으로 열리는 마라케시 에어쇼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주요 항공우주·방산 전시회로, 올해
美 해군 잠수함 수뇌부,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가우처 중장·러커 소장 동행미국 해군의 잠수함 획득·건조 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부가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조선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8일 한화 필리조선소에 따르면 로버트 M. 가우처 미 해군 중장과 조너선 러커 소장이 최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양측은 첨단 제조기술과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 정부·산업계 협력 등을 중심으로 미국
악시오스 "시리아, 사우디에 최대 2만명 파병 검토"…빈살만·알샤라 회동시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대(對)후티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2만 명 규모의 병력 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이 6일 리야드에서 만나 시리아군의 예멘 파병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병 규모는 약 1만~2만 명
나토, 13~23일 이탈리아서 연례 핵훈련 '확고한 정오'…17개국 참가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핵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연례 핵무기 훈련을 이탈리아에서 실시한다. 나토는 현지시간 8일 17개국 병력이 참가하는 연례 핵무기 훈련 '확고한 정오'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훈련에는 병력 약 2000명과 항공기 70여 대가 참가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美 성인 71% 韓 독자 핵무장 반대…핵추진 잠수함 개발엔 58% 찬성한미경제연구소(KEI)와 유고브(YouGov)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한국의 핵무장과 핵추진 잠수함을 전혀 다른 사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응답자의 71%가 한국의 독자 핵무장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는 58%가 찬성했다. 같은 조사에서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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